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 Reading
[2022.7.30] 말씀읽기 - 왕하 (2 King) 13-14, 시편(Psalms) 25
왕하(2 King)
13-14
1 유다의 왕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의 제이십삼 년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칠 년간 다스리며
1 In the twenty-third year of Joash son of Ahaziah king of Judah, Jehoahaz son of Jehu became king of Israel in Samaria, and he reigned seventeen years.
2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가고 거기서 떠나지 아니하였으므로
2 He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by following the sins of Jeroboam son of Nebat, which he had caused Israel to commit, and he did not turn away from them.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노하사 늘 아람 왕 하사엘의 손과 그의 아들 벤하닷의 손에 넘기셨더니
3 So the LORD`s anger burned against Israel, and for a long time he kept them under the power of Hazael king of Aram and Ben-Hadad his son.
4 아람 왕이 이스라엘을 학대하므로 여호아하스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셨으니 이는 그들이 학대받음을 보셨음이라
4 Then Jehoahaz sought the LORD`s favor, and the LORD listened to him, for he saw how severely the king of Aram was oppressing Israel.
5 여호와께서 이에 구원자를 이스라엘에게 주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아람 사람의 손에서 벗어나 전과 같이 자기 장막에 거하였으나
5 The LORD provided a deliverer for Israel, and they escaped from the power of Aram. So the Israelites lived in their own homes as they had before.
6 그들이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여로보암 집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 안에서 따라 행하며 또 사마리아에 아세라 목상을 그냥 두었더라
6 But they did not turn away from the sins of the house of Jeroboam, which he had caused Israel to commit; they continued in them. Also, the Asherah pole remained standing in Samaria.
7 아람 왕이 여호아하스의 백성을 멸절하여 타작 마당의 티끌 같이 되게 하고 마병 오십 명과 병거 열 대와 보병 만 명 외에는 여호아하스에게 남겨 두지 아니하였더라
7 Nothing had been left of the army of Jehoahaz except fifty horsemen, ten chariots and ten thousand foot soldiers, for the king of Aram had destroyed the rest and made them like the dust at threshing time.
8 여호아하스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과 그의 업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8 As for the other events of the reign of Jehoahaz, all he did and his achievements,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Israel?
9 여호아하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 아들 요아스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9 Jehoahaz rested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in Samaria. And Jehoash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10 유다의 왕 요아스의 제삼십칠 년에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십육 년간 다스리며
10 In the thirty-seventh year of Joash king of Judah, Jehoash son of Jehoahaz became king of Israel in Samaria, and he reigned sixteen years.
11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그 가운데 행하였더라
11 He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and did not turn away from any of the sins of Jeroboam son of Nebat, which he had caused Israel to commit; he continued in them.
12 요아스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과 유다 왕 아마샤와 싸운 그의 업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2 As for the other events of the reign of Jehoash, all he did and his achievements, including his war against Amaziah king of Judah,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Israel?
13 요아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이스라엘 왕들과 함께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여로보암이 그 자리에 앉으니라
13 Jehoash rested with his fathers, and Jeroboam succeeded him on the throne. Jehoash was buried in Samaria with the kings of Israel.
14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그에게로 내려와 자기의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매
14 Now Elisha was suffering from the illness from which he died. Jehoash king of Israel went down to see him and wept over him. "My father! My father!" he cried. "The chariots and horsemen of Israel!"
15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활과 화살들을 가져오소서 하는지라 활과 화살들을 그에게 가져오매
15 Elisha said, "Get a bow and some arrows," and he did so.
16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왕의 손으로 활을 잡으소서 하매 그가 손으로 잡으니 엘리사가 자기 손을 왕의 손 위에 얹고
16 Take the bow in your hands, he said to the king of Israel. When he had taken it, Elisha put his hands on the king`s hands.
17 이르되 동쪽 창을 여소서 하여 곧 열매 엘리사가 이르되 쏘소서 하는지라 곧 쏘매 엘리사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를 위한 구원의 화살 곧 아람에 대한 구원의 화살이니 왕이 아람 사람을 멸절하도록 아벡에서 치리이다 하니라
17 Open the east window, he said, and he opened it. "Shoot!" Elisha said, and he shot. "The LORD`s arrow of victory, the arrow of victory over Aram!" Elisha declared. "You will completely destroy the Arameans at Aphek."
