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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말씀읽기 - 왕상(1Ki) 16장, 행(Ac) 9:1-19
열왕기상
16장
1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예후에게 임하여 바아사를 꾸짖어 이르시되
1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Jehu son of Hanani against Baasha:
2 내가 너를 티끌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 위에 주권자가 되게 하였거늘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하여 그들의 죄로 나를 노엽게 하였은즉
2 I lifted you up from the dust and made you leader of my people Israel, but you walked in the ways of Jeroboam and caused my people Israel to sin and to provoke me to anger by their sins.
3 내가 너 바아사와 네 집을 쓸어버려 네 집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 같이 되게 하리니
3 So I am about to consume Baasha and his house, and I will make your house like that of Jeroboam son of Nebat.
4 바아사에게 속한 자가 성읍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그에게 속한 자가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라 하셨더라
4 Dogs will eat those belonging to Baasha who die in the city, and the birds of the air will feed on those who die in the country."
5 바아사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과 권세는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5 As for the other events of Baasha`s reign, what he did and his achievements,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Israel?
6 바아사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디르사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엘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6 Baasha rested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in Tirzah. And Elah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7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선지자 예후에게도 임하사 바아사와 그의 집을 꾸짖으심은 그가 여로보암의 집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모든 악을 행하며 그의 손의 행위로 여호와를 노엽게 하였음이며 또 그의 집을 쳤음이더라
7 Moreover, the word of the LORD came through the prophet Jehu son of Hanani to Baasha and his house, because of all the evil he had done in the eyes of the LORD, provoking him to anger by the things he did, and becoming like the house of Jeroboam--and also because he destroyed it.
8 유다의 아사 왕 제이십육년에 바아사의 아들 엘라가 디르사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 년 동안 그 왕위에 있으니라
8 In the twenty-sixth year of Asa king of Judah, Elah son of Baasha became king of Israel, and he reigned in Tirzah two years.
9 엘라가 디르사에 있어 왕궁 맡은 자 아르사의 집에서 마시고 취할 때에 그 신하 곧 병거 절반을 통솔한 지휘관 시므리가 왕을 모반하여
9 Zimri, one of his officials, who had command of half his chariots, plotted against him. Elah was in Tirzah at the time, getting drunk in the home of Arza, the man in charge of the palace at Tirzah.
10 시므리가 들어가서 그를 쳐죽이고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 곧 유다의 아사 왕 제이십칠년이라
10 Zimri came in, struck him down and killed him in the twenty-seventh year of Asa king of Judah. Then he succeeded him as king.
11 시므리가 왕이 되어 왕위에 오를 때에 바아사의 온 집안 사람들을 죽이되 남자는 그의 친족이든지 그의 친구든지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11 As soon as he began to reign and was seated on the throne, he killed off Baasha`s whole family. He did not spare a single male, whether relative or friend.
12 바아사의 온 집을 멸하였는데 선지자 예후를 통하여 바아사를 꾸짖어 하신 여호와의 말씀 같이 되었으니
12 So Zimri destroyed the whole family of Baasha, in accordance with the word of the LORD spoken against Baasha through the prophet Jehu-
13 이는 바아사의 모든 죄와 그의 아들 엘라의 죄 때문이라 그들이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하여 그들의 헛된 것들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13 because of all the sins Baasha and his son Elah had committed and had caused Israel to commit, so that they provoked the LORD, the God of Israel, to anger by their worthless idols.
14 엘라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4 As for the other events of Elah`s reign, and all he di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Israel?
15 유다의 아사 왕 제이십칠년에 시므리가 디르사에서 칠 일 동안 왕이 되니라 그 때에 백성들이 블레셋 사람에게 속한 깁브돈을 향하여 진을 치고 있더니
15 In the twenty-seventh year of Asa king of Judah, Zimri reigned in Tirzah seven days. The army was encamped near Gibbethon, a Philistine town.
16 진 중 백성들이 시므리가 모반하여 왕을 죽였다는 말을 들은지라 그 날에 이스라엘의 무리가 진에서 군대 지휘관 오므리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매
16 When the Israelites in the camp heard that Zimri had plotted against the king and murdered him, they proclaimed Omri, the commander of the army, king over Israel that very day there in the camp.
17 오므리가 이에 이스라엘의 무리를 거느리고 깁브돈에서부터 올라와서 디르사를 에워 쌌더라
17 Then Omri and all the Israelites with him withdrew from Gibbethon and laid siege to Tirzah.
18 시므리가 성읍이 함락됨을 보고 왕궁 요새에 들어가서 왕궁에 불을 지르고 그 가운데에서 죽었으니
18 When Zimri saw that the city was taken, he went into the citadel of the royal palace and set the palace on fire around him. So he died,
19 이는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죄하였기 때문이니라 그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
19 because of the sins he had committed, doing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and walking in the ways of Jeroboam and in the sin he had committed and had caused Israel to commit.
20 시므리의 남은 행위와 그가 반역한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0 As for the other events of Zimri`s reign, and the rebellion he carried out,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Israel?
21 그 때에 이스라엘 백성이 둘로 나뉘어 그 절반은 기낫의 아들 디브니를 따라 그를 왕으로 삼으려 하고 그 절반은 오므리를 따랐더니
21 Then the people of Israel were split into two factions; half supported Tibni son of Ginath for king, and the other half supported Omri.
