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속 커넥트
2015년 1월에 토론토에 와서 그때 부터 출석하며 성도의 교제를 나누었던 유하나 라고 합니다.
제가 함께 나누고 싶은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제가 처음 캐나다로 공부하러 오기로 결정하고 제일 처음 가장 고민했던 것은 교회 였습니다 아무 연고도 없는 이곳에서 교회를 찾는 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홈스테이를 통해 동규를 만나게 하시고 동규를 통해 원용이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서 신앙생활 하고 싶었기에 교회 찾을 때까지만 원용이한테 교회 출석할꺼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는 저를 누구보다 잘 아시기에 이렇게 9개월이라는 시간을 커넥트 교회에서 함께 하게 하셨습니다사실 캐나다에 도착하자 마자 비자문제부터 안좋은 일들이 너무 많이 생겼었기에 저는 하나님이 좀 더 기도하지 않고 급하게 내 뜻대로 결정하고 온 저에게 벌을 주시다 보다 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9개월이라는 시간을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면 하나님은 언제나 제 옆에서 항상 저를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항상 위험으로 부터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비록 하나님 말씀대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알게 하셨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 하게 하시며 또한 저를 통해 서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하는 것은 어떠한 일이 생겨도 여전히 저에게는 하나님이 1순위 라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 사람을 살리는 사람으로 사용하시리라는 말씀을 붙잡고 어떻게 저를 사용하실지 항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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