Daily Bible Reading
[2020.01.01] 말씀읽기 - 왕하(2Ki) 21,22장
열왕기하
21장
1 므낫세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오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헵시바더라
1 Manasseh was twelve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in Jerusalem fifty-five years. His mother`s name was Hephzibah.
2 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따라서
2 He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following the detestable practices of the nations the LORD had driven out before the Israelites.
3 그의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 버린 산당들을 다시 세우며 이스라엘의 왕 아합의 행위를 따라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 성신을 경배하여 섬기며
3 He rebuilt the high places his father Hezekiah had destroyed; he also erected altars to Baal and made an Asherah pole, as Ahab king of Israel had done. He bowed down to all the starry hosts and worshiped them.
4 여호와께서 전에 이르시기를 내가 내 이름을 예루살렘에 두리라 하신 여호와의 성전에 제단들을 쌓고
4 He built altars in the temple of the LORD, of which the LORD had said, "In Jerusalem I will put my Name."
5 또 여호와의 성전 두 마당에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제단들을 쌓고
5 In both courts of the temple of the LORD, he built altars to all the starry hosts.
6 또 자기의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점치며 사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그 진노를 일으켰으며
6 He sacrificed his own son in the fire, practiced sorcery and divination, and consulted mediums and spiritists. He did much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provoking him to anger.
7 또 자기가 만든 아로새긴 아세라 목상을 성전에 세웠더라 옛적에 여호와께서 이 성전에 대하여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이 성전과 예루살렘에 내 이름을 영원히 둘지라
7 He took the carved Asherah pole he had made and put it in the temple, of which the LORD had said to David and to his son Solomon, "In this temple and in Jerusalem, which I have chosen out of all the tribes of Israel, I will put my Name forever.
8 만일 이스라엘이 나의 모든 명령과 나의 종 모세가 명령한 모든 율법을 지켜 행하면 내가 그들의 발로 다시는 그의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떠나 유리하지 아니하게 하리라 하셨으나
8 I will not again make the feet of the Israelites wander from the land I gave their forefathers, if only they will be careful to do everything I commanded them and will keep the whole Law that my servant Moses gave them."
9 이 백성이 듣지 아니하였고 므낫세의 꾐을 받고 악을 행한 것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여러 민족보다 더 심하였더라
9 But the people did not listen. Manasseh led them astray, so that they did more evil than the nations the LORD had destroyed before the Israelites.
10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든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여 이르시되
10 The LORD said through his servants the prophets:
11 유다 왕 므낫세가 이 가증한 일과 악을 행함이 그 전에 있던 아모리 사람들의 행위보다 더욱 심하였고 또 그들의 우상으로 유다를 범죄하게 하였도다
11 Manasseh king of Judah has committed these detestable sins. He has done more evil than the Amorites who preceded him and has led Judah into sin with his idols.
12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제 예루살렘과 유다에 재앙을 내리리니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12 Therefore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I am going to bring such disaster on Jerusalem and Judah that the ears of everyone who hears of it will tingle.
13 내가 사마리아를 잰 줄과 아합의 집을 다림 보던 추를 예루살렘에 베풀고 또 사람이 그릇을 씻어 엎음 같이 예루살렘을 씻어 버릴지라
13 I will stretch out over Jerusalem the measuring line used against Samaria and the plumb line used against the house of Ahab. I will wipe out Jerusalem as one wipes a dish, wiping it and turning it upside down.
14 내가 나의 기업에서 남은 자들을 버려 그들의 원수의 손에 넘긴즉 그들이 모든 원수에게 노략거리와 겁탈거리가 되리니
14 I will forsake the remnant of my inheritance and hand them over to their enemies. They will be looted and plundered by all their foes,
15 이는 애굽에서 나온 그의 조상 때부터 오늘까지 내가 보기에 악을 행하여 나의 진노를 일으켰음이니라 하셨더라
15 because they have done evil in my eyes and have provoked me to anger from the day their forefathers came out of Egypt until this day."
16 므낫세가 유다에게 범죄하게 하여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한 것 외에도 또 무죄한 자의 피를 심히 많이 흘려 예루살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가득하게 하였더라
16 Moreover, Manasseh also shed so much innocent blood that he filled Jerusalem from end to end--besides the sin that he had caused Judah to commit, so that they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17 므낫세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과 범한 죄는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7 As for the other events of Manasseh`s reign, and all he did, including the sin he committe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Judah?
18 므낫세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궁궐 동산 곧 웃사의 동산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8 Manasseh rested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in his palace garden, the garden of Uzza. And Amon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19 아몬이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므술레멧이요 욧바 하루스의 딸이더라
19 Amon was twenty-two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in Jerusalem two years. His mother`s name was Meshullemeth daughter of Haruz; she was from Jotbah.
20 아몬이 그의 아버지 므낫세의 행함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20 He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as his father Manasseh had done.
21 그의 아버지가 행한 모든 길로 행하여 그의 아버지가 섬기던 우상을 섬겨 그것들에게 경배하고
21 He walked in all the ways of his father; he worshiped the idols his father had worshiped, and bowed down to them.
22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그 길로 행하지 아니하더니
22 He forsook the LORD, the God of his fathers, and did not walk in the way of the LORD.
23 그의 신복들이 그에게 반역하여 왕을 궁중에서 죽이매
23 Amon`s officials conspired against him and assassinated the king in his palace.
24 그 국민이 아몬 왕을 반역한 사람들을 다 죽이고 그의 아들 요시야를 대신하게 하여 왕을 삼았더라
24 Then the people of the land killed all who had plotted against King Amon, and they made Josiah his son king in his place.
25 아몬이 행한 바 남은 사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5 As for the other events of Amon`s reign, and what he di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Judah?
