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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말씀읽기- 열왕기하 2 Kings 6, 사도행전 Acts 16:11-15 [개역개정/ESV]
열왕기하
6장
1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당신과 함께 거주하는 이 곳이 우리에게는 좁으니
1 Nowthe sons of the prophets said to Elisha,See, the place where we dwell under your charge is too small for us.
2 우리가 요단으로 가서 거기서 각각 한 재목을 가져다가 그 곳에 우리가 거주할 처소를 세우사이다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가라 하는지라
2 Let us go to the Jordan and each of us get there a log, and let us make a place for us to dwell there.And he answered,Go.
3 그 하나가 이르되 청하건대 당신도 종들과 함께 하소서 하니 엘리사가 이르되 내가 가리라 하고
3 Then one of them said,Be pleased to go with your servants.And he answered,I will go.
4 드디어 그들과 함께 가니라 무리가 요단에 이르러 나무를 베더니
4 So he went with them. And when they came to the Jordan, they cut down trees.
5 한 사람이 나무를 벨 때에 쇠도끼가 물에 떨어진지라 이에 외쳐 이르되 아아, 내 주여 이는 빌려온 것이니이다 하니
5 But as one was felling a log, his axe head fell into the water, and he cried out,Alas, my master! It was borrowed.
6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어디 빠졌느냐 하매 그 곳을 보이는지라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베어 물에 던져 쇠도끼를 떠오르게 하고
6 Then the man of God said,Where did it fall?When he showed him the place,he cut off a stick and threw it in there and made the iron float.
7 이르되 너는 그것을 집으라 하니 그 사람이 손을 내밀어 그것을 집으니라
7 And he said,Take it up.So he reached out his hand and took it.
8 그 때에 아람 왕이 이스라엘과 더불어 싸우며 그의 신복들과 의논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아무데 아무데 진을 치리라 하였더니
8 Once when the king of Syria was warring against Israel, he took counsel with his servants, saying,At such and such a place shall be my camp.
9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은 삼가 아무 곳으로 지나가지 마소서 아람 사람이 그 곳으로 나오나이다 하는지라
9 But the man of God sent word to the king of Israel,Beware that you do not pass this place, for the Syrians are going down there.
10 이스라엘 왕이 하나님의 사람이 자기에게 말하여 경계한 곳으로 사람을 보내 방비하기가 한두 번이 아닌지라
10 And the king of Israel sent to the place about which the man of God told him. Thus he used to warn him, so that he saved himself there more than once or twice.
11 이러므로 아람 왕의 마음이 불안하여 그 신복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과 내통하는 것을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하니
11 And the mind of the king of Syria was greatly troubled because of this thing, and he called his servants and said to them,Will you not show me who of us is for the king of Israel?
12 그 신복 중의 한 사람이 이르되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을 이스라엘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는지라
12 And one of his servants said,None, my lord, O king; but Elisha, the prophet who is in Israel, tells the king of Israel the words that you speak in your bedroom.
13 왕이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엘리사가 어디 있나 보라 내가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으리라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보라 그가 도단에 있도다 하나이다
13 And he said,Go and see where he is, that I may send and seize him.It was told him,Behold, he is inDothan.
14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14 So he sent there horses and chariots and a great army, and they came by night and surrounded the city.
15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5 When the servant of the man of God rose early in the morning and went out, behold, an army with horses and chariots was all around the city. And the servant said,Alas, my master! What shall we do?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6 He said,Do not be afraid,for those who are with us are more than those who are with them.
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17 Then Elisha prayed and said,OLord, pleaseopen his eyes that he may see.So theLordopened the eyes of the young man, and he saw, and behold, the mountain was full ofhorses and chariots of fire all around Elisha.
18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18 And when the Syrians came down against him, Elisha prayed to theLordand said,Please strike this people with blindness.So he struck them with blindness in accordance with the prayer of Elisha.
19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읍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19 And Elisha said to them,This is not the way, and this is not the city. Follow me, and I will bring you to the man whom you seek.And he led them to Samaria.
20 사마리아에 들어갈 때에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여 이 무리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들의 눈을 여시매 그들이 보니 자기들이 사마리아 가운데에 있더라
20 As soon as they entered Samaria, Elisha said,OLord,open the eyes of these men, that they may see.So theLordopened their eyes and they saw, and behold, they were in the midst of Samaria.
21 이스라엘 왕이 그들을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하니
21 As soon as the king of Israel saw them, he said to Elisha,My father, shall I strike them down? Shall I strike them down?
22 대답하되 치지 마소서 칼과 활로 사로잡은 자인들 어찌 치리이까 떡과 물을 그들 앞에 두어 먹고 마시게 하고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려보내소서 하는지라
22 He answered,You shall not strike them down. Would you strike down those whom you have taken captivewith your sword and with your bow?Set bread and water before them, that they may eat and drink and go to their master.
