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 Reading
[2016.10.01] 사무엘상 1 Samuel 20:30-21:1-15, 요한복음 John 9:13-41 [개역개정/NIV]
사무엘상
20장30. ○사울이 요나단에게 화를 내며 그에게 이르되 패역무도한 계집의 소생아 네가 이새의 아들을 택한 것이 네 수치와 네 어미의 벌거벗은 수치 됨을 내가 어찌 알지 못하랴
31. 이새의 아들이 땅에 사는 동안은 너와 네 나라가 든든히 서지 못하리라 그런즉 이제 사람을 보내어 그를 내게로 끌어 오라 그는 죽어야 할 자이니라 한지라
32.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 사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그가 죽을 일이 무엇이니이까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33. 사울이 요나단에게 단창을 던져 죽이려 한지라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가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한 줄 알고
34. 심히 노하여 식탁에서 떠나고 그 달의 둘째 날에는 먹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의 아버지가 다윗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다윗을 위하여 슬퍼함이었더라
35. ○아침에 요나단이 작은 아이를 데리고 다윗과 정한 시간에 들로 나가서
36. 아이에게 이르되 달려가서 내가 쏘는 화살을 찾으라 하고 아이가 달려갈 때에 요나단이 화살을 그의 위로 지나치게 쏘니라
37. 아이가 요나단이 쏜 화살 있는 곳에 이를 즈음에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외쳐 이르되 화살이 네 앞쪽에 있지 아니하냐 하고
38.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또 외치되 지체 말고 빨리 달음질하라 하매 요나단의 아이가 화살을 주워 가지고 주인에게로 돌아왔으나
39. 그 아이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요나단과 다윗만 그 일을 알았더라
40. 요나단이 그의 무기를 아이에게 주며 이르되 이것을 가지고 성읍으로 가라 하니
41. 아이가 가매 다윗이 곧 바위 남쪽에서 일어나서 땅에 엎드려 세 번 절한 후에 서로 입 맞추고 같이 울되 다윗이 더욱 심하더니
4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느니라 하니 다윗은 일어나 떠나고 요나단은 성읍으로 들어가니라21장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도망하다]
1. 다윗이 놉에 가서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니 아히멜렉이 떨며 다윗을 영접하여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네가 홀로 있고 함께 하는 자가 아무도 없느냐 하니
2. 다윗이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왕이 내게 일을 명령하고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보내는 것과 네게 명령한 일은 아무것도 사람에게 알리지 말라 하시기로 내가 나의 소년들을 이러이러한 곳으로 오라고 말하였나이다
3. 이제 당신의 수중에 무엇이 있나이까 떡 다섯 덩이나 무엇이나 있는 대로 내 손에 주소서 하니
4. 제사장이 다윗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보통 떡은 내 수중에 없으나 거룩한 떡은 있나니 그 소년들이 여자를 가까이만 하지 아니하였으면 주리라 하는지라
5. 다윗이 제사장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참으로 삼 일 동안이나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내가 떠난 길이 보통 여행이라도 소년들의 그릇이 성결하겠거든 하물며 오늘 그들의 그릇이 성결하지 아니하겠나이까 하매
6. 제사장이 그 거룩한 떡을 주었으니 거기는 진설병 곧 여호와 앞에서 물려 낸 떡밖에 없었음이라 이 떡은 더운 떡을 드리는 날에 물려 낸 것이더라
7. ○그 날에 사울의 신하 한 사람이 여호와 앞에 머물러 있었는데 그는 도엑이라 이름하는 에돔 사람이요 사울의 목자장이었더라
8. 다윗이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여기 당신의 수중에 창이나 칼이 없나이까 왕의 일이 급하므로 내가 내 칼과 무기를 가지지 못하였나이다 하니
9. 제사장이 이르되 네가 엘라 골짜기에서 죽인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이 보자기에 싸여 에봇 뒤에 있으니 네가 그것을 가지려거든 가지라 여기는 그것밖에 다른 것이 없느니라 하는지라 다윗이 이르되 그같은 것이 또 없나니 내게 주소서 하더라
10. ○그 날에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도망하여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가니
11. 아기스의 신하들이 아기스에게 말하되 이는 그 땅의 왕 다윗이 아니니이까 무리가 춤추며 이 사람의 일을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한지라
12. 다윗이 이 말을 그의 마음에 두고 가드 왕 아기스를 심히 두려워하여
13. 그들 앞에서 그의 행동을 변하여 미친 체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매
14. 아기스가 그의 신하에게 이르되 너희도 보거니와 이 사람이 미치광이로다 어찌하여 그를 내게로 데려왔느냐
15. 내게 미치광이가 부족하여서 너희가 이 자를 데려다가 내 앞에서 미친 짓을 하게 하느냐 이 자가 어찌 내 집에 들어오겠느냐 하니라1 Samuel
Ch.2030. Saul's anger flared up at Jonathan and he said to him, "You son of a perverse and rebellious woman! Don't I know that you have sided with the son of Jesse to your own shame and to the shame of the mother who bore you?
