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 Reading
[2022.5.19] 말씀읽기 - 사사기 (Judges) 6-7, 시편 (Psalms) 139
여호수아(Joshua)
6-7
1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칠 년 동안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넘겨 주시니
1 Again the Israelites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and for seven years he gave them into the hands of the Midianites.
2 미디안의 손이 이스라엘을 이긴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산에서 웅덩이와 굴과 산성을 자기들을 위하여 만들었으며
2 Because the power of Midian was so oppressive, the Israelites prepared shelters for themselves in mountain clefts, caves and strongholds.
3 이스라엘이 파종한 때면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이 치러 올라와서
3 Whenever the Israelites planted their crops, the Midianites, Amalekites and other eastern peoples invaded the country.
4 진을 치고 가사에 이르도록 토지 소산을 멸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에 먹을 것을 남겨 두지 아니하며 양이나 소나 나귀도 남기지 아니하니
4 They camped on the land and ruined the crops all the way to Gaza and did not spare a living thing for Israel, neither sheep nor cattle nor donkeys.
5 이는 그들이 그들의 짐승과 장막을 가지고 올라와 메뚜기 떼 같이 많이 들어오니 그 사람과 낙타가 무수함이라 그들이 그 땅에 들어와 멸하려 하니
5 They came up with their livestock and their tents like swarms of locusts. It was impossible to count the men and their camels; they invaded the land to ravage it.
6 이스라엘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궁핍함이 심한지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6 Midian so impoverished the Israelites that they cried out to the LORD for help.
7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었으므로
7 When the Israelites cried to the LORD because of Midian,
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한 선지자를 보내시니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내가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며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오게 하여
8 he sent them a prophet, who said,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I brought you up out of Egypt, out of the land of slavery.
9 애굽 사람의 손과 너희를 학대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내고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었으며
9 I snatched you from the power of Egypt and from the hand of all your oppressors. I drove them from before you and gave you their land.
10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기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 너희가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땅의 신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니라
10 I said to you, `I am the LORD your God; do not worship the gods of the Amorites, in whose land you live.` But you have not listened to me."
11 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으니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11 The angel of the LORD came and sat down under the oak in Ophrah that belonged to Joash the Abiezrite, where his son Gideon was threshing wheat in a winepress to keep it from the Midianites.
12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12 When the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Gideon, he said, "The LORD is with you, mighty warrior."
13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나이까 또 우리 조상들이 일찍이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올라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우리를 넘겨 주셨나이다 하니
13 But sir, Gideon replied, "if the LORD is with us, why has all this happened to us? Where are all his wonders that our fathers told us about when they said, `Did not the LORD bring us up out of Egypt?` But now the LORD has abandoned us and put us into the hand of Midian."
14 여호와께서 그를 향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이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하시니라
14 The LORD turned to him and said, "Go in the strength you have and save Israel out of Midian`s hand. Am I not sending you?"
15 그러나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하니
15 But Lord , Gideon asked, "how can I save Israel? My clan is the weakest in Manasseh, and I am the least in my family."
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하시니라
16 The LORD answered, "I will be with you, and you will strike down all the Midianites together."
17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만일 내가 주께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와 말씀하신 이가 주 되시는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17 Gideon replied, "If now I have found favor in your eyes, give me a sign that it is really you talking to me.
18 내가 예물을 가지고 다시 주께로 와서 그것을 주 앞에 드리기까지 이 곳을 떠나지 마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너 돌아올 때까지 머무르리라 하니라
18 Please do not go away until I come back and bring my offering and set it before you." And the LORD said, "I will wait until you return."
19 기드온이 가서 염소 새끼 하나를 준비하고 가루 한 에바로 무교병을 만들고 고기를 소쿠리에 담고 국을 양푼에 담아 상수리나무 아래 그에게로 가져다가 드리매
19 Gideon went in, prepared a young goat, and from an ephah of flour he made bread without yeast. Putting the meat in a basket and its broth in a pot, he brought them out and offered them to him under the oak.
