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 Reading
[2017.8.31] 말씀읽기 - 예레미야 애가 5, 히브리서 2:5-18 [개역개정/ESV]
예레미야 애가
5장
1 여호와여 우리가 당한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가 받은 치욕을 살펴보옵소서
1 Remember, OLord, what has befallen us;look, and seeour disgrace!
2 우리의 기업이 외인들에게, 우리의 집들도 이방인들에게 돌아갔나이다
2 Our inheritance has been turned over to strangers,our homes to foreigners.
3 우리는 아버지 없는 고아들이오며 우리의 어머니는 과부들 같으니
3 We have become orphans, fatherless;our mothers are like widows.
4 우리가 은을 주고 물을 마시며 값을 주고 나무들을 가져오며
4 We must pay for the water we drink;the wood we get must be bought.
5 우리를 뒤쫓는 자들이 우리의 목을 눌렀사오니 우리가 기진하여 쉴 수 없나이다
5 Our pursuers are at our necks;we are weary; we are given no rest.
6 우리가 애굽 사람과 앗수르 사람과 악수하고 양식을 얻어 배불리고자 하였나이다
6 We have given the hand toEgypt, and toAssyria,to get bread enough.
7 우리의 조상들은 범죄하고 없어졌으며 우리는 그들의 죄악을 담당하였나이다
7 Our fathers sinned, and are no more;and we bear their iniquities.
8 종들이 우리를 지배함이여 그들의 손에서 건져낼 자가 없나이다
8 Slaves rule over us;there is none to deliver us from their hand.
9 광야에는 칼이 있으므로 죽기를 무릅써야 양식을 얻사오니
9 We get our bread at the peril of our lives,because of the sword in the wilderness.
10 굶주림의 열기로 말미암아 우리의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으니이다
10 Our skin is hot as an ovenwiththe burning heat of famine.
11 대적들이 시온에서 부녀들을, 유다 각 성읍에서 처녀들을 욕보였나이다
11 Women are raped in Zion,young women in the towns of Judah.
12 지도자들은 그들의 손에 매달리고 장로들의 얼굴도 존경을 받지 못하나이다
12 Princes are hung up by their hands;no respect is shown to the elders.
13 청년들이 맷돌을 지며 아이들이 나무를 지다가 엎드러지오며
13 Young men are compelled togrind at the mill,and boys staggerunder loads of wood.
14 노인들은 다시 성문에 앉지 못하며 청년들은 다시 노래하지 못하나이다
14 The old men have left the city gate,the young mentheir music.
15 우리의 마음에는 기쁨이 그쳤고 우리의 춤은 변하여 슬픔이 되었사오며
15 The joy of our hearts has ceased;our dancing has been turned to mourning.
16 우리의 머리에서는 면류관이 떨어졌사오니 오호라 우리의 범죄 때문이니이다
16 The crown has fallen from our head;woe to us, for we have sinned!
17 이러므로 우리의 마음이 피곤하고 이러므로 우리 눈들이 어두우며
17 For thisour heart has become sick,for these thingsour eyes have grown dim,
18 시온 산이 황폐하여 여우가 그 안에서 노나이다
18 for Mount Zion which lies desolate;jackals prowl over it.
19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오며 주의 보좌는 대대에 이르나이다
19 But you, OLord, reign forever;your throne endures to all generations.
20 주께서 어찌하여 우리를 영원히 잊으시오며 우리를 이같이 오래 버리시나이까
20 Why do you forget us forever,why do you forsake us for so many days?
21 여호와여 우리를 주께로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들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 같게 하옵소서
21 Restore us to yourself, OLord, that we may be restored!Renew our days as of old&emdash;
22 주께서 우리를 아주 버리셨사오며 우리에게 진노하심이 참으로 크시니이다
22 unless you have utterly rejected us,and you remain exceedingly angry with us.히브리서
2장
5 하나님이 우리가 말하는 바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에게 복종하게 하심이 아니니라
5 For it was not to angels that God subjected the worldto come, of which we are speaking.
6 그러나 누구인가가 어디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6 It has been testified somewhere,What is man, that you are mindful of him,or the son of man, that you care for him?
7 그를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시며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시며
7 You made him for a little while lower than the angels;you have crowned him with glory and honor,
8 만물을 그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은즉 복종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어야 하겠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그에게 복종하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8 putting everything in subjection under his feet.Now in putting everything in subjection to him, he left nothing outside his control. At present,we do not yet see everything in subjection to him.
9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시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9 But we see himwho for a little while was made lower than the angels, namely Jesus,crowned with glory and honorbecause of the suffering of death, so that by the grace of God he mighttaste deathfor everyone.
10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10 For itwas fitting that he,for whom and by whom all things exist, in bringing many sonsto glory, should make thefounder of their salvationperfect through suffering.
11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11 Forhe who sanctifies andthose who are sanctifiedall have one source.That is why he is not ashamed to call thembrothers,
12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12 saying,I will tell of your name to my brothers;in the midst of thecongregation I will sing your praise.
13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13 And again,I will put my trust in him.And again,Behold, I and the childrenGod has given me.
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4 Since therefore the children share in flesh and blood, he himself likewisepartook of the same things, thatthrough death he mightdestroythe one who has the power of death, that is, the devil,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15 and deliver all those whothrough fear of death were subject to lifelong slavery.
16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16 For surely it is not angels that he helps, but hehelps the offspring of Abraham.
17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17 Therefore he hadto be made like his brothers in every respect,so that he might become a merciful and faithful high priestin the service of God, to make propitiation for the sins of the people.
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18 For because he himself has sufferedwhen tempted, he is able to help those who are being temp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