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나눔
하나님께서 교회를 개척하게 하시고 이제 처음 맞이 하는 성탄절입니다. 모태 신앙인으로 그리고 목회자의 자녀로 자라면서 45번이상 성탄절을 보냈습니다. 올해가 태어나서 47번째 성탄절이 더 라고요… 그런데 올해는 좀 다르네요. 더 긴장이 되는 것 같습니다. 기대도 되고요… ㅎㅎ
목회 첫번째 맞이하는 성탄절에 어떤 메시지를 나눌까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은 성탄절을 매년 보내고 있는데… 과연 우리는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와 축복을 알고 있고 누리고 있고 나누고 있는 건가?
‘내 마음의 성탄’이라는 제목은 수년 동안 보내는 성탄절이 항상 참여하는 성탄절이었다면 이제 그 성탄절이 내 안에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말씀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본문 21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1:21-23
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She will give birth to a son, and you are to give him the name Jesus, because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22.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All this took place to fulfill what the Lord had said through the prophet:
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The virgin will be with child and will give birth to a son, and they will call him Immanuel"--which means, "God with us."
성탄절은 예수를 만나는 날입니다. 성탄절은 임마누엘을 만나는 날입니다.
자기 백성을 그들이 죄에서 구원할 자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의 역사 이루어 지는 날입니다.
본문 22절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 말씀은
레12:2-6
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The LORD said to Moses,
3.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여인이 임신하여 남자를 낳으면 그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곧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할 것이며"Say to the Israelites: 'A woman who becomes pregnant and gives birth to a son will be ceremonially unclean for seven days, just as she is unclean during her monthly period.
4.여덟째 날에는 그 아이의 포피를 벨 것이요On the eighth day the boy is to be circumcised.
5.그 여인은 아직도 삼십삼 일을 지내야 산혈이 깨끗하리니 정결하게 되는 기한이 차기 전에는 성물을 만지지도 말며 성소에 들어가지도 말 것이며 Then the woman must wait thirty-three days to be purified from her bleeding. She must not touch anything sacred or go to the sanctuary until the days of her purification are over.
말씀에 근거해서 아들은 낳은 마리아는 8일째 되는날 할례와 정결예식을 행해야 했던 것입니다. 좀 자세히 살펴 보면 이 예식을 위해선 재물이 있어야 하는데
24절에 보면 ‘주의 율법에 말씀대로 산비둘기 한쌍이나 혹은 어린 집비둘기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6.아들이나 딸이나 정결하게 되는 기한이 차면 그 여인은 번제를 위하여 일 년 된 어린 양을 가져가고 속죄제를 위하여 집비둘기 새끼나 산비둘기를 회막 문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When the days of her purification for a son or daughter are over, she is to bring to the priest at the entrance to the Tent of Meeting a year-old lamb for a burnt offering and a young pigeon or a dove for a sin offering.
7.제사장은 그것을 여호와 앞에 드려서 그 여인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그리하면 산혈이 깨끗하리라 이는 아들이나 딸을 생산한 여인에게 대한 규례니라He shall offer them before the LORD to make atonement for her, and then she will be ceremonially clean from her flow of blood. " 'These are the regulations for the woman who gives birth to a boy or a girl.
8.그 여인이 어린 양을 바치기에 힘이 미치지 못하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 하나는 번제물로, 하나는 속죄제물로 삼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속죄할지니 그가 정결하리라 If she cannot afford a lamb, she is to bring two doves or two young pigeons, one for a burnt offering and the other for a sin offering. In this way the priest will make atonement for her, and she will be clean.' "
8절에 힘이 미치지 못하면 이라고 기록한 것으로 봐서 참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시 비둘기의 가격은 어린양의 1/10정도 수준
예수님이 율법의 말씀대로 살고, 또한 세례 받으셔야 할 이유가 없지만 세례를 받으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기 위해서 율법 아래 나셨다"(갈4:4-5)는 것입니다.
