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 Reading
[2018.07.02] 말씀읽기 - 사(Isa)63-64, 빌(Php)2:19-30 [개정한글/NIV]
이사야
63장
64장1 원컨대 주는 하늘을 가르고 강림하시고 주의 앞에서 산들로 진동하기를
1 Oh, that you would rend the heavens and come down, that the mountains would tremble before you!
2 불이 섶을 사르며 불이 물을 끓임 같게 하사 주의 대적으로 주의 이름을 알게 하시며 열방으로 주의 앞에서 떨게 하옵소서
2 As when fire sets twigs ablaze and causes water to boil, come down to make your name known to your enemies and cause the nations to quake before you!
3 주께서 강림하사 우리의 생각 밖에 두려운 일을 행하시던 그 때에 산들이 주의 앞에서 진동하였사오니
3 For when you did awesome things that we did not expect, you came down, and the mountains trembled before you.
4 주 외에는 자기를 앙망하는 자를 위하여 이런 일을 행한 신을 예로부터 들은 자도 없고 귀로 깨달은 자도 없고 눈으로 본 자도 없었나이다
4 Since ancient times no one has heard, no ear has perceived, no eye has seen any God besides you, who acts on behalf of those who wait for him.
5 주께서 기쁘게 의를 행하는 자와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를 선대하시거늘 우리가 범죄하므로 주께서 진노하셨사오며 이 현상이 이미 오랬사오니 우리가 어찌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5 You come to the help of those who gladly do right, who remember your ways. But when we continued to sin against them, you were angry. How then can we be saved?
6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 가나이다
6 All of us have become like one who is unclean, and all our righteous acts are like filthy rags; we all shrivel up like a leaf, and like the wind our sins sweep us away.
7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을 인하여 우리로 소멸되게 하셨음이니이다
7 No one calls on your name or strives to lay hold of you; for you have hidden your face from us and made us waste away because of our sins.
8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8 Yet, O LORD, you are our Father. We are the clay, you are the potter; we are all the work of your hand.
9 여호와여 과히 분노하지 마옵시며 죄악을 영영히 기억하지 마옵소서 구하오니 보시옵소서 보시옵소서 우리는 다 주의 백성이니이다
9 Do not be angry beyond measure, O LORD; do not remember our sins forever. Oh, look upon us, we pray, for we are all your people.
10 주의 거룩한 성읍들이 광야가 되었으며 시온이 광야가 되었으며 예루살렘이 황폐하였나이다
10 Your sacred cities have become a desert; even Zion is a desert, Jerusalem a desolation.
11 우리 열조가 주를 찬송하던 우리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전이 불에 탔으며 우리의 즐거워하던 곳이 다 황무하였나이다
11 Our holy and glorious temple, where our fathers praised you, has been burned with fire, and all that we treasured lies in ruins.
12 여호와여 일이 이러하거늘 주께서 오히려 스스로 억제하시리이까 주께서 오히려 잠잠하시고 우리로 심한 괴로움을 받게 하시리이까
12 After all this, O LORD, will you hold yourself back? Will you keep silent and punish us beyond measure?빌립보서
2장
19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너희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19 I hope in the Lord Jesus to send Timothy to you soon, that I also may be cheered when I receive news about you.
20 이는 뜻을 같이 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 밖에 내게 없음이라
20 I have no one else like him, who takes a genuine interest in your welfare.
21 저희가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21 For everyone looks out for his own interests, not those of Jesus Christ.
22 디모데의 연단을 너희가 아나니 자식이 아비에게 함같이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22 But you know that Timothy has proved himself, because as a son with his father he has served with me in the work of the gospel.
23 그러므로 내가 내 일이 어떻게 될 것을 보아서 곧 이 사람을 보내기를 바라고
23 I hope, therefore, to send him as soon as I see how things go with me.
24 나도 속히 가기를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24 And I am confident in the Lord that I myself will come soon.
25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나의 쓸 것을 돕는 자라
25 But I think it is necessary to send back to you Epaphroditus, my brother, fellow worker and fellow soldier, who is also your messenger, whom you sent to take care of my needs.
26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
26 For he longs for all of you and is distressed because you heard he was ill.
27 저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저를 긍휼히 여기셨고 저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27 Indeed he was ill, and almost died. But God had mercy on him, and not on him only but also on me, to spare me sorrow upon sorrow.
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저를 보낸 것은 너희로 저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
28 Therefore I am all the more eager to send him, so that when you see him again you may be glad and I may have less anxiety.
29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저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29 Welcome him in the Lord with great joy, and honor men like him,
30 저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30 because he almost died for the work of Christ, risking his life to make up for the help you could not give me.[2024.11.4] 말씀읽기 욥기(Job) 34-35, 시편(Psalms) 122Oct 13, 2024 Read more [2024.11.3] 말씀읽기 욥기(Job) 32-33, 시편(Psalms) 121Oct 13, 2024 Read more [2024.11.2] 말씀읽기 욥기(Job) 31, 시편(Psalms) 120Oct 13, 2024 Read more [2024.11.1] 말씀읽기 욥기(Job) 29-30, 시편(Psalms) 119Oct 13, 2024 Read more [2024.10.31] 말씀읽기 욥기(Job) 28, 시편(Psalms) 118Oct 13, 2024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