18 또 이르되 화살들을 집으소서 곧 집으매 엘리사가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땅을 치소서 하는지라 이에 세 번 치고 그친지라
18 Then he said, "Take the arrows," and the king took them. Elisha told him, "Strike the ground." He struck it three times and stopped.
19 하나님의 사람이 노하여 이르되 왕이 대여섯 번을 칠 것이니이다 그리하였더면 왕이 아람을 진멸하기까지 쳤으리이다 그런즉 이제는 왕이 아람을 세 번만 치리이다 하니라
19 The man of God was angry with him and said, "You should have struck the ground five or six times; then you would have defeated Aram and completely destroyed it. But now you will defeat it only three times."
20 엘리사가 죽으니 그를 장사하였고 해가 바뀌매 모압 도적 떼들이 그 땅에 온지라
20 Elisha died and was buried. Now Moabite raiders used to enter the country every spring.
21 마침 사람을 장사하는 자들이 그 도적 떼를 보고 그의 시체를 엘리사의 묘실에 들이던지매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곧 회생하여 일어섰더라
21 Once while some Israelites were burying a man, suddenly they saw a band of raiders; so they threw the man`s body into Elisha`s tomb. When the body touched Elisha`s bones, the man came to life and stood up on his feet.
22 여호아하스 왕의 시대에 아람 왕 하사엘이 항상 이스라엘을 학대하였으나
22 Hazael king of Aram oppressed Israel throughout the reign of Jehoahaz.
2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 때문에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풀며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돌보사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시고 이 때까지 자기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셨더라
23 But the LORD was gracious to them and had compassion and showed concern for them because of his covenant with Abraham, Isaac and Jacob. To this day he has been unwilling to destroy them or banish them from his presence.
24 아람의 왕 하사엘이 죽고 그의 아들 벤하닷이 대신하여 왕이 되매
24 Hazael king of Aram died, and Ben-Hadad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25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하사엘의 아들 벤하닷의 손에서 성읍을 다시 빼앗으니 이 성읍들은 자기 부친 여호아하스가 전쟁 중에 빼앗겼던 것이라 요아스가 벤하닷을 세 번 쳐서 무찌르고 이스라엘 성읍들을 회복하였더라
25 Then Jehoash son of Jehoahaz recaptured from Ben-Hadad son of Hazael the towns he had taken in battle from his father Jehoahaz. Three times Jehoash defeated him, and so he recovered the Israelite towns.
14장
1 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 제이년에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왕이 되니
1 In the second year of Jehoash son of Jehoahaz king of Israel, Amaziah son of Joash king of Judah began to reign.
2 그가 왕이 된 때에 나이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호앗단이요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2 He was twenty-five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in Jerusalem twenty-nine years. His mother`s name was Jehoaddin; she was from Jerusalem.
3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는 같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아버지 요아스가 행한 대로 다 행하였어도
3 He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but not as his father David had done. In everything he followed the example of his father Joash.
4 오직 산당들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4 The high places, however, were not removed; the people continued to offer sacrifices and burn incense there.
5 나라가 그의 손에 굳게 서매 그의 부왕을 죽인 신복들을 죽였으나
5 After the kingdom was firmly in his grasp, he executed the officials who had murdered his father the king.
6 왕을 죽인 자의 자녀들은 죽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함이라 곧 여호와께서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자녀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죽이지 말 것이요 아버지로 말미암아 자녀를 죽이지 말 것이라 오직 사람마다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죽을 것이니라 하셨더라
6 Yet he did not put the sons of the assassins to death, in accordance with what is written in the Book of the Law of Moses where the LORD commanded: "Fathers shall not be put to death for their children, nor children put to death for their fathers; each is to die for his own sins."