아기 예수님의 고난의 행적
1. 말구유로 오심
인간이 인간의 수준을 조금만 낮추어도 불편하고 싫고 짜증나고 그런데…
하나님의 인간의 수준으로 낮추셨으니 얼마나 큰 고통이었을 까? 묵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태어나자 마자 애굽으로 도망가심
마2장1절에 보면 동방박사들이 예루살렘에 도착해서 헤롯을 만났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베들레햄은 8km 밖에 되지 않는 거리였지만 천사의 현몽을 통하여 애굽으로 피신(120km)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당시 20km - 30km 하루 이동거리로 친다면 적어도 아이와 산모로 인해 10흘 이상은 걸려 가야하는 거리 였던 것입니다. 지금처럼 길이 좋지 않았습니다. 지금처럼 교통 수단이 좋았던 것도 아닙니다. 산모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몸도 추수리지 못하고 도망해야 했던 것입니다.
3. 도망중에 할레를 행함
베들레햄을 중심으로 북쪽으로 가야 예루살렘이고 남쪽으로 가야 애굽입니다. 율례대로 한다면 예수는 8일 만에 할례를 해야 하고 마리아는 33일 후에 정결 의식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 생명의 위험 앞에 예수와 그의 가족은 북쪽 예루살렘을 갔다가 다시 돌아 내려와 남쪽 애굽으로 가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험난한 길에 더 어려운 길이 겹혀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4. 애굽에 도착한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예루살렘으로 향하심
레위기 12장에 따르면 아들을 낳으면 7일동안 부정하고 33일을 지나야 깨끗하리니…
40일이 되어 기한이 차면 속죄와 번제를 위하여 제사장에게 나아갈 것이며 라고 기록 된대로 예수님의 가족은 쉬지않고 계속 광야의 길을 10흘씩 움직이며 이동을 해야 했습니다. 애굽에서 예루살렘은 128Km - 10흘은 더 걸리는 거리 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까도 언급했지만
5. 가난중에 율법을 지켜 예물을 드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부유하지 않았습니다. 여유가 있지 않았습니다. 피난이 이들의 삶이었습니다. 항상 이동을 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가난과 피난을 해야하는 삶이 얼마나 이들의 마음과 육체를 찍어 놓았겠습니까?
6. 갈릴리 나사렛으로 돌아 가심(104Km)
베들레헴에 호적하기 위해서 갔던 요셉과 마리아는 본래 그들의 고향인 갈릴리 나사렛으로 돌아갔습니다. 갈릴리는 앗수르에 의해 가장 먼저 점령당해 이방인들이 많이 이주해 있었던 곳으로, 유대인들은 갈릴리를 ‘이방의 갈릴리’(사 9:1)라고 부르며 천대했습니다.
Ex)미국에 있는 어는 할아버지가 최근에 치매걸린 아내와 결혼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매일 이 남편 할아버지는 치매걸린 아내를 찾아가 아이스크림을 사주고 몇시간을 놀아 주다가 집으로 돌아 오곤 했답니다. 어느날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결혼을 해 줄 수 있겠냐고 물었답니다.
그랬더니 매일 아이스크림을 사다준다고 약속하면 결혼하겠다고 했답니다. 결국 결혼 약속을 받고… 자녀들과 친지들을 불러놓고 결혼을 하게 되어 치매걸린 아내로부터 키스도 받고 사랑의 고백도 들었답니다. 결혼을 마치고 하객들에게 이 할아버지는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요…
‘여러분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이렇게 결혼을 사랑하는 아내와 한번 더 한 이유는 죽기전에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한번 더 듣고 싶어서 입니다.
저는 이이야기를 들으면서…하나님의 마음이 느껴 졌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니가 나를 잊을 수 있겠니? 나는 너를 잊을 수 없는데…
주님은 그저 매년 치루어 지는 성탄절… 형식적이고, 의무적인, 습관적인 성탄절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 성탄이 이루어 지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성탄절 전 절기를 대림절(예수님의 성탄절을 기다리는 절기) 기다리는 자만이 주님을 만날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났을 때 메시아 인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눅2장에는 두명의 기다리는 자가 나오는데… 시므온과 안나(84세)입니다.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자는 기다리는 자입니다.
기다림…프로쉬코마이… 학수고대, 온 마음을 다해 집중해서 간절이 기다리는 상태를 말합니다.
