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께..
ㅈ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달 저희 가정은 1님의 은혜로 언어 훈련지인 J국에 안전하게 잘 도착하였습니다.
이곳에 도착하여서 듣는 난민들에 관한 소식은 더욱더 암담하기만 합니다.
그리스에서는 난민들에게 지원금이 끊겼다는 소식과 아울러 S국의 국경은 열렸지만 난민들에게는 돌아가기 힘든 국경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고국으로 돌아가게 되면 50세이하의 모든 남성들이 군인으로 징집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국으로 돌아가면 다시 국외로 나올 수 없도록 한다고 하니 저들에게는 더 막막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곳에 있는 사역자들도 어떻게 난민들을 도와야 할지를 함께 고민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님은 살아계시기에 1님의 때에 이 모든 문제들을 온전히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저희 역시 그 때를 위해 함께 준비하며 ㄱ도합니다. 반드시 올 그날을 위해 오늘도 예배하며 ㄱ도를 이 땅에 심습니다.
토론토에서 암만으로 출발하기 전부터 수많은 영적 공격이 있었지만 그 때마다 꺠어있으라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미리 준비하고 공격을 방어하며 믿음으로 걷고 있습니다.
저희는 아직 이곳에 적응 과정이라 저희가 한 일은 아무것도 없지만
1님께서 이미 많은 일들이 진행하고 계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여러 천사들을 만나고 두렵지 않게 길을 인도하시는 그분을 경험합니다. 짧지만 그러한 소식들을 함께 전달합니다.
함꼐 손모아 주시고 무엇보다도 이 땅에 난민들을 위해서 계속 손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부름대로 순종하면 가쁨이 넘칩니다.
여대로 이부름 순종 기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