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 Reading
[2016.09.01] 사사기 Judges 16:4-31, 요한복음 John 2:13-25 [개역개정/NIV]
사사기
[삼손과 들릴라]
4. ○이 후에 삼손이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라 이름하는 여인을 사랑하매
5.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그 여인에게로 올라가서 그에게 이르되 삼손을 꾀어서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 큰 힘이 생기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하면 능히 그를 결박하여 굴복하게 할 수 있을는지 알아보라 그리하면 우리가 각각 은 천백 개씩을 네게 주리라 하니
6. 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하되 청하건대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기며 어떻게 하면 능히 당신을 결박하여 굴복하게 할 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 하니
7.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마르지 아니한 새 활줄 일곱으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8.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마르지 아니한 새 활줄 일곱을 여인에게로 가져오매 그가 그것으로 삼손을 결박하고
9. 이미 사람을 방 안에 매복시켰으므로 삼손에게 말하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그 줄들을 끊기를 불탄 삼실을 끊음 같이 하였고 그의 힘의 근원은 알아내지 못하니라
10.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보라 당신이 나를 희롱하여 내게 거짓말을 하였도다 청하건대 무엇으로 당신을 결박할 수 있을는지 이제는 내게 말하라 하니
11.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만일 쓰지 아니한 새 밧줄들로 나를 결박하면 내가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하니라
12. 들릴라가 새 밧줄들을 가져다가 그것들로 그를 결박하고 그에게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팔 위의 줄 끊기를 실을 끊음 같이 하였고 그 때에도 사람이 방 안에 매복하였더라
13.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이 이 때까지 나를 희롱하여 내게 거짓말을 하였도다 내가 무엇으로 당신을 결박할 수 있을는지 내게 말하라 하니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그대가 만일 나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베틀의 날실에 섞어 짜면 되리라 하는지라
14. 들릴라가 바디로 그 머리털을 단단히 짜고 그에게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어 베틀의 바디와 날실을 다 빼내니라
15. ○들릴라가 삼손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이 내게 있지 아니하면서 당신이 어찌 나를 사랑한다 하느냐 당신이 이로써 세 번이나 나를 희롱하고 당신의 큰 힘이 무엇으로 말미암아 생기는지를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하며
16. 날마다 그 말로 그를 재촉하여 조르매 삼손의 마음이 번뇌하여 죽을 지경이라
17. 삼손이 진심을 드러내어 그에게 이르되 내 머리 위에는 삭도를 대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내가 모태에서부터 하나님의 나실인이 되었음이라 만일 내 머리가 밀리면 내 힘이 내게서 떠나고 나는 약해져서 다른 사람과 같으리라 하니라
18. ○들릴라가 삼손이 진심을 다 알려 주므로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을 불러 이르되 삼손이 내게 진심을 알려 주었으니 이제 한 번만 올라오라 하니 블레셋 방백들이 손에 은을 가지고 그 여인에게로 올라오니라
19. 들릴라가 삼손에게 자기 무릎을 베고 자게 하고 사람을 불러 그의 머리털 일곱 가닥을 밀고 괴롭게 하여 본즉 그의 힘이 없어졌더라
20. 들릴라가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며 이르기를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21.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그의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 줄로 매고 그에게 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22. 그의 머리털이 밀린 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
[삼손이 죽다]23. ○블레셋 사람의 방백들이 이르되 우리의 신이 우리 원수 삼손을 우리 손에 넘겨 주었다 하고 다 모여 그들의 신 다곤에게 큰 제사를 드리고 즐거워하고
24. 백성들도 삼손을 보았으므로 이르되 우리의 땅을 망쳐 놓고 우리의 많은 사람을 죽인 원수를 우리의 신이 우리 손에 넘겨 주었다 하고 자기들의 신을 찬양하며
25. 그들의 마음이 즐거울 때에 이르되 삼손을 불러다가 우리를 위하여 재주를 부리게 하자 하고 옥에서 삼손을 불러내매 삼손이 그들을 위하여 재주를 부리니라 그들이 삼손을 두 기둥 사이에 세웠더니
26. 삼손이 자기 손을 붙든 소년에게 이르되 나에게 이 집을 버틴 기둥을 찾아 그것을 의지하게 하라 하니라
27. 그 집에는 남녀가 가득하니 블레셋 모든 방백들도 거기에 있고 지붕에 있는 남녀도 삼천 명 가량이라 다 삼손이 재주 부리는 것을 보더라
28.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29. 삼손이 집을 버틴 두 기둥 가운데 하나는 왼손으로 하나는 오른손으로 껴 의지하고
30. 삼손이 이르되 블레셋 사람과 함께 죽기를 원하노라 하고 힘을 다하여 몸을 굽히매 그 집이 곧 무너져 그 안에 있는 모든 방백들과 온 백성에게 덮이니 삼손이 죽을 때에 죽인 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31.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다 내려가서 그의 시체를 가지고 올라가서 소라와 에스다올 사이 그의 아버지 마노아의 장지에 장사하니라 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이십 년 동안 지냈더라Judges
4. Some time later, he fell in love with a woman in the Valley of Sorek whose name was Delilah.
5. The rulers of the Philistines went to her and said, "See if you can lure him into showing you the secret of his great strength and how we can overpower him so we may tie him up and subdue him. Each one of us will give you eleven hundred shekels of silver."
6. So Delilah said to Samson, "Tell me the secret of your great strength and how you can be tied up and subdued."
7. Samson answered her, "If anyone ties me with seven fresh thongs that have not been dried, I'll become as weak as any other man."
