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 Reading
[2017.10.24] 말씀읽기 - 다니엘 4:19-37, 베드로후서1:16-21 [개역개정/ESV]
다니엘
4장
19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이 한동안 놀라며 마음으로 번민하는지라 왕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벨드사살아 너는 이 꿈과 그 해석으로 말미암아 번민할 것이 아니니라 벨드사살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 꿈은 왕을 미워하는 자에게 응하며 그 해석은 왕의 대적에게 응하기를 원하나이다
19 Then Daniel, whose name wasBelteshazzar, wasdismayed for a while, andhis thoughts alarmed him. The king answered and said,Belteshazzar, let not the dream or the interpretation alarm you.Belteshazzar answered and said,My lord,may the dream be for those who hate youand its interpretation for your enemies!
20 왕께서 보신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높이는 하늘에 닿았으니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20 The tree you saw, which grew and became strong, so that its top reached to heaven, and it was visible to the end of the whole earth,
21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먹을 것이 될 만하고 들짐승은 그 아래에 살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었나이다
21 whose leaves were beautiful and its fruit abundant, and in which was food for all, under which beasts of the field found shade, and in whose branches the birds of the heavens lived&emdash;
22 왕이여 이 나무는 곧 왕이시라 이는 왕이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창대하사 하늘에 닿으시며 권세는 땅 끝까지 미치심이니이다
22 it is you, O king, who have grown and become strong.Your greatness has grown and reaches to heaven,and your dominion to the ends of the earth.
23 왕이 보신즉 한 순찰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이르기를 그 나무를 베어 없애라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는 땅에 남겨 두고 쇠와 놋줄로 동이고 그것을 들 풀 가운데에 두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 또 들짐승들과 더불어 제 몫을 얻으며 일곱 때를 지내리라 하였나이다
23 And because the king sawa watcher, a holy one, coming down from heaven and saying,Chop down the tree and destroy it, but leave the stump of its roots in the earth, bound with a band of iron and bronze, in the tender grass of the field, and let him be wet with the dew of heaven, and let his portion be with the beasts of the field, tillseven periods of time pass over him,
24 왕이여 그 해석은 이러하니이다 곧 지극히 높으신 이가 명령하신 것이 내 주 왕에게 미칠 것이라
24 this is the interpretation, O king: It is a decree of the Most High, which has come upon my lord the king,
25 왕이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며 소처럼 풀을 먹으며 하늘 이슬에 젖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 그 때에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아시리이다
25 that you shall be driven from among men, and your dwelling shall be with the beasts of the field. You shall be madeto eat grass like an ox, and you shall be wet with the dew of heaven, andseven periods of time shall pass over you, tillyou know that the Most High rules the kingdom of men and gives it to whom he will.
26 또 그들이 그 나무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라 하였은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하리이다
26 And as it was commandedto leave the stump of the roots of the tree, your kingdom shall be confirmed for you from the time that you know that Heaven rules.
27 그런즉 왕이여 내가 아뢰는 것을 받으시고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사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사하소서 그리하시면 왕의 평안함이 혹시 장구하리이다 하니라
27 Therefore, O king, let my counsel be acceptable to you: break off your sins bypracticing righteousness,and your iniquities by showing mercy to the oppressed,that there may perhaps be a lengthening of your prosperity.
28 이 모든 일이 다 나 느부갓네살 왕에게 임하였느니라
28 All this came upon King Nebuchadnezzar.
29 열두 달이 지난 후에 내가 바벨론 왕궁 지붕에서 거닐새
29 At the end of twelve months he was walking on the roof of the royal palace of Babylon,
30 나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30 and the king answered and said,Is not this great Babylon, which I have built bymy mighty power as a royal residence and forthe glory of my majesty?
31 이 말이 아직도 나 왕의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이르되 느부갓네살 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왕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31 While the words were still in the king's mouth, there fell a voice from heaven,O King Nebuchadnezzar, to you it is spoken: The kingdom has departed from you,
32 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면서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라
32 and you shall be driven from among men, and your dwelling shall be with the beasts of the field. And you shall be made to eat grass like an ox, and seven periods of time shall pass over you,until you know that the Most High rules the kingdom of men and gives it to whom he will.
33 바로 그 때에 이 일이 나 느부갓네살에게 응하므로 내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이 자랐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이 되었더라
33 Immediately the word was fulfilled against Nebuchadnezzar.He was driven from among men and ate grass like an ox, and his body was wet with the dew of heaven till his hair grew as long as eagles' feathers, and his nails were like birds' claws.
34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나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34 At the end of the days I, Nebuchadnezzar, lifted my eyes to heaven, andmy reason returned to me, and I blessed the Most High, and praised and honoredhim who lives forever,for his dominion is an everlasting dominion,andhis kingdom endures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35 땅의 모든 사람들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에게든지 땅의 사람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고 할 자가 아무도 없도다
35 all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are accounted as nothing,andhe does according to his will among the host of heavenand among the inhabitants of the earth;and none can stay his handorsay to him,What have you done?
36 그 때에 내 총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내 나라의 영광에 대하여도 내 위엄과 광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나의 모사들과 관원들이 내게 찾아오니 내가 내 나라에서 다시 세움을 받고 또 지극한 위세가 내게 더하였느니라
36 At the same timemy reason returned to me, and forthe glory of my kingdom,my majesty and splendor returned to me.My counselors andmy lords sought me, and I was established in my kingdom, and still more greatness wasadded to me.
37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경배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라
37 Now I, Nebuchadnezzar,praise and extol and honor theKing of heaven,for all his works are right and his ways are just; andthose who walk in pride he is able to humble.베드로후서
1장
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교묘히 만든 이야기를 따른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16 For we did not followcleverly devisedmyths when we made known to youthe power andcoming of our Lord Jesus Christ, butwe were eyewitnesses of his majesty.
17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그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17 For when he received honor and glory from God the Father, and the voice was borne to him by the Majestic Glory,This is my beloved Son,with whom I am well pleased,
18 이 소리는 우리가 그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부터 난 것을 들은 것이라
18 we ourselves heard this very voice borne from heaven, for we were with him onthe holy mountain.
19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19 Andwe have the prophetic word more fully confirmed, to which you will do well to pay attentionas to a lamp shining in a dark place, untilthe daydawns and the morning star rises in your hearts,
20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0 knowing this first of all, that no prophecy of Scripture comes from someone's own interpretation.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21 Forno prophecy was ever produced by the will of man, but men spoke from Godas they were carried along by the Holy Spirit.[2024.11.4] 말씀읽기 욥기(Job) 34-35, 시편(Psalms) 122Oct 13, 2024 Read more [2024.11.3] 말씀읽기 욥기(Job) 32-33, 시편(Psalms) 121Oct 13, 2024 Read more [2024.11.2] 말씀읽기 욥기(Job) 31, 시편(Psalms) 120Oct 13, 2024 Read more [2024.11.1] 말씀읽기 욥기(Job) 29-30, 시편(Psalms) 119Oct 13, 2024 Read more [2024.10.31] 말씀읽기 욥기(Job) 28, 시편(Psalms) 118Oct 13, 2024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