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 Reading
[2022.9.10] 말씀읽기 - 대하 (2Ch) 25-26, 시편(Psalms) 67
대하(2 Chronicles)
25-26
1 아마샤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호앗단이요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1 Amaziah was twenty-five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in Jerusalem twenty-nine years. His mother`s name was Jehoaddin ; she was from Jerusalem.
2 아마샤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2 He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but not wholeheartedly.
3 그의 나라가 굳게 서매 그의 부왕을 죽인 신하들을 죽였으나
3 After the kingdom was firmly in his control, he executed the officials who had murdered his father the king.
4 그들의 자녀들은 죽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함이라 곧 여호와께서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자녀로 말미암아 아버지를 죽이지 말 것이요 아버지로 말미암아 자녀를 죽이지 말 것이라 오직 각 사람은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죽을 것이니라 하셨더라
4 Yet he did not put their sons to death, but acted in accordance with what is written in the Law, in the Book of Moses, where the LORD commanded: "Fathers shall not be put to death for their children, nor children put to death for their fathers; each is to die for his own sins."
5 아마샤가 유다 사람들을 모으고 그 여러 족속을 따라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을 세우되 유다와 베냐민을 함께 그리하고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하여 창과 방패를 잡고 능히 전장에 나갈 만한 자 삼십만 명을 얻고
5 Amaziah called the people of Judah together and assigned them according to their families to commanders of thousands and commanders of hundreds for all Judah and Benjamin. He then mustered those twenty years old or more and found that there were three hundred thousand men ready for military service, able to handle the spear and shield.
6 또 은 백 달란트로 이스라엘 나라에서 큰 용사 십만 명을 고용하였더니
6 He also hired a hundred thousand fighting men from Israel for a hundred talents of silver.
7 어떤 하나님의 사람이 아마샤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왕이여 이스라엘 군대를 왕과 함께 가게 하지 마옵소서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곧 온 에브라임 자손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나니
7 But a man of God came to him and said, "O king, these troops from Israel must not march with you, for the LORD is not with Israel--not with any of the people of Ephraim.
8 왕이 만일 가시거든 힘써 싸우소서 하나님이 왕을 적군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이다 하나님은 능히 돕기도 하시고 능히 패하게도 하시나이다 하니
8 Even if you go and fight courageously in battle, God will overthrow you before the enemy, for God has the power to help or to overthrow."
9 아마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내가 백 달란트를 이스라엘 군대에게 주었으니 어찌할까 하나님의 사람이 말하되 여호와께서 능히 이보다 많은 것을 왕에게 주실 수 있나이다 하니라
9 Amaziah asked the man of God, "But what about the hundred talents I paid for these Israelite troops?" The man of God replied, "The LORD can give you much more than that."
10 아마샤가 이에 에브라임에서 자기에게 온 군대를 나누어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였더니 그 무리가 유다 사람에게 심히 노하여 분연히 고향으로 돌아갔더라
10 So Amaziah dismissed the troops who had come to him from Ephraim and sent them home. They were furious with Judah and left for home in a great rage.
11 아마샤가 담력을 내어 그의 백성을 거느리고 소금 골짜기에 이르러 세일 자손 만 명을 죽이고
11 Amaziah then marshaled his strength and led his army to the Valley of Salt, where he killed ten thousand men of Seir.
12 유다 자손이 또 만 명을 사로잡아 가지고 바위 꼭대기에 올라가서 거기서 밀쳐 내려뜨려서 그들의 온 몸이 부서지게 하였더라
12 The army of Judah also captured ten thousand men alive, took them to the top of a cliff and threw them down so that all were dashed to pieces.
13 아마샤가 자기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못하게 하고 돌려보낸 군사들이 사마리아에서부터 벧호론까지 유다 성읍들을 약탈하고 사람 삼천 명을 죽이고 물건을 많이 노략하였더라
13 Meanwhile the troops that Amaziah had sent back and had not allowed to take part in the war raided Judean towns from Samaria to Beth Horon. They killed three thousand people and carried off great quantities of plunder.