22 오므리를 따른 백성이 기낫의 아들 디브니를 따른 백성을 이긴지라 디브니가 죽으매 오므리가 왕이 되니라
22 But Omri`s followers proved stronger than those of Tibni son of Ginath. So Tibni died and Omri became king.
23 유다의 아사 왕 제삼십일년에 오므리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십이 년 동안 왕위에 있으며 디르사에서 육 년 동안 다스리니라
23 In the thirty-first year of Asa king of Judah, Omri became king of Israel, and he reigned twelve years, six of them in Tirzah.
24 그가 은 두 달란트로 세멜에게서 사마리아 산을 사고 그 산 위에 성읍을 건축하고 그 건축한 성읍 이름을 그 산 주인이었던 세멜의 이름을 따라 사마리아라 일컬었더라
24 He bought the hill of Samaria from Shemer for two talents of silver and built a city on the hill, calling it Samaria, after Shemer, the name of the former owner of the hill.
25 오므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더욱 악하게 행하여
25 But Omri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and sinned more than all those before him.
26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여 그들의 헛된 것들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26 He walked in all the ways of Jeroboam son of Nebat and in his sin, which he had caused Israel to commit, so that they provoked the LORD, the God of Israel, to anger by their worthless idols.
27 오므리가 행한 그 남은 사적과 그가 부린 권세는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7 As for the other events of Omri`s reign, what he did and the things he achieve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Israel?
28 오므리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합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8 Omri rested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in Samaria. And Ahab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29 유다의 아사 왕 제삼십팔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사마리아에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29 In the thirty-eighth year of Asa king of Judah, Ahab son of Omri became king of Israel, and he reigned in Samaria over Israel twenty-two years.
30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30 Ahab son of Omri did more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than any of those before him.
3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31 He not only considered it trivial to commit the sins of Jeroboam son of Nebat, but he also married Jezebel daughter of Ethbaal king of the Sidonians, and began to serve Baal and worship him.
32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32 He set up an altar for Baal in the temple of Baal that he built in Samaria.
33 또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니 그는 그 이전의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33 Ahab also made an Asherah pole and did more to provoke the LORD, the God of Israel, to anger than did all the kings of Israel before him.
34 그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그가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성문을 세울 때에 막내 아들 스굽을 잃었으니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34 In Ahab`s time, Hiel of Bethel rebuilt Jericho. He laid its foundations at the cost of his firstborn son Abiram, and he set up its gates at the cost of his youngest son Segub, in accordance with the word of the LORD spoken by Joshua son of Nun.사도행전
9장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1 Meanwhile, Saul was still breathing out murderous threats against the Lord`s disciples. He went to the high priest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2 and asked him for letters to the synagogues in Damascus, so that if he found any there who belonged to the Way, whether men or women, he might take them as prisoners to Jerusalem.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3 As he neared Damascus on his journey, suddenly a light from heaven flashed around him.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4 He fell to the ground and heard a voice say to him, "Saul, Saul, why do you persecute me?"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5 Who are you, Lord? Saul asked.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he replied.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6 Now get up and go into the city, and you will be told what you must do.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7 The men traveling with Saul stood there speechless; they heard the sound but did not see anyone.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8 Saul got up from the ground, but when he opened his eyes he could see nothing. So they led him by the hand into Damascus.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9 For three days he was blind, and did not eat or drink anything.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0 In Damascus there was a disciple named Ananias. The Lord called to him in a vision, "Ananias!" "Yes, Lord," he answered.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11 The Lord told him, "Go to the house of Judas on Straight Street and ask for a man from Tarsus named Saul, for he is praying.
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2 In a vision he has seen a man named Ananias come and place his hands on him to restore his sight."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3 Lord, Ananias answered, "I have heard many reports about this man and all the harm he has done to your saints in Jerusalem.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14 And he has come here with authority from the chief priests to arrest all who call on your name."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5 But the Lord said to Ananias, "Go! This man is my chosen instrument to carry my name before the Gentiles and their kings and before the people of Israel.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6 I will show him how much he must suffer for my name."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7 Then Ananias went to the house and entered it. Placing his hands on Saul, he said, "Brother Saul, the Lord--Jesus, who appeared to you on the road as you were coming here--has sent me so that you may see again and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18 Immediately, something like scales fell from Saul`s eyes, and he could see again. He got up and was baptized,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19 and after taking some food, he regained his strength. Saul spent several days with the disciples in Damascus.[2024.11.4] 말씀읽기 욥기(Job) 34-35, 시편(Psalms) 122Oct 13, 2024 Read more [2024.11.3] 말씀읽기 욥기(Job) 32-33, 시편(Psalms) 121Oct 13, 2024 Read more [2024.11.2] 말씀읽기 욥기(Job) 31, 시편(Psalms) 120Oct 13, 2024 Read more [2024.11.1] 말씀읽기 욥기(Job) 29-30, 시편(Psalms) 119Oct 13, 2024 Read more [2024.10.31] 말씀읽기 욥기(Job) 28, 시편(Psalms) 118Oct 13, 2024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