8. Then the rulers of the Philistines brought her seven fresh thongs that had not been dried, and she tied him with them.
9. With men hidden in the room, she called to him, "Samson, the Philistines are upon you!" But he snapped the thongs as easily as a piece of string snaps when it comes close to a flame. So the secret of his strength was not discovered.
10. Then Delilah said to Samson, "You have made a fool of me; you lied to me. Come now, tell me how you can be tied."
11. He said, "If anyone ties me securely with new ropes that have never been used, I'll become as weak as any other man."
12. So Delilah took new ropes and tied him with them. Then, with men hidden in the room, she called to him, "Samson, the Philistines are upon you!" But he snapped the ropes off his arms as if they were threads.
13. Delilah then said to Samson, "Until now, you have been making a fool of me and lying to me. Tell me how you can be tied." He replied, "If you weave the seven braids of my head into the fabric on the loom and tighten it with the pin, I'll become as weak as any other man." So while he was sleeping, Delilah took the seven braids of his head, wove them into the fabric
14. and tightened it with the pin. Again she called to him, "Samson, the Philistines are upon you!" He awoke from his sleep and pulled up the pin and the loom, with the fabric.
15. Then she said to him, "How can you say, `I love you,' when you won't confide in me? This is the third time you have made a fool of me and haven't told me the secret of your great strength."
16. With such nagging she prodded him day after day until he was tired to death.
17. So he told her everything. "No razor has ever been used on my head," he said, "because I have been a Nazirite set apart to God since birth. If my head were shaved, my strength would leave me, and I would become as weak as any other man."
18. When Delilah saw that he had told her everything, she sent word to the rulers of the Philistines, "Come back once more; he has told me everything." So the rulers of the Philistines returned with the silver in their hands.
19. Having put him to sleep on her lap, she called a man to shave off the seven braids of his hair, and so began to subdue him. And his strength left him.
20. Then she called, "Samson, the Philistines are upon you!" He awoke from his sleep and thought, "I'll go out as before and shake myself free." But he did not know that the LORD had left him.
21. Then the Philistines seized him, gouged out his eyes and took him down to Gaza. Binding him with bronze shackles, they set him to grinding in the prison.
22. But the hair on his head began to grow again after it had been shaved.
23. Now the rulers of the Philistines assembled to offer a great sacrifice to Dagon their god and to celebrate, saying, "Our god has delivered Samson, our enemy, into our hands."
24. When the people saw him, they praised their god, saying, "Our god has delivered our enemy into our hands, the one who laid waste our land and multiplied our slain."
25. While they were in high spirits, they shouted, "Bring out Samson to entertain us." So they called Samson out of the prison, and he performed for them. When they stood him among the pillars,
26. Samson said to the servant who held his hand, "Put me where I can feel the pillars that support the temple, so that I may lean against them."
27. Now the temple was crowded with men and women; all the rulers of the Philistines were there, and on the roof were about three thousand men and women watching Samson perform.
28. Then Samson prayed to the LORD, "O Sovereign LORD, remember me. O God, please strengthen me just once more, and let me with one blow get revenge on the Philistines for my two eyes."
29. Then Samson reached toward the two central pillars on which the temple stood. Bracing himself against them, his right hand on the one and his left hand on the other,
30. Samson said, "Let me die with the Philistines!" Then he pushed with all his might, and down came the temple on the rulers and all the people in it. Thus he killed many more when he died than while he lived.
31. Then his brothers and his father's whole family went down to get him. They brought him back and buried him between Zorah and Eshtaol in the tomb of Manoah his father. He had led Israel twenty years.요한복음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다]13.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18.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21.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예수는 사람의 마음속을 아신다]23.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의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의 이름을 믿었으나
24.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25.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John
13. When it was almost time for the Jewish Passover, Jesus went up to Jerusalem.
14. In the temple courts he found men selling cattle, sheep and doves, and others sitting at tables exchanging money.
15. So he made a whip out of cords, and drove all from the temple area, both sheep and cattle; he scattered the coins of the money changers and overturned their tables.
16. To those who sold doves he said, "Get these out of here! How dare you turn my Father's house into a market!"
17. His disciples remembered that it is written: "Zeal for your house will consume me."
18. Then the Jews demanded of him, "What miraculous sign can you show us to prove your authority to do all this?"
19. Jesus answered them, "Destroy this temple, and I will raise it again in three days."
20. The Jews replied, "It has taken forty-six years to build this temple, and you are going to raise it in three days?"
21. But the temple he had spoken of was his body.
22. After he was raised from the dead, his disciples recalled what he had said. Then they believed the Scripture and the words that Jesus had spoken.
23. Now while he was in Jerusalem at the Passover Feast, many people saw the miraculous signs he was doing and believed in his name.
24. But Jesus would not entrust himself to them, for he knew all men.
25. He did not need man's testimony about man, for he knew what was in a man.[2024.11.4] 말씀읽기 욥기(Job) 34-35, 시편(Psalms) 122Oct 13, 2024 Read more [2024.11.3] 말씀읽기 욥기(Job) 32-33, 시편(Psalms) 121Oct 13, 2024 Read more [2024.11.2] 말씀읽기 욥기(Job) 31, 시편(Psalms) 120Oct 13, 2024 Read more [2024.11.1] 말씀읽기 욥기(Job) 29-30, 시편(Psalms) 119Oct 13, 2024 Read more [2024.10.31] 말씀읽기 욥기(Job) 28, 시편(Psalms) 118Oct 13, 2024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