14 아마샤가 에돔 사람들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세일 자손의 신들을 가져와서 자기의 신으로 세우고 그것들 앞에 경배하며 분향한지라
14 When Amaziah returned from slaughtering the Edomites, he brought back the gods of the people of Seir. He set them up as his own gods, bowed down to them and burned sacrifices to them.
1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아마샤에게 진노하사 한 선지자를 그에게 보내시니 그가 이르되 저 백성의 신들이 그들의 백성을 왕의 손에서 능히 구원하지 못하였거늘 왕은 어찌하여 그 신들에게 구하나이까 하며
15 The anger of the LORD burned against Amaziah, and he sent a prophet to him, who said, "Why do you consult this people`s gods, which could not save their own people from your hand?"
16 선지자가 아직 그에게 말할 때에 왕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왕의 모사로 삼았느냐 그치라 어찌하여 맞으려 하느냐 하니 선지자가 그치며 이르되 왕이 이 일을 행하고 나의 경고를 듣지 아니하니 하나님이 왕을 멸하시기로 작정하신 줄 아노라 하였더라
16 While he was still speaking, the king said to him, "Have we appointed you an adviser to the king? Stop! Why be struck down?" So the prophet stopped but said, "I know that God has determined to destroy you, because you have done this and have not listened to my counsel."
17 유다 왕 아마샤가 상의하고 예후의 손자 여호아하스의 아들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오라 서로 대면하자 한지라
17 After Amaziah king of Judah consulted his advisers, he sent this challenge to Jehoash son of Jehoahaz, the son of Jehu, king of Israel: "Come, meet me face to face."
18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유다 왕 아마샤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레바논 가시나무가 레바논 백향목에게 전갈을 보내어 이르기를 네 딸을 내 아들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라 하였더니 레바논 들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짓밟았느니라
18 But Jehoash king of Israel replied to Amaziah king of Judah: "A thistle in Lebanon sent a message to a cedar in Lebanon, `Give your daughter to my son in marriage.` Then a wild beast in Lebanon came along and trampled the thistle underfoot.
19 네가 에돔 사람들을 쳤다고 네 마음이 교만하여 자긍하는도다 네 궁에나 있으라 어찌하여 화를 자초하여 너와 유다가 함께 망하고자 하느냐 하나
19 You say to yourself that you have defeated Edom, and now you are arrogant and proud. But stay at home! Why ask for trouble and cause your own downfall and that of Judah also?"
20 아마샤가 듣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라 그들이 에돔 신들에게 구하였으므로 그 대적의 손에 넘기려 하심이더라
20 Amaziah, however, would not listen, for God so worked that he might hand them over to Jehoash , because they sought the gods of Edom.
21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올라와서 유다 왕 아마샤와 더불어 유다의 벧세메스에서 대면하였더니
21 So Jehoash king of Israel attacked. He and Amaziah king of Judah faced each other at Beth Shemesh in Judah.
22 유다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한지라
22 Judah was routed by Israel, and every man fled to his home.
23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벧세메스에서 여호아하스의 손자 요아스의 아들 유다 왕 아마샤를 사로잡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예루살렘 성벽을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성 모퉁이 문까지 사백 규빗을 헐고
23 Jehoash king of Israel captured Amaziah king of Judah, the son of Joash, the son of Ahaziah, at Beth Shemesh. Then Jehoash brought him to Jerusalem and broke down the wall of Jerusalem from the Ephraim Gate to the Corner Gate--a section about six hundred feet long.
24 또 하나님의 전 안에서 오벧에돔이 지키는 모든 금은과 그릇과 왕궁의 재물을 빼앗고 또 사람들을 볼모로 잡아 가지고 사마리아로 돌아갔더라
24 He took all the gold and silver and all the articles found in the temple of God that had been in the care of Obed-Edom, together with the palace treasures and the hostages, and returned to Samaria.