7 아마샤가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명을 죽이고 또 전쟁을 하여 셀라를 취하고 이름을 욕드엘이라 하였더니 오늘까지 그러하니라
7 He was the one who defeated ten thousand Edomites in the Valley of Salt and captured Sela in battle, calling it Joktheel, the name it has to this day.
8 아마샤가 예후의 손자 여호아하스의 아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에게 사자를 보내 이르되 오라 우리가 서로 대면하자 한지라
8 Then Amaziah sent messengers to Jehoash son of Jehoahaz, the son of Jehu, king of Israel, with the challenge: "Come, meet me face to face."
9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유다의 왕 아마샤에게 사람을 보내 이르되 레바논 가시나무가 레바논 백향목에게 전갈을 보내어 이르기를 네 딸을 내 아들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라 하였더니 레바논 들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짓밟았느니라
9 But Jehoash king of Israel replied to Amaziah king of Judah: "A thistle in Lebanon sent a message to a cedar in Lebanon, `Give your daughter to my son in marriage.` Then a wild beast in Lebanon came along and trampled the thistle underfoot.
10 네가 에돔을 쳐서 파하였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니 스스로 영광을 삼아 왕궁에나 네 집으로 돌아가라 어찌하여 화를 자취하여 너와 유다가 함께 망하고자 하느냐 하나
10 You have indeed defeated Edom and now you are arrogant. Glory in your victory, but stay at home! Why ask for trouble and cause your own downfall and that of Judah also?"
11 아마샤가 듣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올라와서 그와 유다의 왕 아마샤가 유다의 벧세메스에서 대면하였더니
11 Amaziah, however, would not listen, so Jehoash king of Israel attacked. He and Amaziah king of Judah faced each other at Beth Shemesh in Judah.
12 유다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한지라
12 Judah was routed by Israel, and every man fled to his home.
13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벧세메스에서 아하시야의 손자 요아스의 아들 유다 왕 아마샤를 사로잡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예루살렘 성벽을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성 모퉁이 문까지 사백 규빗을 헐고
13 Jehoash king of Israel captured Amaziah king of Judah, the son of Joash, the son of Ahaziah, at Beth Shemesh. Then Jehoash went to Jerusalem and broke down the wall of Jerusalem from the Ephraim Gate to the Corner Gate--a section about six hundred feet long.
14 또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금 은과 모든 기명을 탈취하고 또 사람을 볼모로 잡고서 사마리아로 돌아갔더라
14 He took all the gold and silver and all the articles found in the temple of the LORD and in the treasuries of the royal palace. He also took hostages and returned to Samaria.
15 요아스의 남은 사적과 그의 업적과 또 유다의 왕 아마샤와 싸운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5 As for the other events of the reign of Jehoash, what he did and his achievements, including his war against Amaziah king of Judah,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Israel?
16 요아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이스라엘 왕들과 사마리아에 함께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여로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6 Jehoash rested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in Samaria with the kings of Israel. And Jeroboam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
17 이스라엘의 왕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죽은 후에도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십오 년간을 생존하였더라
17 Amaziah son of Joash king of Judah lived for fifteen years after the death of Jehoash son of Jehoahaz king of Israel.
18 아마샤의 남은 행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8 As for the other events of Amaziah`s reign,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Judah?
19 예루살렘에서 무리가 그를 반역한 고로 그가 라기스로 도망하였더니 반역한 무리가 사람을 라기스로 따라 보내 그를 거기서 죽이게 하고
19 They conspired against him in Jerusalem, and he fled to Lachish, but they sent men after him to Lachish and killed him there.
20 그 시체를 말에 실어다가 예루살렘에서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하니라
20 He was brought back by horse and was buried in Jerusalem with his fathers, in the City of David.
21 유다 온 백성이 아사랴를 그의 아버지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으니 그 때에 그의 나이가 십육 세라
21 Then all the people of Judah took Azariah, who was sixteen years old, and made him king in place of his father Amaziah.
22 아마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잔 후에 아사랴가 엘랏을 건축하여 유다에 복귀시켰더라
22 He was the one who rebuilt Elath and restored it to Judah after Amaziah rested with his fathers.
23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 제십오년에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사마리아에서 왕이 되어 사십일 년간 다스렸으며
23 In the fifteenth year of Amaziah son of Joash king of Judah, Jeroboam son of Jehoash king of Israel became king in Samaria, and he reigned forty-one years.