20 하나님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고기와 무교병을 가져다가 이 바위 위에 놓고 국을 부으라 하니 기드온이 그대로 하니라
20 The angel of God said to him, "Take the meat and the unleavened bread, place them on this rock, and pour out the broth." And Gideon did so.
21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잡은 지팡이 끝을 내밀어 고기와 무교병에 대니 불이 바위에서 나와 고기와 무교병을 살랐고 여호와의 사자는 떠나서 보이지 아니한지라
21 With the tip of the staff that was in his hand, the angel of the LORD touched the meat and the unleavened bread. Fire flared from the rock, consuming the meat and the bread. And the angel of the LORD disappeared.
22 기드온이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을 알고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내가 여호와의 사자를 대면하여 보았나이다 하니
22 When Gideon realized that it was the angel of the LORD, he exclaimed, "Ah, Sovereign LORD! I have seen the angel of the LORD face to face!"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3 But the LORD said to him, "Peace! Do not be afraid. You are not going to die."
24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것을 여호와 살롬이라 하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더라
24 So Gideon built an altar to the LORD there and called it The LORD is Peace. To this day it stands in Ophrah of the Abiezrites.
25 그 날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네 아버지에게 있는 수소 곧 칠 년 된 둘째 수소를 끌어 오고 네 아버지에게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헐며 그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
25 That same night the LORD said to him, "Take the second bull from your father`s herd, the one seven years old. Tear down your father`s altar to Baal and cut down the Asherah pole beside it.
26 또 이 산성 꼭대기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규례대로 한 제단을 쌓고 그 둘째 수소를 잡아 네가 찍은 아세라 나무로 번제를 드릴지니라 하시니라
26 Then build a proper kind of altar to the LORD your God on the top of this height. Using the wood of the Asherah pole that you cut down, offer the second bull as a burnt offering."
27 이에 기드온이 종 열 사람을 데리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대로 행하되 그의 아버지의 가문과 그 성읍 사람들을 두려워하므로 이 일을 감히 낮에 행하지 못하고 밤에 행하니라
27 So Gideon took ten of his servants and did as the LORD told him. But because he was afraid of his family and the men of the town, he did it at night rather than in the daytime.
28 그 성읍 사람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본즉 바알의 제단이 파괴되었으며 그 곁의 아세라가 찍혔고 새로 쌓은 제단 위에 그 둘째 수소를 드렸는지라
28 In the morning when the men of the town got up, there was Baal`s altar, demolished, with the Asherah pole beside it cut down and the second bull sacrificed on the newly built altar!
29 서로 물어 이르되 이것이 누구의 소행인가 하고 그들이 캐어 물은 후에 이르되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이를 행하였도다 하고
29 They asked each other, "Who did this?" When they carefully investigated, they were told, "Gideon son of Joash did it."
30 성읍 사람들이 요아스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끌어내라 그는 당연히 죽을지니 이는 바알의 제단을 파괴하고 그 곁의 아세라를 찍었음이니라 하니
30 The men of the town demanded of Joash, "Bring out your son. He must die, because he has broken down Baal`s altar and cut down the Asherah pole beside it."
31 요아스가 자기를 둘러선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바알을 위하여 다투느냐 너희가 바알을 구원하겠느냐 그를 위하여 다투는 자는 아침까지 죽임을 당하리라 바알이 과연 신일진대 그의 제단을 파괴하였은즉 그가 자신을 위해 다툴 것이니라 하니라
31 But Joash replied to the hostile crowd around him, "Are you going to plead Baal`s cause? Are you trying to save him? Whoever fights for him shall be put to death by morning! If Baal really is a god, he can defend himself when someone breaks down his altar."
32 그 날에 기드온을 여룹바알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가 바알의 제단을 파괴하였으므로 바알이 그와 더불어 다툴 것이라 함이었더라
32 So that day they called Gideon "Jerub-Baal, " saying, "Let Baal contend with him," because he broke down Baal`s altar.
