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 Reading
[2017.4.11] 말씀읽기 - 욥기 2-3, 고린도전서14:9-17 [개역개정/ESV]
욥기
2장
1 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1 Againthere was a day when the sons of God came to present themselves before theLord, and Satan also came among them to present himself before theLord.
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
2 And theLordsaid to Satan,From where have you come?Satan answered theLordand said,From going to and fro on the earth, and from walking up and down on it.
3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여전히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켰느니라
3 And theLordsaid to Satan,Have you considered my servant Job, that there is none like him on the earth, a blameless and upright man, who fears God and turns away from evil? He stillholds fast his integrity, although you incited me against him to destroy himwithout reason.
4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의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지라
4 Then Satan answered theLordand said,Skin for skin! All that a man has he will give for his life.
5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5 Butstretch out your hand and touch his bone and his flesh, and he willcurse you to your face.
6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6 And theLordsaid to Satan,Behold, he is in your hand; only spare his life.
7 사탄이 이에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서 욥을 쳐서 그의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게 한지라
7 So Satan went out from the presence of theLordand struck Job with loathsomesores fromthe sole of his foot to the crown of his head.
8 욥이 재 가운데 앉아서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고 있더니
8 And he tooka piece of broken pottery with which to scrape himself while he sat inthe ashes.
9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9 Then his wife said to him,Do you stillhold fast your integrity?Curse God and die.
10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10 But he said to her,You speak as one of thefoolish women would speak.Shall we receive good from God, and shall we not receive evil?In all this Job did notsin with his lips.
11 그 때에 욥의 친구 세 사람이 이 모든 재앙이 그에게 내렸다 함을 듣고 각각 자기 지역에서부터 이르렀으니 곧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라 그들이 욥을 위문하고 위로하려 하여 서로 약속하고 오더니
11 Now when Job's threefriends heard of all this evil that had come upon him, they came each from his own place, Eliphazthe Temanite, Bildadthe Shuhite, and Zophar the Naamathite. They made an appointment together to come toshow him sympathy and comfort him.
12 눈을 들어 멀리 보매 그가 욥인 줄 알기 어렵게 되었으므로 그들이 일제히 소리 질러 울며 각각 자기의 겉옷을 찢고 하늘을 향하여 티끌을 날려 자기 머리에 뿌리고
12 And when they saw him from a distance, they did not recognize him. And they raised their voices and wept, and theytore their robes and sprinkleddust on their heads toward heaven.
13 밤낮 칠 일 동안 그와 함께 땅에 앉았으나 욥의 고통이 심함을 보므로 그에게 한마디도 말하는 자가 없었더라
13 And they sat with him on the groundseven days and seven nights, and no one spoke a word to him, for they saw that his suffering was very great.
3장
1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1 After this Jobopened his mouth and cursed the day of his birth.
2 욥이 입을 열어 이르되
2 And Job said:
3 내가 난 날이 멸망하였더라면, 사내 아이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더라면,
3 Let the day perish on which I was born,and the night that said,A man is conceived.
4 그 날이 캄캄하였더라면, 하나님이 위에서 돌아보지 않으셨더라면, 빛도 그 날을 비추지 않았더라면,
4 Let that day be darkness!May God above not seek it,nor light shine upon it.
5 어둠과 죽음의 그늘이 그 날을 자기의 것이라 주장하였더라면, 구름이 그 위에 덮였더라면, 흑암이 그 날을 덮었더라면,
5 Let gloom anddeep darkness claim it.Let clouds dwell upon it;let the blackness of the day terrify it.
6 그 밤이 캄캄한 어둠에 잡혔더라면, 해의 날 수와 달의 수에 들지 않았더라면,
6 That night&emdash;let thick darkness seize it!Let it not rejoice among the days of the year;let it not come into the number of the months.
7 그 밤에 자식을 배지 못하였더라면, 그 밤에 즐거운 소리가 나지 않았더라면,
7 Behold, let that night be barren;let no joyful cry enter it.
8 날을 저주하는 자들 곧 리워야단을 격동시키기에 익숙한 자들이 그 밤을 저주하였더라면,
8 Let those curse it who curse the day,who are ready to rouse upLeviathan.
9 그 밤에 새벽 별들이 어두웠더라면, 그 밤이 광명을 바랄지라도 얻지 못하며 동틈을 보지 못하였더라면 좋았을 것을,
9 Let the stars of its dawn be dark;let it hope for light, but have none,nor seethe eyelids of the morning,
10 이는 내 모태의 문을 닫지 아니하여 내 눈으로 환난을 보게 하였음이로구나
10 because it did not shut the doors of my mother's womb,nor hide trouble from my eyes.
