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 Reading
[2016.09.30] 사무엘상 1 Samuel 20:1-29, 요한복음 John 9:1-12 [개역개정/NIV]
사무엘상
[요나단이 다윗을 돕다]
1. 다윗이 라마 나욧에서 도망하여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죄악이 무엇이며 네 아버지 앞에서 내 죄가 무엇이기에 그가 내 생명을 찾느냐
2.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되 결단코 아니라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내 아버지께서 크고 작은 일을 내게 알리지 아니하고는 행하지 아니하나니 내 아버지께서 어찌하여 이 일은 내게 숨기리요 그렇지 아니하니라
3. 다윗이 또 맹세하여 이르되 내가 네게 은혜 받은 줄을 네 아버지께서 밝히 알고 스스로 이르기를 요나단이 슬퍼할까 두려운즉 그에게 이것을 알리지 아니하리라 함이니라 그러나 진실로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 네 생명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와 죽음의 사이는 한 걸음 뿐이니라
4.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 마음의 소원이 무엇이든지 내가 너를 위하여 그것을 이루리라
5. 다윗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일은 초하루인즉 내가 마땅히 왕을 모시고 앉아 식사를 하여야 할 것이나 나를 보내어 셋째 날 저녁까지 들에 숨게 하고
6. 네 아버지께서 만일 나에 대하여 자세히 묻거든 그 때에 너는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성읍 베들레헴으로 급히 가기를 내게 허락하라 간청하였사오니 이는 온 가족을 위하여 거기서 매년제를 드릴 때가 됨이니이다 하라
7. 그의 말이 좋다 하면 네 종이 평안하려니와 그가 만일 노하면 나를 해하려고 결심한 줄을 알지니
8. 그런즉 바라건대 네 종에게 인자하게 행하라 네가 네 종에게 여호와 앞에서 너와 맹약하게 하였음이니라 그러나 내게 죄악이 있으면 네가 친히 나를 죽이라 나를 네 아버지에게로 데려갈 이유가 무엇이냐 하니라
9. 요나단이 이르되 이 일이 결코 네게 일어나지 아니하리라 내 아버지께서 너를 해치려 확실히 결심한 줄 알면 내가 네게 와서 그것을 네게 이르지 아니하겠느냐 하니
10. 다윗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네 아버지께서 혹 엄하게 네게 대답하면 누가 그것을 내게 알리겠느냐 하더라
11.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들로 가자 하고 두 사람이 들로 가니라
1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증언하시거니와 내가 내일이나 모레 이맘때에 내 아버지를 살펴서 너 다윗에게 대한 의향이 선하면 내가 사람을 보내어 네게 알리지 않겠느냐
13. 그러나 만일 내 아버지께서 너를 해치려 하는데도 내가 이 일을 네게 알려 주어 너를 보내어 평안히 가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나 요나단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와 함께 하신 것 같이 너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니
14. 너는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내게 베풀어서 나를 죽지 않게 할 뿐 아니라
15. 여호와께서 너 다윗의 대적들을 지면에서 다 끊어 버리신 때에도 너는 네 인자함을 내 집에서 영원히 끊어 버리지 말라 하고
16. 이에 요나단이 다윗의 집과 언약하기를 여호와께서는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지어다 하니라
17.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이 그를 다시 맹세하게 하였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
18.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일은 초하루인즉 네 자리가 비므로 네가 없음을 자세히 물으실 것이라
19. 너는 사흘 동안 있다가 빨리 내려가서 그 일이 있던 날에 숨었던 곳에 이르러 에셀 바위 곁에 있으라
20. 내가 과녁을 쏘려 함 같이 화살 셋을 그 바위 곁에 쏘고
21. 아이를 보내어 가서 화살을 찾으라 하며 내가 짐짓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화살이 네 이쪽에 있으니 가져오라 하거든 너는 돌아올지니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평안 무사할 것이요
22. 만일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화살이 네 앞쪽에 있다 하거든 네 길을 가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셨음이니라
23. 너와 내가 말한 일에 대하여는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원토록 계시느니라 하니라
24. ○다윗이 들에 숨으니라 초하루가 되매 왕이 앉아 음식을 먹을 때에
25. 왕은 평시와 같이 벽 곁 자기 자리에 앉아 있고 요나단은 서 있고 아브넬은 사울 곁에 앉아 있고 다윗의 자리는 비었더라
26. 그러나 그 날에는 사울이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생각하기를 그에게 무슨 사고가 있어서 부정한가보다 정녕히 부정한가보다 하였음이더니
27. 이튿날 곧 그 달의 둘째 날에도 다윗의 자리가 여전히 비었으므로 사울이 그의 아들 요나단에게 묻되 이새의 아들이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 식사에 나오지 아니하느냐 하니
28. 요나단이 사울에게 대답하되 다윗이 내게 베들레헴으로 가기를 간청하여
29. 이르되 원하건대 나에게 가게 하라 우리 가족이 그 성읍에서 제사할 일이 있으므로 나의 형이 내게 오기를 명령하였으니 내가 네게 사랑을 받거든 내가 가서 내 형들을 보게 하라 하였으므로 그가 왕의 식사 자리에 오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1 Samuel
1. Then David fled from Naioth at Ramah and went to Jonathan and asked, "What have I done? What is my crime? How have I wronged your father, that he is trying to take my life?"
2. "Never!" Jonathan replied. "You are not going to die! Look, my father doesn't do anything, great or small, without confiding in me. Why would he hide this from me? It's not so!"