33 그 때에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 사람들이 다 함께 모여 요단 강을 건너와서 이스르엘 골짜기에 진을 친지라
33 Now all the Midianites, Amalekites and other eastern peoples joined forces and crossed over the Jordan and camped in the Valley of Jezreel.
34 여호와의 영이 기드온에게 임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이 그의 뒤를 따라 부름을 받으니라
34 Then the Spirit of the LORD came upon Gideon, and he blew a trumpet, summoning the Abiezrites to follow him.
35 기드온이 또 사자들을 온 므낫세에 두루 보내매 그들도 모여서 그를 따르고 또 사자들을 아셀과 스불론과 납달리에 보내매 그 무리도 올라와 그를 영접하더라
35 He sent messengers throughout Manasseh, calling them to arms, and also into Asher, Zebulun and Naphtali, so that they too went up to meet them.
36 기드온이 하나님께 여쭈되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려거든
36 Gideon said to God, "If you will save Israel by my hand as you have promised-
37 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 마당에 두리니 만일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주변 땅은 마르면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줄을 내가 알겠나이다 하였더니
37 look, I will place a wool fleece on the threshing floor. If there is dew only on the fleece and all the ground is dry, then I will know that you will save Israel by my hand, as you said."
38 그대로 된지라 이튿날 기드온이 일찍이 일어나서 양털을 가져다가 그 양털에서 이슬을 짜니 물이 그릇에 가득하더라
38 And that is what happened. Gideon rose early the next day; he squeezed the fleece and wrung out the dew--a bowlful of water.
39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쭈되 주여 내게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말하리이다 구하옵나니 내게 이번만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원하건대 양털만 마르고 그 주변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39 Then Gideon said to God, "Do not be angry with me. Let me make just one more request. Allow me one more test with the fleece. This time make the fleece dry and the ground covered with dew."
40 그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니 곧 양털만 마르고 그 주변 땅에는 다 이슬이 있었더라
40 That night God did so. Only the fleece was dry; all the ground was covered with dew.
7장
1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하롯 샘 곁에 진을 쳤고 미디안의 진영은 그들의 북쪽이요 모레 산 앞 골짜기에 있었더라
1 Early in the morning, Jerub-Baal (that is, Gideon) and all his men camped at the spring of Harod. The camp of Midian was north of them in the valley near the hill of Moreh.
2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2 The LORD said to Gideon, "You have too many men for me to deliver Midian into their hands. In order that Israel may not boast against me that her own strength has saved her,
3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외쳐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만 명이었더라
3 announce now to the people, `Anyone who trembles with fear may turn back and leave Mount Gilead.` " So twenty-two thousand men left, while ten thousand remained.
4 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을 인도하여 물 가로 내려가라 거기서 내가 너를 위하여 그들을 시험하리라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이 너와 함께 가리라 하면 그는 너와 함께 갈 것이요 내가 누구를 가리켜 네게 이르기를 이 사람은 너와 함께 가지 말 것이니라 하면 그는 가지 말 것이니라 하신지라
4 But the LORD said to Gideon, "There are still too many men. Take them down to the water, and I will sift them for you there. If I say, `This one shall go with you,` he shall go; but if I say, `This one shall not go with you,` he shall not go."
5 이에 백성을 인도하여 물 가에 내려가매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개가 핥는 것 같이 혀로 물을 핥는 자들을 너는 따로 세우고 또 누구든지 무릎을 꿇고 마시는 자들도 그와 같이 하라 하시더니
5 So Gideon took the men down to the water. There the LORD told him, "Separate those who lap the water with their tongues like a dog from those who kneel down to drink."
6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는 자의 수는 삼백 명이요 그 외의 백성은 다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지라
6 Three hundred men lapped with their hands to their mouths. All the rest got down on their knees to drink.
7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 주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7 The LORD said to Gideon, "With the three hundred men that lapped I will save you and give the Midianites into your hands. Let all the other men go, each to his own place."
