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선교
브라질 선교기도편지 2016.06
5월 브라질 지우마대통령 하야를 위한 상하원 투표 통과로 현재 부통령인 미셀.떼메르가 남은 2년 임기를 맡고 있습니다 . 8월5일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전반적으로 정치.경제.사회 어수선합니다 . 물가도 엄청나게 오르고 전국적으로 데모가 계속됩니다. 이번주는 각국에서 참가한 수많은 동성애자(LGBT) 대회가 상파울로 가장 중심지에서 퍼레이드가 있었습니다. 여전히 오순절계통 교회들은 더욱 상업적으로 교인들을 속이고 성경에서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
교회 연합 친교모임: 5월 26일 브라질은 꼬르뽀.끄리스띠(CORPO CRISTI)공휴일이었습니다. 임마누엘교회. 안디옥교회. 깜뽀.림뽀교회.앰부교회들이 수양관에 모여 하루를 교제하는 시간을 갖고 예배와 운동. 체력단련. 성경퀴즈 등 다양한 친교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브라질은 오순절계통교회들이 많은 문제를 남기고 있고, 교회의 건강하지 못한 모습들이 세상에 빛을 가리고 있습니다 . 한국선교사들이 세운 교회들이 건강하게 자라서 건강한 교회들이 더 많이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웃초청 가정예배:마리아. 마르친스성도가 다른 곳으로 이사하여 이웃들을 초청하여 가정예배를 드렸습니다. 많은 사람이 카톡릭신자들입니다. 브라질은 어릴 때 영세를 주므로 그 영세증을 평생간직하며, 영세증을 죽을 때 까지 간직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그래서 바른 복음을 전해도 우상을 버리고 성경적 신앙으로 돌아 오는 것이 어렵습니다
어린이 반:어린이 교육이 장래 소망입니다. 파벨라(판자촌)어린이 들을 수년 교육했지만 결과가 좋지를 않습니다. 15세가 되면 연애를 하므로 교회를 대부분이 떠납니다 그러나 부모들과 함께 출석하는 어린이들은 교회의 장래의 일군들이 됩니다. 부모와 함께 신앙 생활하는 어린이들은 거의 교회를 떠나지 않습니다
장로교초청 깜뽀.림뽀교회생일 감사예배:
깜뽀.림뽀교회 23주년 생일 감사예배에 임마누엘교회. 안디옥교회. 프란시스꼬.모라또교회.앰부교회.산따데레자교회를 초청하여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브라질은 장로교선교사가 1859년. 8월12일 북장로교 선교부에서 파송받은 “ 에슐리. 사이몬톤이”도착합니다. 그는 챨스.핫지에게 수학받은 제자입니다. 그러나 카톨릭 뿌리가 깊은 땅에서 장로교선교는 성장이 느립니다 . 수많은 오순절 교단이 우후죽순으로 늘어가지만 바른 신앙을 가르치지 않아 많은 문제들을 낳고 있습니다 . 이런즈음에 한국에서 온 선교사들이 장로교신앙을 심는 것이 브라질선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브라질은 5000개의 도시들이 있는데, 수만명의 도시에도 장로교가 없는 도시들이 매우 많습니다. 브라질 전통교단은 한노회가 개척교회를 세우는데 보통 10-20년 걸립니다.
3대에 걸친 신앙가족:
현지교회들은 자손들이 계속 신앙생활을 이어가는 교육과 교회가 되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가정예배를 인도하는 자들은 교회 장로님들입니다. 할아버지 . 부모. 손자들에 이어지는 교회의 모습들이 아릅답습니다. 브라질 선교의 소망은 건강한교회 .장로교회들을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 가정예배에서 예배를 인도하는 뻬드로, 안또니오 장로님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장로교회들이 연합하여 건강하게 자라며 , 청년들이 장로교회안에서 서로 가정을 이루도록
이 교회들을 목회 할 현지 목회자들을 양육하며, 발굴하도록
어린이 전도협회에서 훈련받는 교사들을 위해
GMS선교사들이 세운 교회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노시영.김향실 선교사 현지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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