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 Reading
[2017.10.27] 말씀읽기 - 다니엘 6:1-16, 베드로후서3:1-7 [개역개정/ESV]
다니엘
6장
1 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1 It pleased Darius to set over the kingdom120satraps, to be throughout the whole kingdom;
2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2 and over themthree high officials, of whom Daniel was one, to whom thesesatraps should give account, so that the king might suffer no loss.
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3 Then this Daniel becamedistinguished above allthe other high officials andsatraps, becausean excellent spirit was in him. And the king plannedto set him over the whole kingdom.
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4 Thenthe high officials andthe satrapssought to find a ground for complaint against Daniel with regard to the kingdom,but they could find no ground for complaint or any fault, because he was faithful,and no error or fault was found in him.
5 그들이 이르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를 고발할 수 없으리라 하고
5 Then these men said,We shall not find any ground for complaint against this Daniel unless we find it in connection with the law of his God.
6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6 Then thesehigh officials andsatraps came by agreementto the king and said to him,OKing Darius, live forever!
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7 All thehigh officials of the kingdom, the prefects and the satraps, thecounselors and the governors are agreed that the king should establish an ordinance and enforce aninjunction, that whoever makes petition to any god or man for thirty days, except to you, O king, shall be cast into the den of lions.
8 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8 Now, O king, establishthe injunction and sign the document, so that it cannot be changed, according tothe law ofthe Medes and the Persians,which cannot be revoked.
9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9 Therefore King Darius signed the document andinjunction.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10 When Daniel knew that the document had been signed, he went to his house wherehe had windows in his upper chamber opentoward Jerusalem. He got down on his kneesthree times a day and prayed andgave thanks before his God, as he had done previously.
11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11 Then these men came by agreement and found Daniel making petition and plea before his God.
12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왕의 도장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는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니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확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못하는 규례니라 하는지라
12 Then theycame near and said before the king, concerning the injunction,O king! Did you not signan injunction, that anyone who makes petition to any god or man within thirty days except to you, O king, shall be cast into the den of lions?The king answered and said,The thing stands fast, according to the law ofthe Medes and Persians,which cannot be revoked.
13 그들이 왕 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다니엘이 왕과 왕의 도장이 찍힌 금령을 존중하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하니
13 Then they answered and said before the king,Daniel, who is oneof the exilesfrom Judah,pays no attention to you, O king, orthe injunction you have signed, but makes his petitionthree times a day.
14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말미암아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 다하다가 해가 질 때에 이르렀더라
14 Thenthe king, when he heard these words,was much distressed and set his mind to deliver Daniel. And he labored till the sun went down to rescue him.
15 그 무리들이 또 모여 왕에게로 나아와서 왕께 말하되 왕이여 메대와 바사의 규례를 아시거니와 왕께서 세우신 금령과 법도는 고치지 못할 것이니이다 하니
15 Then these men came by agreement to the king and said to the king,Know, O king, that it is a law of the Medes and Persians that noinjunction or ordinance that the king establishes can be changed.
16 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16 Then the king commanded, and Daniel was brought and cast into the den of lions. The king declaredto Daniel,Mayyour God, whom you serve continually, deliver you!베드로후서
3장
1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1 This is now the second letter that I am writing to you, beloved. In both of themI am stirring up your sincere mind by way of reminder,
2 곧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2 that you should remember the predictions ofthe holy prophets and the commandment of the Lord and Savior through your apostles,
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3 knowing this first of all, that scoffers will comein the last days with scoffing,following their own sinful desires.
4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4 They will say,Where is the promise ofhis coming? For ever since the fathers fell asleep, all things are continuing as they were from the beginning of creation.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5 For they deliberately overlook this fact, that the heavens existed long ago, and the earthwas formed out of water and through waterby the word of God,
6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6 and that by means of these the world that then existedwas deluged with water andperished.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7 But by the same wordthe heavens and earth that now exist are stored up for fire, being kept until the day of judgment anddestruction of the ungodly.[2024.11.4] 말씀읽기 욥기(Job) 34-35, 시편(Psalms) 122Oct 13, 2024 Read more [2024.11.3] 말씀읽기 욥기(Job) 32-33, 시편(Psalms) 121Oct 13, 2024 Read more [2024.11.2] 말씀읽기 욥기(Job) 31, 시편(Psalms) 120Oct 13, 2024 Read more [2024.11.1] 말씀읽기 욥기(Job) 29-30, 시편(Psalms) 119Oct 13, 2024 Read more [2024.10.31] 말씀읽기 욥기(Job) 28, 시편(Psalms) 118Oct 13, 2024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