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 Reading
[2022.1.13] 말씀읽기 - 창세기 (Genesis) 20-21, 시편 (Psalms) 13
20-21
1 아브라함이 거기서 네게브 땅으로 옮겨가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거류하며
1 Now Abraham moved on from there into the region of the Negev and lived between Kadesh and Shur. For a while he stayed in Gerar,
2 그의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더니
2 and there Abraham said of his wife Sarah, "She is my sister." Then Abimelech king of Gerar sent for Sarah and took her.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3 But God came to Abimelech in a dream one night and said to him, "You are as good as dead because of the woman you have taken; she is a married woman."
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4 Now Abimelech had not gone near her, so he said, "Lord, will you destroy an innocent nation?
5 그가 나에게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5 Did he not say to me, `She is my sister,` and didn`t she also say, `He is my brother`? I have done this with a clear conscience and clean hands."
6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함이 이 때문이니라
6 Then God said to him in the dream, "Yes, I know you did this with a clear conscience, and so I have kept you from sinning against me. That is why I did not let you touch her.
7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
7 Now return the man`s wife, for he is a prophet, and he will pray for you and you will live. But if you do not return her, you may be sure that you and all yours will die."
8 아비멜렉이 그 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모든 종들을 불러 그 모든 일을 말하여 들려 주니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였더라
8 Early the next morning Abimelech summoned all his officials, and when he told them all that had happened, they were very much afraid.
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느냐 내가 무슨 죄를 네게 범하였기에 네가 나와 내 나라가 큰 죄에 빠질 뻔하게 하였느냐 네가 합당하지 아니한 일을 내게 행하였도다 하고
9 Then Abimelech called Abraham in and said, "What have you done to us? How have I wronged you that you have brought such great guilt upon me and my kingdom? You have done things to me that should not be done."
10 아비멜렉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뜻으로 이렇게 하였느냐
10 And Abimelech asked Abraham, "What was your reason for doing this?"
11 아브라함이 이르되 이 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11 Abraham replied, "I said to myself, `There is surely no fear of God in this place, and they will kill me because of my wife.`
12 또 그는 정말로 나의 이복 누이로서 내 아내가 되었음이니라
12 Besides, she really is my sister, the daughter of my father though not of my mother; and she became my wife.
13 하나님이 나를 내 아버지의 집을 떠나 두루 다니게 하실 때에 내가 아내에게 말하기를 이 후로 우리의 가는 곳마다 그대는 나를 그대의 오라비라 하라 이것이 그대가 내게 베풀 은혜라 하였었노라
13 And when God had me wander from my father`s household, I said to her, `This is how you can show your love to me: Everywhere we go, say of me, "He is my brother." ` "
14 아비멜렉이 양과 소와 종들을 이끌어 아브라함에게 주고 그의 아내 사라도 그에게 돌려보내고
14 Then Abimelech brought sheep and cattle and male and female slaves and gave them to Abraham, and he returned Sarah his wife to him.
15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내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네가 보기에 좋은 대로 거주하라 하고
15 And Abimelech said, "My land is before you; live wherever you like."
16 사라에게 이르되 내가 은 천 개를 네 오라비에게 주어서 그것으로 너와 함께 한 여러 사람 앞에서 네 수치를 가리게 하였노니 네 일이 다 해결되었느니라
16 To Sarah he said, "I am giving your brother a thousand shekels of silver. This is to cover the offense against you before all who are with you; you are completely vindicated."
17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
17 Then Abraham prayed to God, and God healed Abimelech, his wife and his slave girls so they could have children again,
18 여호와께서 이왕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일로 아비멜렉의 집의 모든 태를 닫으셨음이더라
18 for the LORD had closed up every womb in Abimelech`s household because of Abraham`s wife Sarah.21장
21장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1 Now the LORD was gracious to Sarah as he had said, and the LORD did for Sarah what he had promised.
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2 Sarah became pregnant and bore a son to Abraham in his old age, at the very time God had promised him.
3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3 Abraham gave the name Isaac to the son Sarah bore him.
4 그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그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4 When his son Isaac was eight days old, Abraham circumcised him, as God commanded him.
5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 때에 백 세라
5 Abraham was a hundred years old when his son Isaac was born to him.
6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6 Sarah said, "God has brought me laughter, and everyone who hears about this will laugh with me."
7 또 이르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의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7 And she added, "Who would have said to Abraham that Sarah would nurse children? Yet I have borne him a son in his old age."
8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이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더라
8 The child grew and was weaned, and on the day Isaac was weaned Abraham held a great feast.
9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아들이 이삭을 놀리는지라
9 But Sarah saw that the son whom Hagar the Egyptian had borne to Abraham was mocking,
10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므로
10 and she said to Abraham, "Get rid of that slave woman and her son, for that slave woman`s son will never share in the inheritance with my son Isaac."