31. As long as the son of Jesse lives on this earth, neither you nor your kingdom will be established. Now send and bring him to me, for he must die!"
32. "Why should he be put to death? What has he done?" Jonathan asked his father.
33. But Saul hurled his spear at him to kill him. Then Jonathan knew that his father intended to kill David.
34. Jonathan got up from the table in fierce anger; on that second day of the month he did not eat, because he was grieved at his father's shameful treatment of David.
35. In the morning Jonathan went out to the field for his meeting with David. He had a small boy with him,
36. and he said to the boy, "Run and find the arrows I shoot." As the boy ran, he shot an arrow beyond him.
37. When the boy came to the place where Jonathan's arrow had fallen, Jonathan called out after him, "Isn't the arrow beyond you?"
38. Then he shouted, "Hurry! Go quickly! Don't stop!" The boy picked up the arrow and returned to his master.
39. (The boy knew nothing of all this; only Jonathan and David knew.)
40. Then Jonathan gave his weapons to the boy and said, "Go, carry them back to town."
41. After the boy had gone, David got up from the south side of the stone and bowed down before Jonathan three times, with his face to the ground. Then they kissed each other and wept together -- but David wept the most.
42. Jonathan said to David, "Go in peace, for we have sworn friendship with each other in the name of the LORD, saying, `The LORD is witness between you and me, and between your descendants and my descendants forever.'" Then David left, and Jonathan went back to the town.
Ch.211. David went to Nob, to Ahimelech the priest. Ahimelech trembled when he met him, and asked, "Why are you alone? Why is no one with you?"
2. David answered Ahimelech the priest, "The king charged me with a certain matter and said to me, `No one is to know anything about your mission and your instructions.' As for my men, I have told them to meet me at a certain place.
3. Now then, what do you have on hand? Give me five loaves of bread, or whatever you can find."
4. But the priest answered David, "I don't have any ordinary bread on hand; however, there is some consecrated bread here -- provided the men have kept themselves from women."
5. David replied, "Indeed women have been kept from us, as usual whenever I set out. The men's things are holy even on missions that are not holy. How much more so today!"
6. So the priest gave him the consecrated bread, since there was no bread there except the bread of the Presence that had been removed from before the LORD and replaced by hot bread on the day it was taken away.
7. Now one of Saul's servants was there that day, detained before the LORD; he was Doeg the Edomite, Saul's head shepherd.
8. David asked Ahimelech, "Don't you have a spear or a sword here? I haven't brought my sword or any other weapon, because the king's business was urgent."
9. The priest replied, "The sword of Goliath the Philistine, whom you killed in the Valley of Elah, is here; it is wrapped in a cloth behind the ephod. If you want it, take it; there is no sword here but that one." David said, "There is none like it; give it to me."
10. That day David fled from Saul and went to Achish king of Gath.
11. But the servants of Achish said to him, "Isn't this David, the king of the land? Isn't he the one they sing about in their dances: "`Saul has slain his thousands, and David his tens of thousands'?"
12. David took these words to heart and was very much afraid of Achish king of Gath.
13. So he pretended to be insane in their presence; and while he was in their hands he acted like a madman, making marks on the doors of the gate and letting saliva run down his beard.
14. Achish said to his servants, "Look at the man! He is insane! Why bring him to me?
15. Am I so short of madmen that you have to bring this fellow here to carry on like this in front of me? Must this man come into my house?"
