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 Reading
[2018.03.26] 말씀읽기 - 느(Ne)5:14-7:4, 고전(1Co)8:1-13[개정한글/ESV]
느헤미아
5장
14 내가 유다 땅 총독으로 세움을 받은 때 곧 아닥사스다왕 이십년부터 삼십 이년까지 십 이년 동안은 나와 내 형제가 총독의 녹을 먹지 아니하였느니라
14 Moreover, from the twentieth year of King Artaxerxes, when I was appointed to be their governor in the land of Judah, until his thirty-second year--twelve years--neither I nor my brothers ate the food allotted to the governor.
15 이전 총독들은 백성에게 토색하여 양식과 포도주와 또 은 사십 세겔을 취하였고 그 종자들도 백성을 압제하였으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치 아니하고
15 But the earlier governors--those preceding me--placed a heavy burden on the people and took forty shekels of silver from them in addition to food and wine. Their assistants also lorded it over the people. But out of reverence for God I did not act like that.
16 도리어 이 성 역사에 힘을 다하며 땅을 사지 아니하였고 나의 모든 종자도 모여서 역사를 하였으며
16 Instead, I devoted myself to the work on this wall. All my men were assembled there for the work; we did not acquire any land.
17 또 내 상에는 유다 사람들과 민장들 일백 오십인이 있고 그 외에도 우리 사면 이방인 중에서 우리에게 나아온 자들이 있었는데
17 Furthermore, a hundred and fifty Jews and officials ate at my table, as well as those who came to us from the surrounding nations.
18 매일 나를 위하여 소 하나와 살진 양 여섯을 준비하며 닭도 많이 준비하고 열흘에 한번씩은 각종 포도주를 갖추었나니 비록 이같이 하였을찌라도 내가 총독의 녹을 요구하지 아니하였음은 백성의 부역이 중함이니라
18 Each day one ox, six choice sheep and some poultry were prepared for me, and every ten days an abundant supply of wine of all kinds. In spite of all this, I never demanded the food allotted to the governor, because the demands were heavy on these people.
19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생각하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19 Remember me with favor, O my God, for all I have done for these people.6장
1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과 그 나머지 우리의 대적이 내가 성을 건축하여 그 퇴락한 곳을 남기지 아니하였다 함을 들었는데 내가 아직 성문에 문짝을 달지 못한 때라
1 When word came to Sanballat, Tobiah, Geshem the Arab and the rest of our enemies that I had rebuilt the wall and not a gap was left in it--though up to that time I had not set the doors in the gates-
2 산발랏과 게셈이 내게 보내어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오노 평지 한 촌에서 서로 만나자 하니 실상은 나를 해코자 함이라
2 Sanballat and Geshem sent me this message: "Come, let us meet together in one of the villages on the plain of Ono." But they were scheming to harm me;
3 내가 곧 저희에게 사자들을 보내어 이르기를 내가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 어찌하여 역사를 떠나 정지하게 하고 너희에게로 내려 가겠느냐 하매
3 so I sent messengers to them with this reply: "I am carrying on a great project and cannot go down. Why should the work stop while I leave it and go down to you?"
4 저희가 네번이나 이같이 내게 보내되 나는 여전히 대답하였더니
4 Four times they sent me the same message, and each time I gave them the same answer.
5 산발랏이 다섯번째는 그 종자의 손에 봉하지 않은 편지를 들려 내게 보내었는데
5 Then, the fifth time, Sanballat sent his aide to me with the same message, and in his hand was an unsealed letter
6 그 글에 이르기를 이방 중에도 소문이 있고 가스무도 말하기를 네가 유다 사람들로 더불어 모반하려 하여 성을 건축한다 하나니 네가 그 말과 같이 왕이 되려 하는도다
6 in which was written: "It is reported among the nations--and Geshem says it is true--that you and the Jews are plotting to revolt, and therefore you are building the wall. Moreover, according to these reports you are about to become their king
7 또 네가 선지자를 세워 예루살렘에서 너를 들어 선전하기를 유다에 왕이 있다 하게 하였으니 이 말이 왕에게 들릴찌라 그런즉 너는 이제 오라 함께 의논하자 하였기로
7 and have even appointed prophets to make this proclamation about you in Jerusalem: `There is a king in Judah!` Now this report will get back to the king; so come, let us confer together."
8 내가 보내어 저에게 이르기를 너의 말한바 이런 일은 없는 일이요 네 마음에서 지어낸 것이라 하였나니
8 I sent him this reply: "Nothing like what you are saying is happening; you are just making it up out of your head."
9 이는 저희가 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자 하여 말하기를 저희 손이 피곤하여 역사를 정지하고 이루지 못하리라 함이라 이제 내 손을 힘있게 하옵소서 하였노라
9 They were all trying to frighten us, thinking, "Their hands will get too weak for the work, and it will not be completed." But I prayed, "Now strengthen my hands."
10 이 후에 므헤다벨의 손자 들라야의 아들 스마야가 두문불출하기로 내가 그 집에 가니 저가 이르기를 저희가 너를 죽이러 올터이니 우리가 하나님의 전으로 가서 외소 안에 있고 그 문을 닫자 저희가 필연 밤에 와서 너를 죽이리라 하기로
10 One day I went to the house of Shemaiah son of Delaiah, the son of Mehetabel, who was shut in at his home. He said, "Let us meet in the house of God, inside the temple, and let us close the temple doors, because men are coming to kill you--by night they are coming to kill you."