11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죽어 나오지 아니하였던가 어찌하여 내 어머니가 해산할 때에 내가 숨지지 아니하였던가
11 Whydid I not die at birth,come out from the womb and expire?
12 어찌하여 무릎이 나를 받았던가 어찌하여 내가 젖을 빨았던가
12 Why didthe knees receive me?Or why the breasts, that I should nurse?
13 그렇지 아니하였던들 이제는 내가 평안히 누워서 자고 쉬었을 것이니
13 For then I would have lain down and been quiet;I would have slept; then I would have been at rest,
14 자기를 위하여 폐허를 일으킨 세상 임금들과 모사들과 함께 있었을 것이요
14 with kings and counselors of the earthwhorebuilt ruins for themselves,
15 혹시 금을 가지며 은으로 집을 채운 고관들과 함께 있었을 것이며
15 or with princes who had gold,who filled their houses with silver.
16 또는 낙태되어 땅에 묻힌 아이처럼 나는 존재하지 않았겠고 빛을 보지 못한 아이들 같았을 것이라
16 Or why was I not as a hiddenstillborn child,as infants who never see the light?
17 거기서는 악한 자가 소요를 그치며 거기서는 피곤한 자가 쉼을 얻으며
17 There the wicked cease from troubling,and there the weary are atrest.
18 거기서는 갇힌 자가 다 함께 평안히 있어 감독자의 호통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18 There the prisoners are at ease together;they hear not the voice ofthe taskmaster.
19 거기서는 작은 자와 큰 자가 함께 있고 종이 상전에게서 놓이느니라
19 The small and the great are there,and the slave is free from his master.
20 어찌하여 고난 당하는 자에게 빛을 주셨으며 마음이 아픈 자에게 생명을 주셨는고
20 Why is light given to him who is in misery,and life tothe bitter in soul,
21 이러한 자는 죽기를 바라도 오지 아니하니 땅을 파고 숨긴 보배를 찾음보다 죽음을 구하는 것을 더하다가
21 wholong for death, but it comes not,and dig for it more than forhidden treasures,
22 무덤을 찾아 얻으면 심히 기뻐하고 즐거워하나니
22 who rejoice exceedinglyand are glad when they find the grave?
23 하나님에게 둘러 싸여 길이 아득한 사람에게 어찌하여 빛을 주셨는고
23 Why is light given to a man whoseway is hidden,whom God hashedged in?
24 나는 음식 앞에서도 탄식이 나며 내가 앓는 소리는 물이 쏟아지는 소리 같구나
24 For my sighing comesinstead ofmy bread,and mygroanings are poured out like water.
25 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내가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25 For the thing that I fear comes upon me,and what I dread befalls me.
26 나에게는 평온도 없고 안일도 없고 휴식도 없고 다만 불안만이 있구나
26 I am not at ease, nor am I quiet;I have no rest, but trouble comes.고린도전서
14장
9 이와 같이 너희도 혀로써 알아 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9 So with yourselves, if with your tongue you utter speech that is not intelligible, how will anyone know what is said? For you will bespeaking into the air.
10 이같이 세상에 소리의 종류가 많으나 뜻 없는 소리는 없나니
10 There are doubtless many different languages in the world, and none is without meaning,
11 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내가 말하는 자에게 외국인이 되고 말하는 자도 내게 외국인이 되리니
11 but if I do not know the meaning of the language, I will bea foreigner to the speaker and the speaker a foreigner to me.
12 그러므로 너희도 영적인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그것이 풍성하기를 구하라
12 So with yourselves, since you are eager for manifestations of the Spirit, strive to excel in building up the church.
13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13 Therefore, one who speaks in a tongue should pray that he may interpret.
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14 For if I pray in a tongue, my spirit prays but my mind is unfruitful.
15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15 What am I to do? I will pray with my spirit, but I will pray with my mind also;I will sing praise with my spirit, but I willsing with my mind also.
16 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영으로 축복할 때에 알지 못하는 처지에 있는 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네 감사에 어찌 아멘 하리요
16 Otherwise, if you give thanks with your spirit, how can anyone in the position of an outsidersayAmentoyour thanksgiving when he does not know what you are saying?
17 너는 감사를 잘하였으나 그러나 다른 사람은 덕 세움을 받지 못하리라
17 For you may be giving thanks well enough, but the other person is not being built up.[2024.11.4] 말씀읽기 욥기(Job) 34-35, 시편(Psalms) 122Oct 13, 2024 Read more [2024.11.3] 말씀읽기 욥기(Job) 32-33, 시편(Psalms) 121Oct 13, 2024 Read more [2024.11.2] 말씀읽기 욥기(Job) 31, 시편(Psalms) 120Oct 13, 2024 Read more [2024.11.1] 말씀읽기 욥기(Job) 29-30, 시편(Psalms) 119Oct 13, 2024 Read more [2024.10.31] 말씀읽기 욥기(Job) 28, 시편(Psalms) 118Oct 13, 2024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