25 이스라엘 왕 요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죽은 후에도 유다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가 십오 년 간 생존하였더라
25 Amaziah son of Joash king of Judah lived for fifteen years after the death of Jehoash son of Jehoahaz king of Israel.
26 아마샤의 이 외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행적은 유다와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6 As for the other events of Amaziah`s reign, from beginning to en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kings of Judah and Israel?
27 아마샤가 돌아서서 여호와를 버린 후로부터 예루살렘에서 무리가 그를 반역하였으므로 그가 라기스로 도망하였더니 반역한 무리가 사람을 라기스로 따라 보내어 그를 거기서 죽이게 하고
27 From the time that Amaziah turned away from following the LORD, they conspired against him in Jerusalem and he fled to Lachish, but they sent men after him to Lachish and killed him there.
28 그의 시체를 말에 실어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유다 성읍에 장사하였더라
28 He was brought back by horse and was buried with his fathers in the City of Judah.
26장
1 유다 온 백성이 나이가 십육 세 된 웃시야를 세워 그의 아버지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으니
1 Then all the people of Judah took Uzziah, who was sixteen years old, and made him king in place of his father Amaziah.
2 아마샤 왕이 그의 열조들의 묘실에 누운 후에 웃시야가 엘롯을 건축하여 유다에 돌렸더라
2 He was the one who rebuilt Elath and restored it to Judah after Amaziah rested with his fathers.
3 웃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십육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이 년 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골리아요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3 Uzziah was sixteen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in Jerusalem fifty-two years. His mother`s name was Jecoliah; she was from Jerusalem.
4 웃시야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며
4 He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just as his father Amaziah had done.
5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고 그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
5 He sought God during the days of Zechariah, who instructed him in the fear of God. As long as he sought the LORD, God gave him success.
6 웃시야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고 가드 성벽과 야브네 성벽과 아스돗 성벽을 헐고 아스돗 땅과 블레셋 사람들 가운데에 성읍들을 건축하매
6 He went to war against the Philistines and broke down the walls of Gath, Jabneh and Ashdod. He then rebuilt towns near Ashdod and elsewhere among the Philistines.
7 하나님이 그를 도우사 블레셋 사람들과 구르바알에 거주하는 아라비아 사람들과 마온 사람들을 치게 하신지라
7 God helped him against the Philistines and against the Arabs who lived in Gur Baal and against the Meunites.
8 암몬 사람들이 웃시야에게 조공을 바치매 웃시야가 매우 강성하여 이름이 애굽 변방까지 퍼졌더라
8 The Ammonites brought tribute to Uzziah, and his fame spread as far as the border of Egypt, because he had become very powerful.
9 웃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성 모퉁이 문과 골짜기 문과 성굽이에 망대를 세워 견고하게 하고
9 Uzziah built towers in Jerusalem at the Corner Gate, at the Valley Gate and at the angle of the wall, and he fortified them.
10 또 광야에 망대를 세우고 물 웅덩이를 많이 파고 고원과 평지에 가축을 많이 길렀으며 또 여러 산과 좋은 밭에 농부와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들을 두었으니 농사를 좋아함이었더라
10 He also built towers in the desert and dug many cisterns, because he had much livestock in the foothills and in the plain. He had people working his fields and vineyards in the hills and in the fertile lands, for he loved the soil.
11 웃시야에게 또 싸우는 군사가 있으니 서기관 여이엘과 병영장 마아세야가 직접 조사한 수효대로 왕의 지휘관 하나냐의 휘하에 속하여 떼를 지어 나가서 싸우는 자라
11 Uzziah had a well-trained army, ready to go out by divisions according to their numbers as mustered by Jeiel the secretary and Maaseiah the officer under the direction of Hananiah, one of the royal officials.
12 족장의 총수가 이천육백 명이니 모두 큰 용사요
12 The total number of family leaders over the fighting men was 2,600.
13 그의 휘하의 군대가 삼십만 칠천오백 명이라 건장하고 싸움에 능하여 왕을 도와 적을 치는 자이며
13 Under their command was an army of 307,500 men trained for war, a powerful force to support the king against his enemies.