8 이에 백성이 양식과 나팔을 손에 든지라 기드온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각각 그의 장막으로 돌려보내고 그 삼백 명은 머물게 하니라 미디안 진영은 그 아래 골짜기 가운데에 있었더라
8 So Gideon sent the rest of the Israelites to their tents but kept the three hundred, who took over the provisions and trumpets of the others. Now the camp of Midian lay below him in the valley.
9 그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진영으로 내려가라 내가 그것을 네 손에 넘겨 주었느니라
9 During that night the LORD said to Gideon, "Get up, go down against the camp, because I am going to give it into your hands.
10 만일 네가 내려가기를 두려워하거든 네 부하 부라와 함께 그 진영으로 내려가서
10 If you are afraid to attack, go down to the camp with your servant Purah
11 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라 그 후에 네 손이 강하여져서 그 진영으로 내려가리라 하시니 기드온이 이에 그의 부하 부라와 함께 군대가 있는 진영 근처로 내려간즉
11 and listen to what they are saying. Afterward, you will be encouraged to attack the camp." So he and Purah his servant went down to the outposts of the camp.
12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의 모든 사람들이 골짜기에 누웠는데 메뚜기의 많은 수와 같고 그들의 낙타의 수가 많아 해변의 모래가 많음 같은지라
12 The Midianites, the Amalekites and all the other eastern peoples had settled in the valley, thick as locusts. Their camels could no more be counted than the sand on the seashore.
13 기드온이 그 곳에 이른즉 어떤 사람이 그의 친구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영으로 굴러 들어와 한 장막에 이르러 그것을 쳐서 무너뜨려 위쪽으로 엎으니 그 장막이 쓰러지더라
13 Gideon arrived just as a man was telling a friend his dream. "I had a dream," he was saying. "A round loaf of barley bread came tumbling into the Midianite camp. It struck the tent with such force that the tent overturned and collapsed."
14 그의 친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그의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더라
14 His friend responded, "This can be nothing other than the sword of Gideon son of Joash, the Israelite. God has given the Midianites and the whole camp into his hands."
15 기드온이 그 꿈과 해몽하는 말을 듣고 경배하며 이스라엘 진영으로 돌아와 이르되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고
15 When Gideon heard the dream and its interpretation, he worshiped God. He returned to the camp of Israel and called out, "Get up! The LORD has given the Midianite camp into your hands."
16 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16 Dividing the three hundred men into three companies, he placed trumpets and empty jars in the hands of all of them, with torches inside.
17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서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17 Watch me, he told them. "Follow my lead. When I get to the edge of the camp, do exactly as I do.
18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18 When I and all who are with me blow our trumpets, then from all around the camp blow yours and shout, `For the LORD and for Gideon.` "
19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백 명이 이경 초에 진영 근처에 이른즉 바로 파수꾼들을 교대한 때라 그들이 나팔을 불며 손에 가졌던 항아리를 부수니라
19 Gideon and the hundred men with him reached the edge of the camp at the beginning of the middle watch, just after they had changed the guard. They blew their trumpets and broke the jars that were in their hands.
20 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이르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
20 The three companies blew the trumpets and smashed the jars. Grasping the torches in their left hands and holding in their right hands the trumpets they were to blow, they shouted, "A sword for the LORD and for Gideon!"
21 각기 제자리에 서서 그 진영을 에워싸매 그 온 진영의 군사들이 뛰고 부르짖으며 도망하였는데
21 While each man held his position around the camp, all the Midianites ran, crying out as they fled.
22 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진영에서 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경계에 이르렀으며
22 When the three hundred trumpets sounded, the LORD caused the men throughout the camp to turn on each other with their swords. The army fled to Beth Shittah toward Zererah as far as the border of Abel Meholah near Tabbath.