3. But David took an oath and said, "Your father knows very well that I have found favor in your eyes, and he has said to himself, `Jonathan must not know this or he will be grieved.' Yet as surely as the LORD lives and as you live, there is only a step between me and death."
4. Jonathan said to David, "Whatever you want me to do, I'll do for you."
5. So David said, "Look, tomorrow is the New Moon festival, and I am supposed to dine with the king; but let me go and hide in the field until the evening of the day after tomorrow.
6. If your father misses me at all, tell him, `David earnestly asked my permission to hurry to Bethlehem, his hometown, because an annual sacrifice is being made there for his whole clan.'
7. If he says, `Very well,' then your servant is safe. But if he loses his temper, you can be sure that he is determined to harm me.
8. As for you, show kindness to your servant, for you have brought him into a covenant with you before the LORD. If I am guilty, then kill me yourself! Why hand me over to your father?"
9. "Never!" Jonathan said. "If I had the least inkling that my father was determined to harm you, wouldn't I tell you?"
10. David asked, "Who will tell me if your father answers you harshly?"
11. "Come," Jonathan said, "let's go out into the field." So they went there together.
12. Then Jonathan said to David: "By the LORD, the God of Israel, I will surely sound out my father by this time the day after tomorrow! If he is favorably disposed toward you, will I not send you word and let you know?
13. But if my father is inclined to harm you, may the LORD deal with me, be it ever so severely, if I do not let you know and send you away safely. May the LORD be with you as he has been with my father.
14. But show me unfailing kindness like that of the LORD as long as I live, so that I may not be killed,
15. and do not ever cut off your kindness from my family -- not even when the LORD has cut off every one of David's enemies from the face of the earth."
16. So Jonathan made a covenant with the house of David, saying, "May the LORD call David's enemies to account."
17. And Jonathan had David reaffirm his oath out of love for him, because he loved him as he loved himself.
18. Then Jonathan said to David: "Tomorrow is the New Moon festival. You will be missed, because your seat will be empty.
19. The day after tomorrow, toward evening, go to the place where you hid when this trouble began, and wait by the stone Ezel.
20. I will shoot three arrows to the side of it, as though I were shooting at a target.
21. Then I will send a boy and say, `Go, find the arrows.' If I say to him, `Look, the arrows are on this side of you; bring them here,' then come, because, as surely as the LORD lives, you are safe; there is no danger.
22. But if I say to the boy, `Look, the arrows are beyond you,' then you must go, because the LORD has sent you away.
23. And about the matter you and I discussed -- remember, the LORD is witness between you and me forever."
24. So David hid in the field, and when the New Moon festival came, the king sat down to eat.
25. He sat in his customary place by the wall, opposite Jonathan, and Abner sat next to Saul, but David's place was empty.
26. Saul said nothing that day, for he thought, "Something must have happened to David to make him ceremonially unclean -- surely he is unclean."
27. But the next day, the second day of the month, David's place was empty again. Then Saul said to his son Jonathan, "Why hasn't the son of Jesse come to the meal, either yesterday or today?"
28. Jonathan answered, "David earnestly asked me for permission to go to Bethlehem.
29. He said, `Let me go, because our family is observing a sacrifice in the town and my brother has ordered me to be there. If I have found favor in your eyes, let me get away to see my brothers.' That is why he has not come to the king's table."요한복음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고치시다]
1.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2.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8. 이웃 사람들과 전에 그가 걸인인 것을 보았던 사람들이 이르되 이는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9.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이라 하며 어떤 사람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 하거늘 자기 말은 내가 그라 하니
10. 그들이 묻되 그러면 네 눈이 어떻게 떠졌느냐
11.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
12. 그들이 이르되 그가 어디 있느냐 이르되 알지 못하노라 하니라John
1. As he went along, he saw a man blind from birth.
2. His disciples asked him, "Rabbi, who sinned, this man or his parents, that he was born blind?"
3. "Neither this man nor his parents sinned," said Jesus, "but this happened so that the work of God might be displayed in his life.
4. As long as it is day, we must do the work of him who sent me. Night is coming, when no one can work.
5. While I am in the worl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6. Having said this, he spit on the ground, made some mud with the saliva, and put it on the man's eyes.
7. "Go," he told him, "wash in the Pool of Siloam" (this word means Sent). So the man went and washed, and came home seeing.
8. His neighbors and those who had formerly seen him begging asked, "Isn't this the same man who used to sit and beg?"
9. Some claimed that he was. Others said, "No, he only looks like him." But he himself insisted, "I am the man."
10. "How then were your eyes opened?" they demanded.
11. He replied, "The man they call Jesus made some mud and put it on my eyes. He told me to go to Siloam and wash. So I went and washed, and then I could see."
12. "Where is this man?" they asked him. "I don't know," he said.[2024.11.4] 말씀읽기 욥기(Job) 34-35, 시편(Psalms) 122Oct 13, 2024 Read more [2024.11.3] 말씀읽기 욥기(Job) 32-33, 시편(Psalms) 121Oct 13, 2024 Read more [2024.11.2] 말씀읽기 욥기(Job) 31, 시편(Psalms) 120Oct 13, 2024 Read more [2024.11.1] 말씀읽기 욥기(Job) 29-30, 시편(Psalms) 119Oct 13, 2024 Read more [2024.10.31] 말씀읽기 욥기(Job) 28, 시편(Psalms) 118Oct 13, 2024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