26 아몬이 웃사의 동산 자기 묘실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요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6 He was buried in his grave in the garden of Uzza. And Josiah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22장
1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디다요 보스갓 아다야의 딸이더라
1 Josiah was eight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in Jerusalem thirty-one years. His mother`s name was Jedidah daughter of Adaiah; she was from Bozkath.
2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
2 He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and walked in all the ways of his father David, not turning aside to the right or to the left.
3 요시야 왕 열여덟째 해에 왕이 므술람의 손자 아살리야의 아들 서기관 사반을 여호와의 성전에 보내며 이르되
3 In the eighteenth year of his reign, King Josiah sent the secretary, Shaphan son of Azaliah, the son of Meshullam, to the temple of the LORD. He said:
4 너는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올라가서 백성이 여호와의 성전에 드린 은 곧 문 지킨 자가 수납한 은을 계산하여
4 Go up to Hilkiah the high priest and have him get ready the money that has been brought into the temple of the LORD, which the doorkeepers have collected from the people.
5 여호와의 성전을 맡은 감독자의 손에 넘겨 그들이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작업자에게 주어 성전에 부숴진 것을 수리하게 하되
5 Have them entrust it to the men appointed to supervise the work on the temple. And have these men pay the workers who repair the temple of the LORD -
6 곧 목수와 건축자와 미장이에게 주게 하고 또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서 그 성전을 수리하게 하라
6 the carpenters, the builders and the masons. Also have them purchase timber and dressed stone to repair the temple.
7 그러나 그들의 손에 맡긴 은을 회계하지 말지니 이는 그들이 진실하게 행함이니라
7 But they need not account for the money entrusted to them, because they are acting faithfully."
8 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힐기야가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
8 Hilkiah the high priest said to Shaphan the secretary, "I have found the Book of the Law in the temple of the LORD." He gave it to Shaphan, who read it.
9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돌아가서 보고하여 이르되 왕의 신복들이 성전에서 찾아낸 돈을 쏟아 여호와의 성전을 맡은 감독자의 손에 맡겼나이다 하고
9 Then Shaphan the secretary went to the king and reported to him: "Your officials have paid out the money that was in the temple of the LORD and have entrusted it to the workers and supervisors at the temple."
10 또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의 앞에서 읽으매
10 Then Shaphan the secretary informed the king, "Hilkiah the priest has given me a book." And Shaphan read from it in the presence of the king.
11 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 곧 그의 옷을 찢으니라
11 When the king heard the words of the Book of the Law, he tore his robes.
12 왕이 제사장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야의 아들 악볼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시종 아사야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12 He gave these orders to Hilkiah the priest, Ahikam son of Shaphan, Acbor son of Micaiah, Shaphan the secretary and Asaiah the king`s attendant:
13 너희는 가서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조상들이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이 책에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모든 것을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진노가 크도다
13 Go and inquire of the LORD for me and for the people and for all Judah about what is written in this book that has been found. Great is the LORD`s anger that burns against us because our fathers have not obeyed the words of this book; they have not acted in accordance with all that is written there concerning us.
14 이에 제사장 힐기야와 또 아히감과 악볼과 사반과 아사야가 여선지 훌다에게로 나아가니 그는 할하스의 손자 디과의 아들로서 예복을 주관하는 살룸의 아내라 예루살렘 둘째 구역에 거주하였더라 그들이 그와 더불어 말하매
14 Hilkiah the priest, Ahikam, Acbor, Shaphan and Asaiah went to speak to the prophetess Huldah, who was the wife of Shallum son of Tikvah, the son of Harhas, keeper of the wardrobe. She lived in Jerusalem, in the Second District.
15 훌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는 너희를 내게 보낸 사람에게 말하기를
15 She said to them,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Tell the man who sent you to me,
16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에게 재앙을 내리되 곧 유다 왕이 읽은 책의 모든 말대로 하리니
16 `This is what the LORD says: I am going to bring disaster on this place and its people, according to everything written in the book the king of Judah has read.
17 이는 이 백성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분향하며 그들의 손의 모든 행위로 나를 격노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곳을 향하여 내린 진노가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17 Because they have forsaken me and burned incense to other gods and provoked me to anger by all the idols their hands have made, my anger will burn against this place and will not be quenched.`
18 너희를 보내 여호와께 묻게 한 유다 왕에게는 너희가 이렇게 말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들은 말들에 대하여는
18 Tell the king of Judah, who sent you to inquire of the LORD,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concerning the words you heard:
19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에게 대하여 빈 터가 되고 저주가 되리라 한 말을 네가 듣고 마음이 부드러워져서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19 Because your heart was responsive and you humbled yourself before the LORD when you heard what I have spoken against this place and its people, that they would become accursed and laid waste, and because you tore your robes and wept in my presence, I have heard you, declares the LORD.
20 그러므로 보라 내가 너로 너의 조상들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 곳에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 눈이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사자들이 왕에게 보고하니라
20 Therefore I will gather you to your fathers, and you will be buried in peace. Your eyes will not see all the disaster I am going to bring on this place.` " So they took her answer back to the king.[2024.11.4] 말씀읽기 욥기(Job) 34-35, 시편(Psalms) 122Oct 13, 2024 Read more [2024.11.3] 말씀읽기 욥기(Job) 32-33, 시편(Psalms) 121Oct 13, 2024 Read more [2024.11.2] 말씀읽기 욥기(Job) 31, 시편(Psalms) 120Oct 13, 2024 Read more [2024.11.1] 말씀읽기 욥기(Job) 29-30, 시편(Psalms) 119Oct 13, 2024 Read more [2024.10.31] 말씀읽기 욥기(Job) 28, 시편(Psalms) 118Oct 13, 2024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