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 Reading
[2021.1.7] 말씀읽기 창세기(Gen) 21-23장
창세기(Gen)
21장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1 Now the LORD was gracious to Sarah as he had said, and the LORD did for Sarah what he had promised.
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2 Sarah became pregnant and bore a son to Abraham in his old age, at the very time God had promised him.
3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3 Abraham gave the name Isaac to the son Sarah bore him.
4 그 아들 이삭이 난 지 팔 일 만에 그가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할례를 행하였더라
4 When his son Isaac was eight days old, Abraham circumcised him, as God commanded him.
5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 때에 백 세라
5 Abraham was a hundred years old when his son Isaac was born to him.
6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6 Sarah said, "God has brought me laughter, and everyone who hears about this will laugh with me."
7 또 이르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의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7 And she added, "Who would have said to Abraham that Sarah would nurse children? Yet I have borne him a son in his old age."
8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이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더라
8 The child grew and was weaned, and on the day Isaac was weaned Abraham held a great feast.
9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아들이 이삭을 놀리는지라
9 But Sarah saw that the son whom Hagar the Egyptian had borne to Abraham was mocking,
10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므로
10 and she said to Abraham, "Get rid of that slave woman and her son, for that slave woman`s son will never share in the inheritance with my son Isaac."
11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그 일이 매우 근심이 되었더니
11 The matter distressed Abraham greatly because it concerned his son.
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12 But God said to him, "Do not be so distressed about the boy and your maidservant. Listen to whatever Sarah tells you, because it is through Isaac that your offspring will be reckoned.
13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13 I will make the son of the maidservant into a nation also, because he is your offspring."
14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가져다가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아이를 데리고 가게 하니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하더니
14 Early the next morning Abraham took some food and a skin of water and gave them to Hagar. He set them on her shoulders and then sent her off with the boy. She went on her way and wandered in the desert of Beersheba.
15 가죽부대의 물이 떨어진지라 그 자식을 관목덤불 아래에 두고
15 When the water in the skin was gone, she put the boy under one of the bushes.
16 이르되 아이가 죽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겠다 하고 화살 한 바탕 거리 떨어져 마주 앉아 바라보며 소리 내어 우니
16 Then she went off and sat down nearby, about a bowshot away, for she thought, "I cannot watch the boy die." And as she sat there nearby, she began to sob.
17 하나님이 그 어린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으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이르시되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17 God heard the boy crying, and the angel of God called to Hagar from heaven and said to her, "What is the matter, Hagar? Do not be afraid; God has heard the boy crying as he lies there.
18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가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18 Lift the boy up and take him by the hand, for I will make him into a great nation."
19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셨으므로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더라
19 Then God opened her eyes and she saw a well of water. So she went and filled the skin with water and gave the boy a drink.
20 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서 거주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니
20 God was with the boy as he grew up. He lived in the desert and became an archer.
21 그가 바란 광야에 거주할 때에 그의 어머니가 그를 위하여 애굽 땅에서 아내를 얻어 주었더라
21 While he was living in the Desert of Paran, his mother got a wife for him from Egypt.
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22 At that time Abimelech and Phicol the commander of his forces said to Abraham, "God is with you in everything you do.
23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하지 아니하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한 대로 너도 나와 네가 머무는 이 땅에 행할 것이니라
23 Now swear to me here before God that you will not deal falsely with me or my children or my descendants. Show to me and the country where you are living as an alien the same kindness I have shown to you."
24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24 Abraham said, "I swear it."
25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빼앗은 일에 관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25 Then Abraham complained to Abimelech about a well of water that Abimelech`s servants had seized.
26 아비멜렉이 이르되 누가 그리하였는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더니 오늘에야 들었노라
26 But Abimelech said, "I don`t know who has done this. You did not tell me, and I heard about it only today."
27 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가져다가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우니라
27 So Abraham brought sheep and cattle and gave them to Abimelech, and the two men made a treaty.
28 아브라함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으니
28 Abraham set apart seven ewe lambs from the flock,
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음은 어찜이냐
29 and Abimelech asked Abraham, "What is the meaning of these seven ewe lambs you have set apart by themselves?"
30 아브라함이 이르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암양 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 우물 판 증거를 삼으라 하고
30 He replied, "Accept these seven lambs from my hand as a witness that I dug this well."
31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곳을 브엘세바라 이름하였더라
31 So that place was called Beersheba, because the two men swore an oath there.
32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갔고
32 After the treaty had been made at Beersheba, Abimelech and Phicol the commander of his forces returned to the land of the Philistines.