23 왕이 위하여 음식을 많이 베풀고 그들이 먹고 마시매 놓아보내니 그들이 그들의 주인에게로 돌아가니라 이로부터 아람 군사의 부대가 다시는 이스라엘 땅에 들어오지 못하니라
23 So he prepared for them a great feast, and when they had eaten and drunk, he sent them away, and they went to their master. And the Syrians did not come againon raids into the land of Israel.
24 이 후에 아람 왕 벤하닷이 그의 온 군대를 모아 올라와서 사마리아를 에워싸니
24 AfterwardBen-hadad king of Syria mustered his entire army and went up and besieged Samaria.
25 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비둘기 똥 사분의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하니
25 And there was a great famine in Samaria, as they besieged it, until a donkey's head was sold for eighty shekels of silver, and the fourth part of a kabof dove's dung for five shekels of silver.
26 이스라엘 왕이 성 위로 지나갈 때에 한 여인이 외쳐 이르되 나의 주 왕이여 도우소서
26 Now as the king of Israel was passing by on the wall, a woman cried out to him, saying,Help, my lord, O king!
27 왕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를 돕지 아니하시면 내가 무엇으로 너를 도우랴 타작 마당으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포도주 틀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하니라
27 And he said,If theLordwill not help you, how shall I help you? From the threshing floor, or from the winepress?
28 또 이르되 무슨 일이냐 하니 여인이 대답하되 이 여인이 내게 이르기를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오늘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자 하매
28 And the king asked her,What is your trouble?She answered,This woman said to me,Give your son, that we may eat him today, and we will eat my son tomorrow.
29 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이튿날에 내가 그 여인에게 이르되 네 아들을 내놓아라 우리가 먹으리라 하나 그가 그의 아들을 숨겼나이다 하는지라
29 So we boiled my son and ate him. And on the next day I said to her,Give your son, that we may eat him.But she has hidden her son.
30 왕이 그 여인의 말을 듣고 자기 옷을 찢으니라 그가 성 위로 지나갈 때에 백성이 본즉 그의 속살에 굵은 베를 입었더라
30 When the king heard the words of the woman,he tore his clothes&emdash;now he was passing by on the wall&emdash;and the people looked, and behold,he had sackcloth beneath on his body&emdash;
31 왕이 이르되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 그 몸에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실지로다 하니라
31 and he said,May God do so to me and more also, if the head of Elisha the son of Shaphat remains on his shoulders today.
32 그 때에 엘리사가 그의 집에 앉아 있고 장로들이 그와 함께 앉아 있는데 왕이 자기 처소에서 사람을 보냈더니 그 사자가 이르기 전에 엘리사가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이 살인한 자의 아들이 내 머리를 베려고 사람을 보내는 것을 보느냐 너희는 보다가 사자가 오거든 문을 닫고 문 안에 들이지 말라 그의 주인의 발소리가 그의 뒤에서 나지 아니하느냐 하고
32 Elisha was sitting in his house,and the elders were sitting with him. Now the king had dispatched a man from his presence, but before the messenger arrived Elisha said to the elders,Do you see how thismurderer has sent to take off my head? Look, when the messenger comes, shut the door and hold the door fast against him. Is not the sound of his master's feet behind him?
33 무리와 말을 할 때에 그 사자가 그에게 이르니라 왕이 이르되 이 재앙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왔으니 어찌 더 여호와를 기다리리요
33 And while he was still speaking with them, the messenger came down to him and said,This trouble is from theLord!Why should I wait for theLordany longer?사도행전
16장
11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1 So, setting sail from Troas, wemade a direct voyage to Samothrace, and the following day to Neapolis,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2 and from there toPhilippi, which is a leading city of thedistrict of Macedonia anda Roman colony. We remained in this city some days.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3 Andon the Sabbath day we went outside the gateto the riverside, where we supposed there was a place of prayer, and wesat down and spoke to the women who had come together.
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14 One who heard us was a woman named Lydia, from the city of Thyatira, a seller of purple goods,who was a worshiper of God. The Lordopened her heart to pay attention to what was said by Paul.
15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15 And after she was baptized,and her household as well, she urged us, saying,If you have judged me to be faithful to the Lord, come to my house and stay.And sheprevailed upon us.[2024.11.4] 말씀읽기 욥기(Job) 34-35, 시편(Psalms) 122Oct 13, 2024 Read more [2024.11.3] 말씀읽기 욥기(Job) 32-33, 시편(Psalms) 121Oct 13, 2024 Read more [2024.11.2] 말씀읽기 욥기(Job) 31, 시편(Psalms) 120Oct 13, 2024 Read more [2024.11.1] 말씀읽기 욥기(Job) 29-30, 시편(Psalms) 119Oct 13, 2024 Read more [2024.10.31] 말씀읽기 욥기(Job) 28, 시편(Psalms) 118Oct 13, 2024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