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 Reading
[2018.08.30] 말씀읽기 - 애(La)4-5, 히(Heb)2:5-18[개정한글/NIV]
예레미야애가
4장
1 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순금이 변질하였으며 성소의 돌들이 거리 어귀마다 쏟아졌는고
1 How the gold has lost its luster, the fine gold become dull! The sacred gems are scattered at the head of every street.
2 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2 How the precious sons of Zion, once worth their weight in gold, are now considered as pots of clay, the work of a potter`s hands!
3 들개들도 젖을 주어 그들의 새끼를 먹이나 딸 내 백성은 잔인하여 마치 광야의 타조 같도다
3 Even jackals offer their breasts to nurse their young, but my people have become heartless like ostriches in the desert.
4 젖먹이가 목말라서 혀가 입천장에 붙음이여 어린 아이들이 떡을 구하나 떼어 줄 사람이 없도다
4 Because of thirst the infant`s tongue sticks to the roof of its mouth; the children beg for bread, but no one gives it to them.
5 맛있는 음식을 먹던 자들이 외롭게 거리 거리에 있으며 이전에는 붉은 옷을 입고 자라난 자들이 이제는 거름더미를 안았도다
5 Those who once ate delicacies are destitute in the streets. Those nurtured in purple now lie on ash heaps.
6 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아니하였는데도 순식간에 무너지더니 이제는 딸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무겁도다
6 The punishment of my people is greater than that of Sodom, which was overthrown in a moment without a hand turned to help her.
7 전에는 존귀한 자들의 몸이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며 산호들보다 붉어 그들의 윤택함이 갈아서 빛낸 청옥 같더니
7 Their princes were brighter than snow and whiter than milk, their bodies more ruddy than rubies, their appearance like sapphires.
8 이제는 그들의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들의 가죽이 뼈들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어느 거리에서든지 알아볼 사람이 없도다
8 But now they are blacker than soot; they are not recognized in the streets. Their skin has shriveled on their bones; it has become as dry as a stick.
9 칼에 죽은 자들이 주려 죽은 자들보다 나음은 토지 소산이 끊어지므로 그들은 찔림 받은 자들처럼 점점 쇠약하여 감이로다
9 Those killed by the sword are better off than those who die of famine; racked with hunger, they waste away for lack of food from the field.
10 딸 내 백성이 멸망할 때에 자비로운 부녀들이 자기들의 손으로 자기들의 자녀들을 삶아 먹었도다
10 With their own hands compassionate women have cooked their own children, who became their food when my people were destroyed.
11 여호와께서 그의 분을 내시며 그의 맹렬한 진노를 쏟으심이여 시온에 불을 지르사 그 터를 사르셨도다
11 The LORD has given full vent to his wrath; he has poured out his fierce anger. He kindled a fire in Zion that consumed her foundations.
12 대적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갈 줄은 세상의 모든 왕들과 천하 모든 백성이 믿지 못하였었도다
12 The kings of the earth did not believe, nor did any of the world`s people, that enemies and foes could enter the gates of Jerusalem.
13 그의 선지자들의 죄들과 제사장들의 죄악들 때문이니 그들이 성읍 안에서 의인들의 피를 흘렸도다
13 But it happened because of the sins of her prophets and the iniquities of her priests, who shed within her the blood of the righteous.
14 그들이 거리 거리에서 맹인 같이 방황함이여 그들의 옷들이 피에 더러워졌으므로 그들이 만질 수 없도다
14 Now they grope through the streets like men who are blind. They are so defiled with blood that no one dares to touch their garments.
15 사람들이 그들에게 외쳐 이르기를 저리 가라 부정하다, 저리 가라, 저리 가라, 만지지 말라 하였음이여 그들이 도망하여 방황할 때에 이방인들이 말하기를 그들이 다시는 여기서 살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15 Go away! You are unclean! men cry to them. "Away! Away! Don`t touch us!" When they flee and wander about, people among the nations say, "They can stay here no longer."
16 여호와께서 노하여 그들을 흩으시고 다시는 돌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제사장들을 높이지 아니하였으며 장로들을 대접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16 The LORD himself has scattered them; he no longer watches over them. The priests are shown no honor, the elders no favor.