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33 Abraham planted a tamarisk tree in Beersheba, and there he called upon the name of the LORD, the Eternal God.
34 그가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냈더라
34 And Abraham stayed in the land of the Philistines for a long time.22장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1 Some time later God tested Abraham. He said to him, "Abraham!" "Here I am," he replied.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2 Then God said, "Take your son, your only son, Isaac, whom you love, and go to the region of Moriah. Sacrifice him there as a burnt offering on one of the mountains I will tell you about."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3 Early the next morning Abraham got up and saddled his donkey. He took with him two of his servants and his son Isaac. When he had cut enough wood for the burnt offering, he set out for the place God had told him about.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4 On the third day Abraham looked up and saw the place in the distance.
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5 He said to his servants, "Stay here with the donkey while I and the boy go over there. We will worship and then we will come back to you."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6 Abraham took the wood for the burnt offering and placed it on his son Isaac, and he himself carried the fire and the knife. As the two of them went on together,
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7 Isaac spoke up and said to his father Abraham, "Father?" "Yes, my son?" Abraham replied. "The fire and wood are here," Isaac said, "but where is the lamb for the burnt offering?"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8 Abraham answered, "God himself will provide the lamb for the burnt offering, my son." And the two of them went on together.
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9 When they reached the place God had told him about, Abraham built an altar there and arranged the wood on it. He bound his son Isaac and laid him on the altar, on top of the wood.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0 Then he reached out his hand and took the knife to slay his son.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1 But the angel of the LORD called out to him from heaven, "Abraham! Abraham!" "Here I am," he replied.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2 Do not lay a hand on the boy, he said. "Do not do anything to him. Now I know that you fear God, because you have not withheld from me your son, your only son."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3 Abraham looked up and there in a thicket he saw a ram caught by its horns. He went over and took the ram and sacrificed it as a burnt offering instead of his son.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4 So Abraham called that place The LORD Will Provide. And to this day it is said, "On the mountain of the LORD it will be provided."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5 The angel of the LORD called to Abraham from heaven a second time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6 and said, "I swear by myself, declares the LORD, that because you have done this and have not withheld your son, your only son,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7 I will surely bless you and make your descendants as numerous as the stars in the sky and as the sand on the seashore. Your descendants will take possession of the cities of their enemies,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18 and through your offspring all nations on earth will be blessed, because you have obeyed me."
19 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더라
19 Then Abraham returned to his servants, and they set off together for Beersheba. And Abraham stayed in Beersheba.
20 이 일 후에 어떤 사람이 아브라함에게 알리어 이르기를 밀가가 당신의 형제 나홀에게 자녀를 낳았다 하였더라
20 Some time later Abraham was told, "Milcah is also a mother; she has borne sons to your brother Nahor:
21 그의 맏아들은 우스요 우스의 형제는 부스와 아람의 아버지 그므엘과
21 Uz the firstborn, Buz his brother, Kemuel (the father of Aram),
22 게셋과 하소와 빌다스와 이들랍과 브두엘이라
22 Kesed, Hazo, Pildash, Jidlaph and Bethuel."
23 이 여덟 사람은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의 아내 밀가의 소생이며 브두엘은 리브가를 낳았고
23 Bethuel became the father of Rebekah. Milcah bore these eight sons to Abraham`s brother Nahor.
24 나홀의 첩 르우마라 하는 자도 데바와 가함과 다하스와 마아가를 낳았더라
24 His concubine, whose name was Reumah, also had sons: Tebah, Gaham, Tahash and Maacah.23장
1 사라가 백이십칠 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가 누린 햇수라
1 Sarah lived to be a hundred and twenty-seven years old.
2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2 She died at Kiriath Arba (that is, Hebron) in the land of Canaan, and Abraham went to mourn for Sarah and to weep over her.
3 그 시신 앞에서 일어나 나가서 헷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3 Then Abraham rose from beside his dead wife and spoke to the Hittites. He said,
4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이니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할 소유지를 주어 내가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시오
4 I am an alien and a stranger among you. Sell me some property for a burial site here so I can bury my dead.
5 헷 족속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5 The Hittites replied to Abraham,
6 내 주여 들으소서 당신은 우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이시니 우리 묘실 중에서 좋은 것을 택하여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우리 중에서 자기 묘실에 당신의 죽은 자 장사함을 금할 자가 없으리이다
6 Sir, listen to us. You are a mighty prince among us. Bury your dead in the choicest of our tombs. None of us will refuse you his tomb for burying your dead.
