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 Reading
[2017.12.02] 말씀읽기 - 요나 3-4, 요한계시록 8:1-5 [개역개정/ESV]
요나
3장
1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 Then the word of theLordcame to Jonah the second time, saying,
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2 Arise, go toNineveh, that great city, and call out against it the message that I tell you.
3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사흘 동안 걸을 만큼 하나님 앞에 큰 성읍이더라
3 So Jonah arose and went to Nineveh, according to the word of theLord. NowNineveh was an exceedingly great city,three days' journey in breadth.
4 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4 Jonah began to go into the city, going a day's journey. And he called out,Yet forty days, and Nineveh shall be overthrown!
5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 옷을 입은지라
5 And the people of Nineveh believed God.They called for a fast andput on sackcloth, from the greatest of them to the least of them.
6 그 일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왕복을 벗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 위에 앉으니라
6 The word reachedthe king of Nineveh, andhe arose from his throne, removed his robe, covered himself with sackcloth,and sat in ashes.
7 왕과 그의 대신들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이르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 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7 And he issued a proclamation and published through Nineveh,By the decree of the king and his nobles: Let neither man norbeast, herd nor flock, taste anything. Let them not feed or drink water,
8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 옷을 입을 것이요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8 but let man andbeast be covered with sackcloth, and let them call out mightily to God.Let everyone turn from his evil way and fromthe violence that is in his hands.
9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가 멸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9 Who knows? God may turn and relentand turn from his fierce anger, so that we may not perish.
10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10 When God saw what they did,how they turned from their evil way,God relented of the disaster that he had said he would do to them, and he did not do it.
4장
1 요나가 매우 싫어하고 성내며
1 But it displeased Jonah exceedingly,andhe was angry.
2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2 And he prayed to theLordand said,OLord, is not this what I said when I was yet in my country?That is why I made haste to flee to Tarshish; for I knew that you are agracious God and merciful, slow to anger and abounding in steadfast love, andrelenting from disaster.
3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하니
3 Therefore now, OLord, please take my life from me,for it is better for me to die than to live.
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하시니라
4 And theLordsaid,Do you do well to be angry?
5 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더라
5 Jonah went out of the city and sat to the east of the city andmade a booth for himself there. He sat under it in the shade, till he should see what would become of the city.
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예비하사 요나를 가리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머리를 위하여 그늘이 지게 하며 그의 괴로움을 면하게 하려 하심이었더라 요나가 박넝쿨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였더니
6 Now theLordGod appointed a plantand made it come up over Jonah, that it might be a shade over his head, to save him from his discomfort.So Jonah was exceedingly glad because of the plant.
7 하나님이 벌레를 예비하사 이튿날 새벽에 그 박넝쿨을 갉아먹게 하시매 시드니라
7 But when dawn came up the next day, God appointed a worm that attacked the plant, so that it withered.
8 해가 뜰 때에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해는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8 When the sun rose, God appointed a scorchingeast wind,and the sun beat down on the head of Jonah so that hewas faint. And he asked that he might die and said,It is better for me to die than to live.
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9 But God said to Jonah,Do you do well to be angry for the plant?And he said,Yes, I do well to be angry, angry enough to die.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0 And theLordsaid,You pity the plant, for which you did not labor, nor did you make it grow, which came into being in a night and perished in a night.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11 And should not I pityNineveh, that great city, in which there are more than 120,000 persons who do not know their right hand from their left, and also muchcattle?요한계시록
8장
1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더니
1 When the Lamb openedthe seventh seal, there was silence in heaven for about half an hour.
2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2 Then I saw the seven angelswho stand before God, and seven trumpets were given to them.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3 And another angel came and stoodat the altar with a golden censer, and he was given much incense to offer withthe prayers of all the saints onthe golden altar before the throne,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4 andthe smoke of the incense, with the prayers of the saints, rose before God from the hand of the angel.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5 Then the angel took the censer andfilled it with fire from the altar and threw it on the earth, andthere were peals ofthunder, rumblings,flashes of lightning, and an earthquake.[2024.11.4] 말씀읽기 욥기(Job) 34-35, 시편(Psalms) 122Oct 13, 2024 Read more [2024.11.3] 말씀읽기 욥기(Job) 32-33, 시편(Psalms) 121Oct 13, 2024 Read more [2024.11.2] 말씀읽기 욥기(Job) 31, 시편(Psalms) 120Oct 13, 2024 Read more [2024.11.1] 말씀읽기 욥기(Job) 29-30, 시편(Psalms) 119Oct 13, 2024 Read more [2024.10.31] 말씀읽기 욥기(Job) 28, 시편(Psalms) 118Oct 13, 2024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