14 웃시야가 그의 온 군대를 위하여 방패와 창과 투구와 갑옷과 활과 물매 돌을 준비하고
14 Uzziah provided shields, spears, helmets, coats of armor, bows and slingstones for the entire army.
15 또 예루살렘에서 재주 있는 사람들에게 무기를 고안하게 하여 망대와 성곽 위에 두어 화살과 큰 돌을 쏘고 던지게 하였으니 그의 이름이 멀리 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었더라
15 In Jerusalem he made machines designed by skillful men for use on the towers and on the corner defenses to shoot arrows and hurl large stones. His fame spread far and wide, for he was greatly helped until he became powerful.
16 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16 But after Uzziah became powerful, his pride led to his downfall. He was unfaithful to the LORD his God, and entered the temple of the LORD to burn incense on the altar of incense.
17 제사장 아사랴가 여호와의 용맹한 제사장 팔십 명을 데리고 그의 뒤를 따라 들어가서
17 Azariah the priest with eighty other courageous priests of the LORD followed him in.
18 웃시야 왕 곁에 서서 그에게 이르되 웃시야여 여호와께 분향하는 일은 왕이 할 바가 아니요 오직 분향하기 위하여 구별함을 받은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이 할 바니 성소에서 나가소서 왕이 범죄하였으니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영광을 얻지 못하리이다
18 They confronted him and said, "It is not right for you, Uzziah, to burn incense to the LORD. That is for the priests, the descendants of Aaron, who have been consecrated to burn incense. Leave the sanctuary, for you have been unfaithful; and you will not be honored by the LORD God."
19 웃시야가 손으로 향로를 잡고 분향하려 하다가 화를 내니 그가 제사장에게 화를 낼 때에 여호와의 전 안 향단 곁 제사장들 앞에서 그의 이마에 나병이 생긴지라
19 Uzziah, who had a censer in his hand ready to burn incense, became angry. While he was raging at the priests in their presence before the incense altar in the LORD`s temple, leprosy broke out on his forehead.
20 대제사장 아사랴와 모든 제사장이 왕의 이마에 나병이 생겼음을 보고 성전에서 급히 쫓아내고 여호와께서 치시므로 왕도 속히 나가니라
20 When Azariah the chief priest and all the other priests looked at him, they saw that he had leprosy on his forehead, so they hurried him out. Indeed, he himself was eager to leave, because the LORD had afflicted him.
21 웃시야 왕이 죽는 날까지 나병환자가 되었고 나병환자가 되매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져 별궁에 살았으므로 그의 아들 요담이 왕궁을 관리하며 백성을 다스렸더라
21 King Uzziah had leprosy until the day he died. He lived in a separate house --leprous, and excluded from the temple of the LORD. Jotham his son had charge of the palace and governed the people of the land.
22 웃시야의 남은 시종 행적은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기록하였더라
22 The other events of Uzziah`s reign, from beginning to end, are recorded by the prophet Isaiah son of Amoz.
23 웃시야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그는 나병환자라 하여 왕들의 묘실에 접한 땅 곧 그의 조상들의 곁에 장사하니라 그의 아들 요담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3 Uzziah rested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near them in a field for burial that belonged to the kings, for people said, "He had leprosy." And Jotham his son succeeded him as king.시편 (Psalms)
67
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
1 May God be gracious to us and bless us and make his face shine upon us, Selah
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2 that your ways may be known on earth, your salvation among all nations.
3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3 May the peoples praise you, O God; may all the peoples praise you.
4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셀라)
4 May the nations be glad and sing for joy, for you rule the peoples justly and guide the nations of the earth. Selah
5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5 May the peoples praise you, O God; may all the peoples praise you.
6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6 Then the land will yield its harvest, and God, our God, will bless us.
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7 God will bless us, and all the ends of the earth will fear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