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 Reading
[2021.11.27] 말씀읽기 - 로마서 (Romans) 3-4
3장
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1 What advantage, then, is there in being a Jew, or what value is there in circumcision?
2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2 Much in every way! First of all, they have been entrusted with the very words of God.
3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3 What if some did not have faith? Will their lack of faith nullify God`s faithfulness?
4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4 Not at all! Let God be true, and every man a liar. As it is written: "So that you may be proved right when you speak and prevail when you judge."
5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5 But if our unrighteousness brings out God`s righteousness more clearly, what shall we say? That God is unjust in bringing his wrath on us? (I am using a human argument.)
6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6 Certainly not! If that were so, how could God judge the world?
7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다면 어찌 내가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7 Someone might argue, "If my falsehood enhances God`s truthfulness and so increases his glory, why am I still condemned as a sinner?"
8 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그들은 정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8 Why not say--as we are being slanderously reported as saying and as some claim that we say--"Let us do evil that good may result"? Their condemnation is deserved.
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9 What shall we conclude then? Are we any better? Not at all! We have already made the charge that Jews and Gentiles alike are all under sin.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0 As it is written: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1 there is no one who understands, no one who seeks God.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2 All have turned away, they have together become worthless; there is no one who does good, not even one."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3 Their throats are open graves; their tongues practice deceit. "The poison of vipers is on their lips."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4 Their mouths are full of cursing and bitterness.
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5 Their feet are swift to shed blood;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6 ruin and misery mark their ways,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7 and the way of peace they do not know."
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8 There is no fear of God before their eyes.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19 Now we know that whatever the law says, it says to those who are under the law, so that every mouth may be silenced and the whole world held accountable to God.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0 Therefore no one will be declared righteous in his sight by observing the law; rather, through the law we become conscious of sin.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1 But now a righteousness from God, apart from law, has been made known, to which the Law and the Prophets testify.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2 This righteousness from God comes through faith in Jesus Christ to all who believe. There is no difference,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3 for all have sinned and fall short of the glory of God,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4 and are justified freely by his grace through the redemption that came by Christ Jesus.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5 God presented him as a sacrifice of atonement, through faith in his blood. He did this to demonstrate his justice, because in his forbearance he had left the sins committed beforehand unpunished--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26 he did it to demonstrate his justice at the present time, so as to be just and the one who justifies those who have faith in Jesus.
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7 Where, then, is boasting? It is excluded. On what principle? On that of observing the law? No, but on that of faith.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8 For we maintain that a man is justified by faith apart from observing the law.
29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29 Is God the God of Jews only? Is he not the God of Gentiles too? Yes, of Gentiles too,
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30 since there is only one God, who will justify the circumcised by faith and the uncircumcised through that same faith.
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31 Do we, then, nullify the law by this faith? Not at all! Rather, we uphold the law.
4장
1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1 What then shall we say that Abraham, our forefather, discovered in this matter?
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2 If, in fact, Abraham was justified by works, he had something to boast about--but not before God.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라
3 What does the Scripture say? "Abraham believed God, and it was credited to him as righteousness."
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4 Now when a man works, his wages are not credited to him as a gift, but as an obligation.
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5 However, to the man who does not work but trusts God who justifies the wicked, his faith is credited as righteousness.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6 David says the same thing when he speaks of the blessedness of the man to whom God credits righteousness apart from works:
7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짐을 받는 사람들은 복이 있고
7 Blessed are they whose transgressions are forgiven, whose sins are covered.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8 Blessed is the man whose sin the Lord will never count against him."
9 그런즉 이 복이 할례자에게냐 혹은 무할례자에게도냐 무릇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이 의로 여겨졌다 하노라
9 Is this blessedness only for the circumcised, or also for the uncircumcised? We have been saying that Abraham`s faith was credited to him as righteousness.
10 그런즉 그것이 어떻게 여겨졌느냐 할례시냐 무할례시냐 할례시가 아니요 무할례시니라
10 Under what circumstances was it credited? Was it after he was circumcised, or before? It was not after, but before!
11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1 And he received the sign of circumcision, a seal of the righteousness that he had by faith while he was still uncircumcised. So then, he is the father of all who believe but have not been circumcised, in order that righteousness might be credited to them.
12 또한 할례자의 조상이 되었나니 곧 할례 받을 자에게뿐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무할례시에 가졌던 믿음의 자취를 따르는 자들에게도 그러하니라
12 And he is also the father of the circumcised who not only are circumcised but who also walk in the footsteps of the faith that our father Abraham had before he was circumcised.
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3 It was not through law that Abraham and his offspring received the promise that he would be heir of the world, but through the righteousness that comes by faith.
14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파기되었느니라
14 For if those who live by law are heirs, faith has no value and the promise is worthless,
15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법도 없느니라
15 because law brings wrath. And where there is no law there is no transgression.
16 그러므로 상속자가 되는 그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 그러하니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16 Therefore, the promise comes by faith, so that it may be by grace and may be guaranteed to all Abraham`s offspring--not only to those who are of the law but also to those who are of the faith of Abraham. He is the father of us all.
17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17 As it is written: "I have made you a father of many nations." He is our father in the sight of God, in whom he believed--the God who gives life to the dead and calls things that are not as though they were.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8 Against all hope, Abraham in hope believed and so became the father of many nations, just as it had been said to him, "So shall your offspring be."
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19 Without weakening in his faith, he faced the fact that his body was as good as dead--since he was about a hundred years old--and that Sarah`s womb was also dead.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0 Yet he did not waver through unbelief regarding the promise of God, but was strengthened in his faith and gave glory to God,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1 being fully persuaded that God had power to do what he had promised.
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22 This is why "it was credited to him as righteousness."
23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23 The words "it was credited to him" were written not for him alone,
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24 but also for us, to whom God will credit righteousness--for us who believe in him who raised Jesus our Lord from the dead.
25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25 He was delivered over to death for our sins and was raised to life for our justification.[2024.11.1] 말씀읽기 욥기(Job) 29-30, 시편(Psalms) 119Oct 13, 2024 Read more [2024.10.31] 말씀읽기 욥기(Job) 28, 시편(Psalms) 118Oct 13, 2024 Read more [2024.10.30] 말씀읽기 욥기(Job) 27, 시편(Psalms) 117Oct 13, 2024 Read more [2024.10.29] 말씀읽기 욥기(Job) 25-26, 시편(Psalms) 116Oct 13, 2024 Read more [2024.10.28] 말씀읽기 욥기(Job) 23-24, 시편(Psalms) 115Oct 13, 2024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