7 아브라함이 일어나 그 땅 주민 헷 족속을 향하여 몸을 굽히고
7 Then Abraham rose and bowed down before the people of the land, the Hittites.
8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로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는 일이 당신들의 뜻일진대 내 말을 듣고 나를 위하여 소할의 아들 에브론에게 구하여
8 He said to them, "If you are willing to let me bury my dead, then listen to me and intercede with Ephron son of Zohar on my behalf
9 그가 그의 밭머리에 있는 그의 막벨라 굴을 내게 주도록 하되 충분한 대가를 받고 그 굴을 내게 주어 당신들 중에서 매장할 소유지가 되게 하기를 원하노라 하매
9 so he will sell me the cave of Machpelah, which belongs to him and is at the end of his field. Ask him to sell it to me for the full price as a burial site among you."
10 에브론이 헷 족속 중에 앉아 있더니 그가 헷 족속 곧 성문에 들어온 모든 자가 듣는 데서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10 Ephron the Hittite was sitting among his people and he replied to Abraham in the hearing of all the Hittites who had come to the gate of his city.
11 내 주여 그리 마시고 내 말을 들으소서 내가 그 밭을 당신에게 드리고 그 속의 굴도 내가 당신에게 드리되 내가 내 동족 앞에서 당신에게 드리오니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11 No, my lord, he said. "Listen to me; I give you the field, and I give you the cave that is in it. I give it to you in the presence of my people. Bury your dead."
12 아브라함이 이에 그 땅의 백성 앞에서 몸을 굽히고
12 Again Abraham bowed down before the people of the land
13 그 땅의 백성이 듣는 데서 에브론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합당히 여기면 청하건대 내 말을 들으시오 내가 그 밭 값을 당신에게 주리니 당신은 내게서 받으시오 내가 나의 죽은 자를 거기 장사하겠노라
13 and he said to Ephron in their hearing, "Listen to me, if you will. I will pay the price of the field. Accept it from me so I can bury my dead there."
14 에브론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14 Ephron answered Abraham,
15 내 주여 내 말을 들으소서 땅 값은 은 사백 세겔이나 그것이 나와 당신 사이에 무슨 문제가 되리이까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15 Listen to me, my lord; the land is worth four hundred shekels of silver, but what is that between me and you? Bury your dead.
16 아브라함이 에브론의 말을 따라 에브론이 헷 족속이 듣는 데서 말한 대로 상인이 통용하는 은 사백 세겔을 달아 에브론에게 주었더니
16 Abraham agreed to Ephron`s terms and weighed out for him the price he had named in the hearing of the Hittites: four hundred shekels of silver, according to the weight current among the merchants.
17 마므레 앞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 곧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과 그 밭과 그 주위에 둘린 모든 나무가
17 So Ephron`s field in Machpelah near Mamre--both the field and the cave in it, and all the trees within the borders of the field--was deeded
18 성 문에 들어온 모든 헷 족속이 보는 데서 아브라함의 소유로 확정된지라
18 to Abraham as his property in the presence of all the Hittites who had come to the gate of the city.
19 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더라 (마므레는 곧 헤브론이라)
19 Afterward Abraham buried his wife Sarah in the cave in the field of Machpelah near Mamre (which is at Hebron) in the land of Canaan.
20 이와 같이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이 헷 족속으로부터 아브라함이 매장할 소유지로 확정되었더라
20 So the field and the cave in it were deeded to Abraham by the Hittites as a burial site.[2024.11.1] 말씀읽기 욥기(Job) 29-30, 시편(Psalms) 119Oct 13, 2024 Read more [2024.10.31] 말씀읽기 욥기(Job) 28, 시편(Psalms) 118Oct 13, 2024 Read more [2024.10.30] 말씀읽기 욥기(Job) 27, 시편(Psalms) 117Oct 13, 2024 Read more [2024.10.29] 말씀읽기 욥기(Job) 25-26, 시편(Psalms) 116Oct 13, 2024 Read more [2024.10.28] 말씀읽기 욥기(Job) 23-24, 시편(Psalms) 115Oct 13, 2024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