온 삶을 다해서… 자기 인생을 걸고… 기다리는 거예요…마라나타 다시 오실 예수님을 간절히 기다니는…이 땅에 천년만년 사는 사람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세계를 준비하는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즉, 말로만 기다릴께… 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기다림은… 삶으로 기다림이 나타내는 것입니다.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메시아를 기다렸다. 하지만 그들에겐 삶으로의 기다림이 없었습니다.
성탄의 진정한 축복이 내 삶에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삶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하나님의 축복이 그 사람의 마음에 삶에 부어 지는 것입니다.
성탄의 축복은 2000년 전에 메시아가 태어난 사실을 아는 것 뿐만 아니라 내 마음에 주님이 태어 나야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고3때 예수님이 내 마음에 태어나시는 사건을 경험했습니다. 머리로만 알고 있는 예수그리스도의 나심, 오심, 죽으심과 부활, 용서하심이…내 가슴으로 임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에 가슴에 태어 난 사람은 삶의 목적과 방향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가치관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세계관이 열리는 것입니다.
Ex)부자와 나사로 사건은 단순히 부자는 지옥에 가고 거지 나사로는 하늘나라에 간 사실을 우리에게 들려 주는 것이 아니라…천국이 있다는 사실이… 영생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기 위해 말씀하신 것이다. 영생의 축복… 천국의 축복…
영생의 축복과 천국의 축복을 안다면 그 인생은 거지라도, 가난해도, 무시당하고, 핍박을 당해도
내 마음에 기쁨과 소망 그리고 감사를 빼앗기지 안을 것입니다. 당연히 용서가 나오는 것이다.
예수 믿는 사람이… 이런 축복을 누리고 있지 못한다면 …고민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 없지… 왜 안믿는 사람과 나는 다른 것이 없지…갈망이 있어야 합니다. 기다림이 있어야 합니다.
삶으로 갈망과 기다림의 모습이 들어 나야 합니다. 삶으로 갈망하고 삶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용서와 사랑으로 기쁨과 평강으로 흘러야 합니다.
Cf) 초대교회 당시…박해를 하던 사람들이 죽어가는 초대교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예수가 메시아가 아닐까? 정말 우리가 뭔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 진짜가 아니면 어떻게 저럴 수 있을 까? 예수가 진짜 아니야?
베드로서에서 ‘소망의 이유를 묻는 자에게 대답할 것을 준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벧전3:13-15
13.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Who is going to harm you if you are eager to do good?
14.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But even if you should suffer for what is right, you are blessed. "Do not fear what they fear; do not be frightened."
15.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But in your hearts set apart Christ as Lord. Always be prepared to give an answer to everyone who asks you to give the reason for the hope that you have. But do this with gentleness and respect,
문제는 뭐죠? 세상 사람들이 우리에게 소망의 이유를 묻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도 안 물어 보니까 우리가 가서 말해 주려고 하는데…세상사람들이 짜증을 내는 것입니다.
이런 건 물어요>>>>하나님 계시면 보여 주세요…
하나님 보면 죽습니다.
저들이 원하는 것 하나님을 직접 보는 것이 아니라…
니들이 하나님을 믿는 다며… 그러면 보여 줘봐 라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진정 세상 사람들은 ‘소망의 이유’를 묻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물어볼 사람이 없어요
만약 왜 나는 이런 사람이 아닐까? 내게 왜 소망의 이유를 물어 보지 않을 까? 그렇다면… 갈망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주여! 내 안에 오시옵소서… 진정한 사모함과 갈망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서 성탄의 역사 주님의 태어남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온전한 사랑이 아닙니다. 한국은 아버지 사랑은 속사랑이라 하지만….
사실상 우리 아버지들에겐 행동이 있습니다 (숨어서 하는 행동, 가정을 위한 희생, 나는 없고 가족만 생각) 삶으로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전에 TV광고에서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고등학생 부모를 둔 아버지들의 고백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먼저 질문을 했습니다.
‘앞으로 살날이 1년 밖에 남지 않았다면 당신의 꿈을 이루는 것과 5억중에 무엇을 선택하겠나요?
