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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6] 말씀읽기- 열왕기하 2 Kings 7, 사도행전 Acts 16:16-32 [개역개정/ESV]
열왕기하
7장
1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하셨느니라
1 But Elisha said,Hear the word of theLord: thus says theLord,Tomorrow about this time a seahof fine flour shall be sold for a shekel,and two seahs of barley for a shekel, at the gate of Samaria.
2 그 때에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는 자 곧 한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하더라 엘리사가 이르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2 Thenthe captain on whose hand the king leaned said to the man of God,If theLordhimself should make windows in heaven, could this thing be?But he said,You shall see it with your own eyes, but you shall not eat of it.
3 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3 Now there were four men who were lepersat the entrance to the gate. And they said to one another,Why are we sitting here until we die?
4 만일 우리가 성읍으로 가자고 말한다면 성읍에는 굶주림이 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만일 우리가 여기서 머무르면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두면 살 것이요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라 하고
4 If we say,Let us enter the city,the famine is in the city, and we shall die there. And if we sit here, we die also. So now come, let us go over to the camp of the Syrians. If they spare our lives we shall live, and if they kill us we shall but die.
5 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해 질 무렵에 일어나 아람 진영 끝에 이르러서 본즉 그 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5 So they arose at twilight to go to the camp of the Syrians. But when they came to the edge of the camp of the Syrians, behold, there was no one there.
6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 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그들을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6 For the Lord had made the army of the Syrianshear the sound of chariots and of horses, the sound of a great army, so that they said to one another,Behold, the king of Israel has hired against usthe kings of the Hittites and the kings of Egypt to come against us.
7 해질 무렵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영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7 So they fled away in the twilight and abandoned their tents, their horses, and their donkeys, leaving the camp as it was, and fled for their lives.
8 그 나병환자들이 진영 끝에 이르자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니라
8 And when these lepers came to the edge of the camp, they went into a tent and ate and drank, and they carried off silver and gold and clothing and went and hid them. Then they came back and entered another tent and carried off things from it and went and hid them.
9 나병환자들이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아니되겠도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알리자 하고
9 Then they said to one another,We are not doing right. This day is a day of good news. If we are silent and wait until the morning light, punishment will overtake us. Now therefore come; let us go and tell the king's household.
10 가서 성읍 문지기를 불러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아람 진에 이르러서 보니 거기에 한 사람도 없고 사람의 소리도 없고 오직 말과 나귀만 매여 있고 장막들이 그대로 있더이다 하는지라
10 So they came and called to the gatekeepers of the city and told them,We came to the camp of the Syrians, and behold, there was no one to be seen or heard there, nothing but the horses tied and the donkeys tied and the tents as they were.
11 그가 문지기들을 부르매 그들이 왕궁에 있는 자에게 말하니
11 Then the gatekeepers called out, and it was told within the king's household.
12 왕이 밤에 일어나 그의 신복들에게 이르되 아람 사람이 우리에게 행한 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그들이 우리가 주린 것을 알고 있으므로 그 진영을 떠나서 들에 매복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그들이 성읍에서 나오거든 우리가 사로잡고 성읍에 들어가겠다 한 것이니라 하니
12 And the king rose in the night and said to his servants,I will tell you what the Syrians have done to us. They know that we are hungry. Therefore they have gone out of the camp to hide themselves in the open country, thinking,When they come out of the city, we shall take them alive and get into the city.
13 그의 신하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청하건대 아직 성중에 남아 있는 말 다섯 마리를 취하고 사람을 보내 정탐하게 하소서 그것들이 성중에 남아 있는 이스라엘 온 무리 곧 멸망한 이스라엘 온 무리와 같으니이다 하고
13 And one of his servants said,Let some men take five of the remaining horses, seeing that those who are left here will fare like the whole multitude of Israel who have already perished. Let us send and see.