11 내가 이르기를 나 같은 자가 어찌 도망하며 나 같은 몸이면 누가 외소에 들어가서 생명을 보존하겠느냐 나는 들어가지 않겠노라 하고
11 But I said, "Should a man like me run away? Or should one like me go into the temple to save his life? I will not go!"
12 깨달은즉 저는 하나님의 보내신바가 아니라 도비야와 산발랏에게 뇌물을 받고 내게 이런 예언을 함이라
12 I realized that God had not sent him, but that he had prophesied against me because Tobiah and Sanballat had hired him.
13 저희가 뇌물을 준 까닭은 나를 두렵게 하고 이렇게 함으로 범죄하게 하고 악한 말을 지어 나를 비방하려 함이었느니라
13 He had been hired to intimidate me so that I would commit a sin by doing this, and then they would give me a bad name to discredit me.
14 내 하나님이여 도비야와 산발랏과 여선지 노아댜와 그 남은 선지자들 무릇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한 자의 소위를 기억하옵소서 하였노라
14 Remember Tobiah and Sanballat, O my God, because of what they have done; remember also the prophetess Noadiah and the rest of the prophets who have been trying to intimidate me.
15 성 역사가 오십 이일만에 엘룰월 이십 오일에 끝나매
15 So the wall was completed on the twenty-fifth of Elul, in fifty-two days.
16 우리 모든 대적과 사면 이방 사람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스스로 낙담하였으니 이는 이 역사를 우리 하나님이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16 When all our enemies heard about this, all the surrounding nations were afraid and lost their self-confidence, because they realized that this work had been done with the help of our God.
17 그 때에 유다의 귀인들이 여러번 도비야에게 편지하였고 도비야의 편지도 저희에게 이르렀으니
17 Also, in those days the nobles of Judah were sending many letters to Tobiah, and replies from Tobiah kept coming to them.
18 도비야는 아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가 되었고 도비야의 아들 여호하난도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의 딸을 취하였으므로 유다에서 저와 동맹한 자가 많음이라
18 For many in Judah were under oath to him, since he was son-in-law to Shecaniah son of Arah, and his son Jehohanan had married the daughter of Meshullam son of Berekiah.
19 저희들이 도비야의 선행을 내 앞에 말하고 또 나의 말도 저에게 전하매 도비야가 항상 내게 편지하여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하였느니라
19 Moreover, they kept reporting to me his good deeds and then telling him what I said. And Tobiah sent letters to intimidate me.7장1 성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1 After the wall had been rebuilt and I had set the doors in place, the gatekeepers and the singers and the Levites were appointed.
2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로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위인이 충성되어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에서 뛰어난 자라
2 I put in charge of Jerusalem my brother Hanani, along with Hananiah the commander of the citadel, because he was a man of integrity and feared God more than most men do.
3 내가 저희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거민으로 각각 반차를 따라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3 I said to them, "The gates of Jerusalem are not to be opened until the sun is hot. While the gatekeepers are still on duty, have them shut the doors and bar them. Also appoint residents of Jerusalem as guards, some at their posts and some near their own houses."
4 그 성은 광대하고 거민은 희소하여 가옥을 오히려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4 Now the city was large and spacious, but there were few people in it, and the houses had not yet been rebuilt.고린도전서
8장
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1 Now about food sacrificed to idols: We know that we all possess knowledge. Knowledge puffs up, but love builds up.
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2 The man who thinks he knows something does not yet know as he ought to know.
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바 되었느니라
3 But the man who loves God is known by God.
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분 밖에 없는줄 아노라
4 So then, about eating food sacrificed to idols: We know that an idol is nothing at all in the world and that there is no God but one.
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칭하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5 For even if there are so-called gods, whether in heaven or on earth (as indeed there are many "gods" and many "lords"),
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6 yet for us there is but one God, the Father, from whom all things came and for whom we live; and there is but one Lord, Jesus Christ, through whom all things came and through whom we live.
7 그러나 이 지식은 사람마다 가지지 못하여 어떤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7 But not everyone knows this. Some people are still so accustomed to idols that when they eat such food they think of it as having been sacrificed to an idol, and since their conscience is weak, it is defiled.
8 식물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아니하여도 부족함이 없고 먹어도 풍성함이 없으리라
8 But food does not bring us near to God; we are no worse if we do not eat, and no better if we do.
9 그런즉 너희 자유함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9 Be careful, however, that the exercise of your freedom does not become a stumbling block to the weak.
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어찌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10 For if anyone with a weak conscience sees you who have this knowledge eating in an idol`s temple, won`t he be emboldened to eat what has been sacrificed to idols?
11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11 So this weak brother, for whom Christ died, is destroyed by your knowledge.
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12 When you sin against your brothers in this way and wound their weak conscience, you sin against Christ.
13 그러므로 만일 식물이 내 형제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
13 Therefore, if what I eat causes my brother to fall into sin, I will never eat meat again, so that I will not cause him to fall.[2024.11.4] 말씀읽기 욥기(Job) 34-35, 시편(Psalms) 122Oct 13, 2024 Read more [2024.11.3] 말씀읽기 욥기(Job) 32-33, 시편(Psalms) 121Oct 13, 2024 Read more [2024.11.2] 말씀읽기 욥기(Job) 31, 시편(Psalms) 120Oct 13, 2024 Read more [2024.11.1] 말씀읽기 욥기(Job) 29-30, 시편(Psalms) 119Oct 13, 2024 Read more [2024.10.31] 말씀읽기 욥기(Job) 28, 시편(Psalms) 118Oct 13, 2024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