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 Reading
[2017.8.27] 말씀읽기 - 예레미야 애가 2, 빌레몬서 1:8-25 [개역개정/ESV]
예레미야 애가
2장
1 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딸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가 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 그의 진노의 날에 그의 발판을 기억하지 아니하셨도다
1 How the Lord in his angerhas set the daughter of Zionunder a cloud!He has cast down from heaven to earththe splendor of Israel;he has not rememberedhis footstoolin the day of his anger.
2 주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들을 삼키시고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셨음이여 노하사 딸 유다의 견고한 성채들을 허물어 땅에 엎으시고 나라와 그 지도자들을 욕되게 하셨도다
2 The Lordhas swallowed upwithout mercyall the habitations of Jacob;in his wrathhe has broken downthe strongholds of the daughter of Judah;he has broughtdown to the groundin dishonorthe kingdomand its rulers.
3 맹렬한 진노로 이스라엘의 모든 뿔을 자르셨음이여 원수 앞에서 그의 오른손을 뒤로 거두어 들이시고 맹렬한 불이 사방으로 불사름 같이 야곱을 불사르셨도다
3 He has cut down infierce angerallthe might of Israel;he has withdrawn from them his right handin the face of the enemy;he has burned like a flaming fire in Jacob,consuming all around.
4 원수 같이 그의 활을 당기고 대적처럼 그의 오른손을 들고 서서 눈에 드는 아름다운 모든 사람을 죽이셨음이여 딸 시온의 장막에 그의 노를 불처럼 쏟으셨도다
4 He has bent his bow like an enemy,with his right hand setlike a foe;and he has killed all who were delightful in our eyesin the tent of the daughter of Zion;he has poured out his fury like fire.
5 주께서 원수 같이 되어 이스라엘을 삼키셨음이여 그 모든 궁궐들을 삼키셨고 견고한 성들을 무너뜨리사 딸 유다에 근심과 애통을 더하셨도다
5 The Lord has become like an enemy;he has swallowed up Israel;he has swallowed up all its palaces;he has laid in ruins its strongholds,and he has multiplied in the daughter of Judahmourning and lamentation.
6 주께서 그의 초막을 동산처럼 헐어 버리시며 그의 절기를 폐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절기와 안식일을 잊어버리게 하시며 그가 진노하사 왕과 제사장을 멸시하셨도다
6 He has laid waste his booth like a garden,laid in ruinshis meeting place;theLordhas made Zion forgetfestival andSabbath,and in his fierce indignation has spurned king and priest.
7 여호와께서 또 자기 제단을 버리시며 자기 성소를 미워하시며 궁전의 성벽들을 원수의 손에 넘기셨으매 그들이 여호와의 전에서 떠들기를 절기의 날과 같이 하였도다
7 The Lord has scorned his altar,disowned his sanctuary;he has delivered into the hand of the enemythe walls of her palaces;they raised a clamor in the house of theLordas on the day of festival.
8 여호와께서 딸 시온의 성벽을 헐기로 결심하시고 줄을 띠고 무너뜨리는 일에서 손을 거두지 아니하사 성벽과 성곽으로 통곡하게 하셨으매 그들이 함께 쇠하였도다
8 TheLorddetermined to lay in ruinsthe wall of the daughter of Zion;he stretched out the measuring line;he did not restrain his hand from destroying;he caused rampart and wall to lament;they languished together.
9 성문이 땅에 묻히며 빗장이 부서져 파괴되고 왕과 지도자들이 율법 없는 이방인들 가운데에 있으며 그 성의 선지자들은 여호와의 묵시를 받지 못하는도다
9 Her gates have sunk into the ground;he has ruinedand broken her bars;her king and princes are among the nations;the law is no more,andher prophets findno vision from theLord.
10 딸 시온의 장로들이 땅에 앉아 잠잠하고 티끌을 머리에 덮어쓰고 굵은 베를 허리에 둘렀음이여 예루살렘 처녀들은 머리를 땅에 숙였도다
10 The elders of the daughter of Zionsit on the groundin silence;they have thrown dust on their headsandput on sackcloth;the young women of Jerusalemhave bowed their heads to the ground.
11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끊어지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딸 내 백성이 패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 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기절함이로다
11 My eyes are spent with weeping;my stomach churns;my bile is poured out to the groundbecause of the destruction of the daughter of my people,because infants and babiesfaintin the streets of the city.
12 그들이 성읍 길거리에서 상한 자처럼 기절하여 그의 어머니들의 품에서 혼이 떠날 때에 어머니들에게 이르기를 곡식과 포도주가 어디 있느냐 하도다
12 They cry to their mothers,Where is bread and wine?as they faint like a wounded manin the streets of the city,as their life is poured outon their mothers' bosom.
13 딸 예루살렘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증거하며 무엇으로 네게 비유할까 처녀 딸 시온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비교하여 너를 위로할까 너의 파괴됨이 바다 같이 크니 누가 너를 고쳐 줄소냐
13 What can I say for you,to what compare you,O daughter of Jerusalem?What can I liken to you, that I may comfort you,O virgin daughter of Zion?For your ruin is vast as the sea;who can heal you?
14 네 선지자들이 네게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네 죄악을 드러내어서 네가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지 못하였도다 그들이 거짓 경고와 미혹하게 할 것만 보았도다
14 Your prophets have seen for youfalse and deceptive visions;they have not exposed your iniquitytorestore your fortunes,but have seen for youoraclesthat are false and misleading.