23 이스라엘 사람들은 납달리와 아셀과 온 므낫세에서부터 부름을 받고 미디안을 추격하였더라
23 Israelites from Naphtali, Asher and all Manasseh were called out, and they pursued the Midianites.
24 기드온이 사자들을 보내서 에브라임 온 산지로 두루 다니게 하여 이르기를 내려와서 미디안을 치고 그들을 앞질러 벧 바라와 요단 강에 이르는 수로를 점령하라 하매 이에 에브라임 사람들이 다 모여 벧 바라와 요단 강에 이르는 수로를 점령하고
24 Gideon sent messengers throughout the hill country of Ephraim, saying, "Come down against the Midianites and seize the waters of the Jordan ahead of them as far as Beth Barah." So all the men of Ephraim were called out and they took the waters of the Jordan as far as Beth Barah.
25 또 미디안의 두 방백 오렙과 스엡을 사로잡아 오렙은 오렙 바위에서 죽이고 스엡은 스엡 포도주 틀에서 죽이고 미디안을 추격하였고 오렙과 스엡의 머리를 요단 강 건너편에서 기드온에게 가져왔더라
25 They also captured two of the Midianite leaders, Oreb and Zeeb. They killed Oreb at the rock of Oreb, and Zeeb at the winepress of Zeeb. They pursued the Midianites and brought the heads of Oreb and Zeeb to Gideon, who was by the Jordan.시편 (Psalms)
139장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1 O LORD, you have searched me and you know me.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2 You know when I sit and when I rise; you perceive my thoughts from afar.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3 You discern my going out and my lying down; you are familiar with all my ways.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4 Before a word is on my tongue you know it completely, O LORD.
5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5 You hem me in--behind and before; you have laid your hand upon me.
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6 Such knowledge is too wonderful for me, too lofty for me to attain.
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7 Where can I go from your Spirit? Where can I flee from your presence?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8 If I go up to the heavens, you are there; if I make my bed in the depths, you are there.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9 If I rise on the wings of the dawn, if I settle on the far side of the sea,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0 even there your hand will guide me, your right hand will hold me fast.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1 If I say, "Surely the darkness will hide me and the light become night around me,"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12 even the darkness will not be dark to you; the night will shine like the day, for darkness is as light to you.
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3 For you created my inmost being; you knit me together in my mother`s womb.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4 I praise you because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your works are wonderful, I know that full well.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5 My frame was not hidden from you when I was made in the secret place. When I was woven together in the depths of the earth,
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6 your eyes saw my unformed body. All the days ordained for me were written in your book before one of them came to be.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7 How precious to me are your thoughts, O God! How vast is the sum of them!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18 Were I to count them, they would outnumber the grains of sand. When I awake, I am still with you.
19 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19 If only you would slay the wicked, O God! Away from me, you bloodthirsty men!
20 그들이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으로 헛되이 맹세하나이다
20 They speak of you with evil intent; your adversaries misuse your name.
2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나이까
21 Do I not hate those who hate you, O LORD, and abhor those who rise up against you?
22 내가 그들을 심히 미워하니 그들은 나의 원수들이니이다
22 I have nothing but hatred for them; I count them my enemies.
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3 Search me, O God, and know my heart; test me and know my anxious thoughts.
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24 See if there is any offensive way in me, and lead me in the way everlasting.[2024.11.1] 말씀읽기 욥기(Job) 29-30, 시편(Psalms) 119Oct 13, 2024 Read more [2024.10.31] 말씀읽기 욥기(Job) 28, 시편(Psalms) 118Oct 13, 2024 Read more [2024.10.30] 말씀읽기 욥기(Job) 27, 시편(Psalms) 117Oct 13, 2024 Read more [2024.10.29] 말씀읽기 욥기(Job) 25-26, 시편(Psalms) 116Oct 13, 2024 Read more [2024.10.28] 말씀읽기 욥기(Job) 23-24, 시편(Psalms) 115Oct 13, 2024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