11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그 일이 매우 근심이 되었더니
11 The matter distressed Abraham greatly because it concerned his son.
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12 But God said to him, "Do not be so distressed about the boy and your maidservant. Listen to whatever Sarah tells you, because it is through Isaac that your offspring will be reckoned.
13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13 I will make the son of the maidservant into a nation also, because he is your offspring."
14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가져다가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아이를 데리고 가게 하니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하더니
14 Early the next morning Abraham took some food and a skin of water and gave them to Hagar. He set them on her shoulders and then sent her off with the boy. She went on her way and wandered in the desert of Beersheba.
15 가죽부대의 물이 떨어진지라 그 자식을 관목덤불 아래에 두고
15 When the water in the skin was gone, she put the boy under one of the bushes.
16 이르되 아이가 죽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겠다 하고 화살 한 바탕 거리 떨어져 마주 앉아 바라보며 소리 내어 우니
16 Then she went off and sat down nearby, about a bowshot away, for she thought, "I cannot watch the boy die." And as she sat there nearby, she began to sob.
17 하나님이 그 어린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으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이르시되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17 God heard the boy crying, and the angel of God called to Hagar from heaven and said to her, "What is the matter, Hagar? Do not be afraid; God has heard the boy crying as he lies there.
18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가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18 Lift the boy up and take him by the hand, for I will make him into a great nation."
19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셨으므로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더라
19 Then God opened her eyes and she saw a well of water. So she went and filled the skin with water and gave the boy a drink.
20 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서 거주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니
20 God was with the boy as he grew up. He lived in the desert and became an archer.
21 그가 바란 광야에 거주할 때에 그의 어머니가 그를 위하여 애굽 땅에서 아내를 얻어 주었더라
21 While he was living in the Desert of Paran, his mother got a wife for him from Egypt.
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22 At that time Abimelech and Phicol the commander of his forces said to Abraham, "God is with you in everything you do.
23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하지 아니하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한 대로 너도 나와 네가 머무는 이 땅에 행할 것이니라
23 Now swear to me here before God that you will not deal falsely with me or my children or my descendants. Show to me and the country where you are living as an alien the same kindness I have shown to you."
24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24 Abraham said, "I swear it."
25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빼앗은 일에 관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25 Then Abraham complained to Abimelech about a well of water that Abimelech`s servants had seized.
26 아비멜렉이 이르되 누가 그리하였는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더니 오늘에야 들었노라
26 But Abimelech said, "I don`t know who has done this. You did not tell me, and I heard about it only today."
27 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가져다가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우니라
27 So Abraham brought sheep and cattle and gave them to Abimelech, and the two men made a treaty.
28 아브라함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으니
28 Abraham set apart seven ewe lambs from the flock,
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음은 어찜이냐
29 and Abimelech asked Abraham, "What is the meaning of these seven ewe lambs you have set apart by themselves?"
30 아브라함이 이르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암양 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 우물 판 증거를 삼으라 하고
30 He replied, "Accept these seven lambs from my hand as a witness that I dug this well."
31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곳을 브엘세바라 이름하였더라
31 So that place was called Beersheba, because the two men swore an oath there.
32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갔고
32 After the treaty had been made at Beersheba, Abimelech and Phicol the commander of his forces returned to the land of the Philistines.
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33 Abraham planted a tamarisk tree in Beersheba, and there he called upon the name of the LORD, the Eternal God.
34 그가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냈더라
34 And Abraham stayed in the land of the Philistines for a long time.
시편 (Psalms)
13장
1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1 How long, O LORD ? Will you forget me forever? How long will you hide your face from me?
2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치며 자랑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2 How long must I wrestle with my thoughts and every day have sorrow in my heart? How long will my enemy triumph over me?
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3 Look on me and answer, O LORD my God. Give light to my eyes, or I will sleep in death;
4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그를 이겼다 할까 하오며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4 my enemy will say, "I have overcome him," and my foes will rejoice when I fall.
5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5 But I trust in your unfailing love; my heart rejoices in your salvation.
6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
6 I will sing to the LORD, for he has been good to me.[2024.11.1] 말씀읽기 욥기(Job) 29-30, 시편(Psalms) 119Oct 13, 2024 Read more [2024.10.31] 말씀읽기 욥기(Job) 28, 시편(Psalms) 118Oct 13, 2024 Read more [2024.10.30] 말씀읽기 욥기(Job) 27, 시편(Psalms) 117Oct 13, 2024 Read more [2024.10.29] 말씀읽기 욥기(Job) 25-26, 시편(Psalms) 116Oct 13, 2024 Read more [2024.10.28] 말씀읽기 욥기(Job) 23-24, 시편(Psalms) 115Oct 13, 2024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