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선교
- 지난 5개월간의 소식을 기도편지로 나눕니다.얼마나 많은 일들이 지나갔는지 한참을 줄였는데도 내용이 많습니다.한 분 한 분께 연락드리지 못하고 또 자주 소식나누지 못해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격려와 후원을 아끼지 않는 동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올 초에 'One Word'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한 단어만으로도 내가 올 한해 목표로 한 일들을 뜻깊게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결심을 하게 만든 책이었습니다.제가 적은 단어는 바로 'encourage' 입니다.관계를 원활하게 만들고, 때론 회복시키기도 하며, 상대방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한 단어.올 한 해 뿐만 아니라,늘 가슴에 새기며 남은 생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박상현 두손모음
염려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불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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