24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24 He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and did not turn away from any of the sins of Jeroboam son of Nebat, which he had caused Israel to commit.
2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종 가드헤벨 아밋대의 아들 선지자 요나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영토를 회복하되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바다까지 하였으니
25 He was the one who restored the boundaries of Israel from Lebo Hamath to the Sea of the Arabah, in accordance with the word of the LORD, the God of Israel, spoken through his servant Jonah son of Amittai, the prophet from Gath Hepher.
26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고난이 심하여 매인 자도 없고 놓인 자도 없고 이스라엘을 도울 자도 없음을 보셨고
26 The LORD had seen how bitterly everyone in Israel, whether slave or free, was suffering; there was no one to help them.
27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의 이름을 천하에서 없이 하겠다고도 아니하셨으므로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
27 And since the LORD had not said he would blot out the name of Israel from under heaven, he saved them by the hand of Jeroboam son of Jehoash.
28 여로보암의 남은 사적과 모든 행한 일과 싸운 업적과 다메섹을 회복한 일과 이전에 유다에 속하였던 하맛을 이스라엘에 돌린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8 As for the other events of Jeroboam`s reign, all he did, and his military achievements, including how he recovered for Israel both Damascus and Hamath, which had belonged to Yaudi,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annals of the kings of Israel?
29 여로보암이 그의 조상 이스라엘 왕들과 함께 자고 그의 아들 스가랴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9 Jeroboam rested with his fathers, the kings of Israel. And Zechariah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시편 (Psalms)
25
1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1 To you, O LORD, I lift up my soul;
2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를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들이 나를 이겨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2 in you I trust, O my God. Do not let me be put to shame, nor let my enemies triumph over me.
3 주를 바라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려니와 까닭 없이 속이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리이다
3 No one whose hope is in you will ever be put to shame, but they will be put to shame who are treacherous without excuse.
4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4 Show me your ways, O LORD, teach me your paths;
5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
5 guide me in your truth and teach me, for you are God my Savior, and my hope is in you all day long.
6 여호와여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부터 있었사오니 주여 이것들을 기억하옵소서
6 Remember, O LORD, your great mercy and love, for they are from of old.
7 여호와여 내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주께서 나를 기억하시되 주의 선하심으로 하옵소서
7 Remember not the sins of my youth and my rebellious ways; according to your love remember me, for you are good, O LORD.
8 여호와는 선하시고 정직하시니 그러므로 그의 도로 죄인들을 교훈하시리로다
8 Good and upright is the LORD; therefore he instructs sinners in his ways.
9 온유한 자를 정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의 도를 가르치시리로다
9 He guides the humble in what is right and teaches them his way.
10 여호와의 모든 길은 그의 언약과 증거를 지키는 자에게 인자와 진리로다
10 All the ways of the LORD are loving and faithful for those who keep the demands of his covenant.
11 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크오니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하소서
11 For the sake of your name, O LORD, forgive my iniquity, though it is great.
12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12 Who, then, is the man that fears the LORD ? He will instruct him in the way chosen for him.
13 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13 He will spend his days in prosperity, and his descendants will inherit the land.
14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14 The LORD confides in those who fear him; he makes his covenant known to them.
15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15 My eyes are ever on the LORD, for only he will release my feet from the snare.
16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16 Turn to me and be gracious to me, for I am lonely and afflicted.
17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
17 The troubles of my heart have multiplied; free me from my anguish.
18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18 Look upon my affliction and my distress and take away all my sins.
19 내 원수를 보소서 그들의 수가 많고 나를 심히 미워하나이다
19 See how my enemies have increased and how fiercely they hate me!
20 내 영혼을 지켜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오니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20 Guard my life and rescue me; let me not be put to shame, for I take refuge in you.
21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
21 May integrity and uprightness protect me, because my hope is in you.
22 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을 그 모든 환난에서 속량하소서
22 Redeem Israel, O God, from all their troub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