15 모든 지나가는 자들이 다 너를 향하여 박수치며 딸 예루살렘을 향하여 비웃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기를 온전한 영광이라, 모든 세상 사람들의 기쁨이라 일컫던 성이 이 성이냐 하며
15 All who pass along the wayclap their hands at you;they hiss and wag their headsat the daughter of Jerusalem:Is this the city that was calledthe perfection of beauty,the joy of all the earth?
16 네 모든 원수들은 너를 향하여 그들의 입을 벌리며 비웃고 이를 갈며 말하기를 우리가 그를 삼켰도다 우리가 바라던 날이 과연 이 날이라 우리가 얻기도 하고 보기도 하였다 하도다
16 All your enemiesrail against you;they hiss, they gnash their teeth,they cry:Wehave swallowed her!Ah, this is the day we longed for;now we have it;we see it!
17 여호와께서 이미 정하신 일을 행하시고 옛날에 명령하신 말씀을 다 이루셨음이여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무너뜨리사 원수가 너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게 하며 네 대적자들의 뿔로 높이 들리게 하셨도다
17 TheLordhas done what he purposed;he has carried outhis word,which he commandedlong ago;he has thrown downwithout pity;he has made the enemy rejoice over youand exalted themight of your foes.
18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18 Their heart cried to the Lord.Owall of the daughter of Zion,let tears stream down like a torrentday and night!Give yourself no rest,your eyes no respite!
19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19 Arise,cry out in the night,at the beginning of the night watches!Pour out your heart like waterbefore the presence of the Lord!Lift your hands to himfor the lives of your children,who faint for hungerat the head of every street.
20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주께서 누구에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 여인들이 어찌 자기 열매 곧 그들이 낳은 아이들을 먹으오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어찌 주의 성소에서 죽임을 당하오리이까
20 Look, OLord, and see!With whom have you dealt thus?Should women eat the fruit of their womb,the children oftheir tender care?Shouldpriest and prophet be killedin the sanctuary of the Lord?
21 늙은이와 젊은이가 다 길바닥에 엎드러졌사오며 내 처녀들과 내 청년들이 칼에 쓰러졌나이다 주께서 주의 진노의 날에 죽이시되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도륙하셨나이다
21 In the dust of the streetslie the young and the old;my young women and my young menhave fallen by the sword;you have killed them in the day of your anger,slaughteringwithout pity.
22 주께서 내 두려운 일들을 사방에서 부르시기를 절기 때 무리를 부름 같이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진노하시는 날에는 피하거나 남은 자가 없나이다 내가 낳아 기르는 아이들을 내 원수가 다 멸하였나이다
22 You summoned as if toa festival daymy terrors on every side,and on the day of the anger of theLordno one escaped or survived;those whom I held and raisedmy enemy destroyed.빌레몬서
1장
8 이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아주 담대하게 네게 마땅한 일로 명할 수도 있으나
8 Accordingly,though I am bold enough in Christ to command you to dowhat is required,
9 도리어 사랑으로써 간구하노라 나이가 많은 나 바울은 지금 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갇힌 자 되어
9 yet for love's sake I prefer to appeal to you&emdash;I, Paul, an old man and nowa prisoner also for Christ Jesus&emdash;
10 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10 I appeal to you formy child,Onesimus,whose father I became in my imprisonment.
11 그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11 (Formerly he was useless to you, but now he is indeed useful to you and to me.)
12 네게 그를 돌려 보내노니 그는 내 심복이라
12 I am sending him back to you, sending my very heart.
13 그를 내게 머물러 있게 하여 내 복음을 위하여 갇힌 중에서 네 대신 나를 섬기게 하고자 하나
13 I would have been glad to keep him with me, in order that he might serve meon your behalfduring my imprisonment for the gospel,
14 다만 네 승낙이 없이는 내가 아무 것도 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의 선한 일이 억지 같이 되지 아니하고 자의로 되게 하려 함이라
14 but I preferred to do nothing without your consent in order that your goodness might not beby compulsion but of your own accord.
15 아마 그가 잠시 떠나게 된 것은 너로 하여금 그를 영원히 두게 함이리니
15 For this perhaps is whyhe was parted from you for a while, that you might have him back forever,
16 이 후로는 종과 같이 대하지 아니하고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 안에서 상관된 네게랴
16 no longer as a bondservantbut more than a bondservant, asa beloved brother&emdash;especially to me, but how much more to you,both in the flesh and in the Lord.
17 그러므로 네가 나를 동역자로 알진대 그를 영접하기를 내게 하듯 하고
17 So if you consider meyour partner, receive him as you would receive me.
18 그가 만일 네게 불의를 하였거나 네게 빚진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앞으로 계산하라
18 If he has wronged you at all, or owes you anything, charge that to my account.
19 나 바울이 친필로 쓰노니 내가 갚으려니와 네가 이 외에 네 자신이 내게 빚진 것은 내가 말하지 아니하노라
19 I, Paul, write this with my own hand: I will repay it&emdash;to say nothing of your owing me even your own self.
20 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
20 Yes, brother, I want some benefit from you in the Lord.Refresh my heart in Christ.
21 나는 네가 순종할 것을 확신하므로 네게 썼노니 네가 내가 말한 것보다 더 행할 줄을 아노라
21 Confident of your obedience, I write to you, knowing that you will do even more than I say.
22 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숙소를 마련하라 너희 기도로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노라
22 At the same time, prepare a guest room for me, forI am hoping thatthrough your prayersI will be graciously given to you.
23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와 함께 갇힌 자 에바브라와
23 Epaphras, myfellow prisoner in Christ Jesus, sends greetings to you,
24 또한 나의 동역자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가 문안하느니라
24 and so doMark,Aristarchus,Demas, andLuke, my fellow workers.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과 함께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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