14 그들이 병거 둘과 그 말들을 취한지라 왕이 아람 군대 뒤로 보내며 가서 정탐하라 하였더니
14 So they took two horsemen, and the king sent them after the army of the Syrians, saying,Go and see.
15 그들이 그들의 뒤를 따라 요단에 이른즉 아람 사람이 급히 도망하느라고 버린 의복과 병기가 길에 가득하였더라 사자가 돌아와서 왕에게 알리니
15 So they went after them as far as the Jordan, and behold, all the way was littered with garments and equipment that the Syrians had thrown away in their haste. And the messengers returned and told the king.
16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의 진영을 노략한지라 이에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16 Then the people went out and plundered the camp of the Syrians. So a seah of fine flour was sold for a shekel, and two seahs of barley for a shekel,according to the word of theLord.
17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였던 그의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가 말한 대로라
17 Now the king had appointedthe captain on whose hand he leaned to have charge of the gate. And the people trampled him in the gate, so that he died, as the man of God had saidwhen the king came down to him.
18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말한 바와 같으니 이르기를 내일 이맘 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한즉
18 For when the man of God had said to the king,Two seahs of barley shall be sold for a shekel, and a seah of fine flour for a shekel, about this time tomorrow in the gate of Samaria,
19 그 때에 이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 일이 있으랴 하매 대답하기를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였더니
19 the captain had answered the man of God,If theLordhimself should make windows in heaven, could such a thing be?And he had said,You shall see it with your own eyes, but you shall not eat of it.
20 그의 장관에게 그대로 이루어졌으니 곧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죽었더라
20 And so it happened to him, for the people trampled him in the gate and he died.사도행전
16장
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16 As we were going tothe place of prayer, we were met by a slave girl who hada spirit ofdivination andbrought her owners much gain by fortune-telling.
17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7 She followed Paul and us,crying out,These men areservantsofthe Most High God, who proclaim to youthe way of salvation.
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18 And this she kept doing for many days. Paul, having become greatly annoyed, turned and said to the spirit,I command youin the name of Jesus Christ to come out of her.Andit came out that very hour.
19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19 Butwhen her owners saw that their hope of gain was gone, they seized Paul and Silas anddragged them into the marketplace before the rulers.
20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
20 And when they had brought them to the magistrates, they said,These men are Jews, and they are disturbing our city.
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21 Theyadvocate customs that are not lawful for usas Romans to accept or practice.
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2 The crowd joined in attacking them, and the magistrates tore the garments off them and gave ordersto beat them with rods.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3 And when they had inflicted many blows upon them, they threw them into prison, ordering the jailer to keep them safely.
24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24 Having received this order, he put them into the innerprison and fastened their feet inthe stocks.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5 About midnight Paul and Silas were praying and singing hymns to God, and the prisoners were listening to them,
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26 and suddenlythere was a great earthquake, so that the foundations of the prison were shaken. And immediatelyall the doors were opened, andeveryone's bonds were unfastened.
27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7 When the jailer woke and saw that the prison doors were open, he drew his sword andwas about to kill himself, supposing that the prisoners had escaped.
28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8 But Paul cried with a loud voice,Do not harm yourself, for we are all here.
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29 And the jailercalled for lights and rushed in, and trembling with fear hefell down before Paul and Silas.
30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0 Then he brought them out and said,Sirs,what must I do to besaved?
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31 And they said,Believe in the Lord Jesus, and you will be saved, youand your household.
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2 And they spoke the word of the Lord to him and to all who were in his house.[2024.11.4] 말씀읽기 욥기(Job) 34-35, 시편(Psalms) 122Oct 13, 2024 Read more [2024.11.3] 말씀읽기 욥기(Job) 32-33, 시편(Psalms) 121Oct 13, 2024 Read more [2024.11.2] 말씀읽기 욥기(Job) 31, 시편(Psalms) 120Oct 13, 2024 Read more [2024.11.1] 말씀읽기 욥기(Job) 29-30, 시편(Psalms) 119Oct 13, 2024 Read more [2024.10.31] 말씀읽기 욥기(Job) 28, 시편(Psalms) 118Oct 13, 2024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