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속 커넥트
Connect with You and Me
너희가서로사랑하면이로써모든사람이너희가내제자인줄알리라 By this all people will know that you are my disciples, if you have love for one another. 요(John)13:35
담임목사님 글입니다.
어머니는 37년생이십니다. 이모들중에 가장 건강하셔서 병원은 종합검진때만 가실 정도 였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어머니가 밥입맛이 없으시고 숨이 차시다고 해서 링거를 맞으신다는 연락과 사진이 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 형에게서 왔습니다. 그래서 주일예배 마치고 어머니랑 통화하고 죽드시는 것까지 확인하고 이렇게 사진도 찍으시고 자주연락드리겠다고 사랑합니다 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쓰러지셔서 아직도 의식이 없으신 상태로 병원에 누어계십니다. 뇌경색이 와서 급이 응급차에 싣려 인하대학 병원으로 가셨고 수술을 했지만 뇌30%가 죽은 상태에서 다음날 바로 2차 뇌경색이 와서 가장 중요한 뇌기능이 망가지고 호흡도 손발의 모든 기능도 저하되어 현재는 연명치료단계까지 오게 되었습니다.일주일을 씨름하며 기도하며 '지금은 아니예요'라고 외치며 '여호와를 기대하며' 매달리고 있지만 하나님이 열심이 어머니에게 가장 좋은 최선과 결과가 있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저는 다음주 목요일 한국으로 들어 갑니다. 9년 만이네요, 코로나 때문에 격리로 어머니를 뵐수없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주님의 손을 잡고 일어나셔서 격리 마친후 뵐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소망합니다. 페친여러분들의 중보를 부탁드립니다.[중보기도] 2024년 7월 성도들을 위한 기도Jul 07, 2024 Read more [중보기도] 2024년 5월 성도들을 위한 기도May 22, 2024 Read more [중보기도] 2024년 4월 성도들을 위한 기도Apr 28, 2024 Read more [중보기도] 2024년 3월 성도들을 위한 기도Mar 11, 2024 Read more [중보기도] 2024년 2월 성도들을 위한 기도Mar 11, 2024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