17 우리가 헛되이 도움을 바라므로 우리의 눈이 상함이여 우리를 구원하지 못할 나라를 바라보고 바라보았도다
17 Moreover, our eyes failed, looking in vain for help; from our towers we watched for a nation that could not save us.
18 그들이 우리의 걸음을 엿보니 우리가 거리마다 다 다닐 수 없음이여 우리의 끝이 가깝고 우리의 날들이 다하였으며 우리의 종말이 이르렀도다
18 Men stalked us at every step, so we could not walk in our streets. Our end was near, our days were numbered, for our end had come.
19 우리를 뒤쫓는 자들이 하늘의 독수리들보다 빠름이여 산 꼭대기까지도 뒤쫓으며 광야에서도 우리를 잡으려고 매복하였도다
19 Our pursuers were swifter than eagles in the sky; they chased us over the mountains and lay in wait for us in the desert.
20 우리의 콧김 곧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신 자가 그들의 함정에 빠졌음이여 우리가 그를 가리키며 전에 이르기를 우리가 그의 그늘 아래에서 이방인들 중에 살겠다 하던 자로다
20 The LORD`s anointed, our very life breath, was caught in their traps. We thought that under his shadow we would live among the nations.
21 우스 땅에 사는 딸 에돔아 즐거워하며 기뻐하라 잔이 네게도 이를지니 네가 취하여 벌거벗으리라
21 Rejoice and be glad, O Daughter of Edom, you who live in the land of Uz. But to you also the cup will be passed; you will be drunk and stripped naked.
22 딸 시온아 네 죄악의 형벌이 다하였으니 주께서 다시는 너로 사로잡혀 가지 아니하게 하시리로다 딸 에돔아 주께서 네 죄악을 벌하시며 네 허물을 드러내시리로다
22 O Daughter of Zion, your punishment will end; he will not prolong your exile. But, O Daughter of Edom, he will punish your sin and expose your wickedness.5장히브리서
2장
5 하나님이 우리가 말하는 바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에게 복종하게 하심이 아니니라
5 It is not to angels that he has subjected the world to come, about which we are speaking.
6 그러나 누구인가가 어디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6 But there is a place where someone has testified: "What is man that you are mindful of him, the son of man that you care for him?
7 그를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
7 You made him a little lower than the angels; you crowned him with glory and honor
8 만물을 그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8 and put everything under his feet?In putting everything under him, God left nothing that is not subject to him. Yet at present we do not see everything subject to him.
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9 But we see Jesus, who was made a little lower than the angels, now crowned with glory and honor because he suffered death, so that by the grace of God he might taste death for everyone.
10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10 In bringing many sons to glory, it was fitting that God, for whom and through whom everything exists, should make the author of their salvation perfect through suffering.
11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11 Both the one who makes men holy and those who are made holy are of the same family. So Jesus is not ashamed to call them brothers.
12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12 He says, "I will declare your name to my brothers; in the presence of the congregation I will sing your praises."
13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13 And again, "I will put my trust in him." And again he says, "Here am I, and the children God has given me."
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4 Since the children have flesh and blood, he too shared in their humanity so that by his death he might destroy him who holds the power of death--that is, the devil--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15 and free those who all their lives were held in slavery by their fear of death.
16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16 For surely it is not angels he helps, but Abraham`s descendants.
17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17 For this reason he had to be made like his brothers in every way, in order that he might become a merciful and faithful high priest in service to God, and that he might make atonement forthe sins of the people.
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18 Because he himself suffered when he was tempted, he is able to help those who are being tempted.[2024.11.4] 말씀읽기 욥기(Job) 34-35, 시편(Psalms) 122Oct 13, 2024 Read more [2024.11.3] 말씀읽기 욥기(Job) 32-33, 시편(Psalms) 121Oct 13, 2024 Read more [2024.11.2] 말씀읽기 욥기(Job) 31, 시편(Psalms) 120Oct 13, 2024 Read more [2024.11.1] 말씀읽기 욥기(Job) 29-30, 시편(Psalms) 119Oct 13, 2024 Read more [2024.10.31] 말씀읽기 욥기(Job) 28, 시편(Psalms) 118Oct 13, 2024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