요한복음[보게 된 맹인과 바리새인들]
13. ○그들이 전에 맹인이었던 사람을 데리고 바리새인들에게 갔더라
14. 예수께서 진흙을 이겨 눈을 뜨게 하신 날은 안식일이라
15. 그러므로 바리새인들도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으니 이르되 그 사람이 진흙을 내 눈에 바르매 내가 씻고 보나이다 하니
16. 바리새인 중에 어떤 사람은 말하되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니 하나님께로부터 온 자가 아니라 하며 어떤 사람은 말하되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표적을 행하겠느냐 하여 그들 중에 분쟁이 있었더니
17. 이에 맹인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하니
18. 유대인들이 그가 맹인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19. 이는 너희 말에 맹인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해서 보느냐
20. 그 부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우리 아들인 것과 맹인으로 난 것을 아나이다
21. 그러나 지금 어떻게 해서 보는지 또는 누가 그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이다 그에게 물어 보소서 그가 장성하였으니 자기 일을 말하리이다
22.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
23. 이러므로 그 부모가 말하기를 그가 장성하였으니 그에게 물어 보소서 하였더라
24. 이에 그들이 맹인이었던 사람을 두 번째 불러 이르되 너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는 이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
25. 대답하되 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 못하나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맹인으로 있다가 지금 보는 그것이니이다
26. 그들이 이르되 그 사람이 네게 무엇을 하였느냐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27. 대답하되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의 제자가 되려 하나이까
28. 그들이 욕하여 이르되 너는 그의 제자이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
29.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30. 그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은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31. 하나님이 죄인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말은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32. 창세 이후로 맹인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하였으니
33.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34. 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내어 보내니라[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35. ○예수께서 그들이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이르시되 네가 인자를 믿느냐
36.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그를 보았거니와 지금 너와 말하는 자가 그이니라
38. 이르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4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John
13. They brought to the Pharisees the man who had been blind.
14. Now the day on which Jesus had made the mud and opened the man's eyes was a Sabbath.
15. Therefore the Pharisees also asked him how he had received his sight. "He put mud on my eyes," the man replied, "and I washed, and now I see."
16. Some of the Pharisees said, "This man is not from God, for he does not keep the Sabbath." But others asked, "How can a sinner do such miraculous signs?" So they were divided.
17. Finally they turned again to the blind man, "What have you to say about him? It was your eyes he opened." The man replied, "He is a prophet."
18. The Jews still did not believe that he had been blind and had received his sight until they sent for the man's parents.
19. "Is this your son?" they asked. "Is this the one you say was born blind? How is it that now he can see?"
20. "We know he is our son," the parents answered, "and we know he was born blind.
21. But how he can see now, or who opened his eyes, we don't know. Ask him. He is of age; he will speak for himself."
22. His parents said this because they were afraid of the Jews, for already the Jews had decided that anyone who acknowledged that Jesus was the Christ would be put out of the synagogue.
23. That was why his parents said, "He is of age; ask him."
24. A second time they summoned the man who had been blind. "Give glory to God," they said. "We know this man is a sinner."
25. He replied, "Whether he is a sinner or not, I don't know. One thing I do know. I was blind but now I see!"
26. Then they asked him, "What did he do to you? How did he open your eyes?"
27. He answered, "I have told you already and you did not listen. Why do you want to hear it again? Do you want to become his disciples, too?"
28. Then they hurled insults at him and said, "You are this fellow's disciple! We are disciples of Moses!
29. We know that God spoke to Moses, but as for this fellow, we don't even know where he comes from."
30. The man answered, "Now that is remarkable! You don't know where he comes from, yet he opened my eyes.
31. We know that God does not listen to sinners. He listens to the godly man who does his will.
32. Nobody has ever heard of opening the eyes of a man born blind.
33. If this man were not from God, he could do nothing."
34. To this they replied, "You were steeped in sin at birth; how dare you lecture us!" And they threw him out.
35. Jesus heard that they had thrown him out, and when he found him, he said, "Do you believe in the Son of Man?"
36. "Who is he, sir?" the man asked. "Tell me so that I may believe in him."
37. Jesus said, "You have now seen him; in fact, he is the one speaking with you."
38. Then the man said, "Lord, I believe," and he worshiped him.
39. Jesus said, "For judgment I have come into this world, so that the blind will see and those who see will become blind."
40. Some Pharisees who were with him heard him say this and asked, "What? Are we blind too?"
41. Jesus said, "If you were blind, you would not be guilty of sin; but now that you claim you can see, your guilt remains.[2024.11.4] 말씀읽기 욥기(Job) 34-35, 시편(Psalms) 122Oct 13, 2024 Read more [2024.11.3] 말씀읽기 욥기(Job) 32-33, 시편(Psalms) 121Oct 13, 2024 Read more [2024.11.2] 말씀읽기 욥기(Job) 31, 시편(Psalms) 120Oct 13, 2024 Read more [2024.11.1] 말씀읽기 욥기(Job) 29-30, 시편(Psalms) 119Oct 13, 2024 Read more [2024.10.31] 말씀읽기 욥기(Job) 28, 시편(Psalms) 118Oct 13, 2024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