한 명의 고등학생도 돈을 선택한 고등학생은 없었습니다. 다 꿈을 선택했습니다. 왜냐하면 젊기 때문이죠, 아직 사회경험이 없기 때문이죠, 또 책임이라는 의식이 아직은 중하지 안기 때문이죠 그리고 아버지들에게 똑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모두의 답 자신의 꿈보다 5억을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1년밖에 살지 못하는데 내 꿈이 뭐가 중요한가? 5억을 선택해서 가족에게 남겨 주고 싶다였습니다.
이것이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자신을 위한 자신을 향한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희생’ ‘사랑’ 그것이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Ex)‘빈방이 있습니까? ‘라는 성탄절 연극이 있습니다.
미국의 잡지인…가이드 포스트에 실린 ‘윌리의 성탄절’ 내용 입니다.
윌리는 지체장애자 였습니다. 윌리의 역할은 그저 마리아와 요셉에게 ‘ 방없어요 딴데 가보세요’ 하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연극을 하는 실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제 요셉과 만삭의 마리아가 윌리 앞에 서있습니다.
요셉이 애절하게 아내의 만삭을 보여 주면서… 제발 방을 달라고 애절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때 윌리가 감동을 받은 거예요. 선생은 계속해서 싸인을 줍니다.
결국… 윌리는 자신의 대사를 하게 됩니다. 모두들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을 때…
돌아가는 요셉과 마리아를 향해… 윌리는 소리쳤습니다.
‘우리 집엔 방이 있어요’
이때 그 연극을 보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무슨 메시지 입니까? 여러분들의 마음의 빈방에 주님을 모실 자리가 있냐는 겁니다.
성탄절은… 주님을 내 마음에 모시기 위한 날입니다.
주님의 내 마음에 오시기 위해서는…
1. 청소를 해야 합니다.
- 항상 내 마음과 생각을 차지 했던 것을 정리해야 합니다.
- 항상 늘 나는 무엇을 생각하는 가? 를 점감해야 합니다.
- 우리의 삶속에 성탄의 역사를 갈망한다면… 우리는 늘 주님을 생각해야 하는 겁니다.
요일3:21-24
21.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Dear friends, if our hearts do not condemn us, we have confidence before God
22.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and receive from him anything we ask, because we obey his commands and do what pleases him.
23.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And this is his command: to believe in the name of his Son, Jesus Christ, and to love one another as he commanded us.
24.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Those who obey his commands live in him, and he in them. And this is how we know that he lives in us: We know it by the Spirit he gave us.
우리의 마음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늘 주님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생각하는 데로 느끼고 말하고 행동 하기 때문에…우리는 늘 주님을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우리의 마음과 생각의 왕으로 계시지 않는 다면…오늘 이렇게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고 할 지라도 여러분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하다보면…
내가 얼마나 나쁜 놈이고 나쁜 생각을 하고 있는 지 모릅니다.
주님의 내 마음을 들어 내시면 얼마나 챙피해 지는지 몰라요…
주님을 의지 하지 않으면… 절대로 안되는 나 자신을 보게 하십니다.
그래서 오늘도 주님을 의지하여 말씀을 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Ex) 11월엔 지용남 은혜 영우가정을 보냈습니다.
용남 형제가 처음 유학생 선교회에 왔을 때는 어두운 얼굴이었습니다. 심지어는 제 아내는 무섭다고 까지 표현을 할 정도 였습니다.
지난주엔 준영이를 보냈는데… 처음 준영이를 만났을 때 얼마나 의심의 눈초리 였는지 몰랐어요…
이런일이 이런 변화가 어떻게 일어 납니까? 우리 각자의 마음에 성탄이 임할 때 가능한 겁니다.
우리가 치매들린 아내 처럼 헤메고 있을 때… 주님은 이미 우리안에 임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자꾸 잃어 버리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더 이상 원망하지 말고, 우울해 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근심하지 말고, 분노하지 말고…주님의 사랑으로 모든 어두움을 몰아내고…
이 성탄절에 다시 한번 영적 치매에서 벗어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느헤미야의 삶과 리더쉽 2Dec 04, 2024Read more 느헤미야의 삶과 리더쉽 1Nov 28, 2024Read more 에스라의 삶과 리더쉽Nov 20, 2024Read more 하나님으로 채우는 훈련Nov 14, 2024Read more 하나님께 맡기는 훈련Nov 07, 2024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