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 Reading
[2016.09.28] 사무엘상 1 Samuel 18:5-30, 요한복음 John 8:39-47 [개역개정/NIV]
사무엘상
5.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사울이 그를 군대의 장으로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
[사울이 불쾌하여 다윗을 주목하다]
6. ○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7.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8. 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9. 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10. ○그 이튿날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힘 있게 내리매 그가 집 안에서 정신 없이 떠들어대므로 다윗이 평일과 같이 손으로 수금을 타는데 그 때에 사울의 손에 창이 있는지라
11. 그가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다윗을 벽에 박으리라 하고 사울이 그 창을 던졌으나 다윗이 그의 앞에서 두 번 피하였더라
12.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13. 그러므로 사울이 그를 자기 곁에서 떠나게 하고 그를 천부장으로 삼으매 그가 백성 앞에 출입하며
14. 다윗이 그의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
15. 사울은 다윗이 크게 지혜롭게 행함을 보고 그를 두려워하였으나
16. 온 이스라엘과 유다는 다윗을 사랑하였으니 그가 자기들 앞에 출입하기 때문이었더라[다윗이 사울의 사위가 되다]
17.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맏딸 메랍을 네게 아내로 주리니 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용기를 내어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라 하니 이는 그가 생각하기를 내 손을 그에게 대지 않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을 그에게 대게 하리라 함이라
18.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누구며 이스라엘 중에 내 친속이나 내 아버지의 집이 무엇이기에 내가 왕의 사위가 되리이까 하였더니
19. 사울의 딸 메랍을 다윗에게 줄 시기에 므홀랏 사람 아드리엘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20. 사울의 딸 미갈이 다윗을 사랑하매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알린지라 사울이 그 일을 좋게 여겨
21. 스스로 이르되 내가 딸을 그에게 주어서 그에게 올무가 되게 하고 블레셋 사람들의 손으로 그를 치게 하리라 하고 이에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오늘 다시 내 사위가 되리라 하니라
22. ○사울이 그의 신하들에게 명령하되 너희는 다윗에게 비밀히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왕이 너를 기뻐하시고 모든 신하도 너를 사랑하나니 그런즉 네가 왕의 사위가 되는 것이 가하니라 하라
23. 사울의 신하들이 이 말을 다윗의 귀에 전하매 다윗이 이르되 왕의 사위 되는 것을 너희는 작은 일로 보느냐 나는 가난하고 천한 사람이라 한지라
24. 사울의 신하들이 사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이러이러하게 말하더이다 하니
25. 사울이 이르되 너희는 다윗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왕이 아무 것도 원하지 아니하고 다만 왕의 원수의 보복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포피 백 개를 원하신다 하라 하였으니 이는 사울의 생각에 다윗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죽게 하리라 함이라
26. 사울의 신하들이 이 말을 다윗에게 아뢰매 다윗이 왕의 사위 되는 것을 좋게 여기므로 결혼할 날이 차기 전에
27. 다윗이 일어나서 그의 부하들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 이백 명을 죽이고 그들의 포피를 가져다가 수대로 왕께 드려 왕의 사위가 되고자 하니 사울이 그의 딸 미갈을 다윗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28.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심을 사울이 보고 알았고 사울의 딸 미갈도 그를 사랑하므로
29. 사울이 다윗을 더욱더욱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니라
30.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이 싸우러 나오면 그들이 나올 때마다 다윗이 사울의 모든 신하보다 더 지혜롭게 행하매 이에 그의 이름이 심히 귀하게 되니라
1 Samuel5. Whatever Saul sent him to do, David did it so successfully that Saul gave him a high rank in the army. This pleased all the people, and Saul's officers as well.
6. When the men were returning home after David had killed the Philistine, the women came out from all the towns of Israel to meet King Saul with singing and dancing, with joyful songs and with tambourines and lutes.
7. As they danced, they sang: "Saul has slain his thousands, and David his tens of thousands."
8. Saul was very angry; this refrain galled him. "They have credited David with tens of thousands," he thought, "but me with only thousands. What more can he get but the kingdom?"
9. And from that time on Saul kept a jealous eye on David.
10. The next day an evil spirit from God came forcefully upon Saul. He was prophesying in his house, while David was playing the harp, as he usually did. Saul had a spear in his hand
11. and he hurled it, saying to himself, "I'll pin David to the wall." But David eluded him twice.
12. Saul was afraid of David, because the LORD was with David but had left Saul.
13. So he sent David away from him and gave him command over a thousand men, and David led the troops in their campaigns.
14. In everything he did he had great success, because the LORD was with him.
15. When Saul saw how successful he was, he was afraid of him.
16. But all Israel and Judah loved David, because he led them in their campaigns.
17. Saul said to David, "Here is my older daughter Merab. I will give her to you in marriage; only serve me bravely and fight the battles of the LORD." For Saul said to himself, "I will not raise a hand against him. Let the Philistines do that!"
18. But David said to Saul, "Who am I, and what is my family or my father's clan in Israel, that I should become the king's son-in-law?"
19. So when the time came for Merab, Saul's daughter, to be given to David, she was given in marriage to Adriel of Meholah.
20. Now Saul's daughter Michal was in love with David, and when they told Saul about it, he was pleased.
21. "I will give her to him," he thought, "so that she may be a snare to him and so that the hand of the Philistines may be against him." So Saul said to David, "Now you have a second opportunity to become my son-in-law."
22. Then Saul ordered his attendants: "Speak to David privately and say, `Look, the king is pleased with you, and his attendants all like you; now become his son-in-law.'"
23. They repeated these words to David. But David said, "Do you think it is a small matter to become the king's son-in-law? I'm only a poor man and little known."
24. When Saul's servants told him what David had said,
25. Saul replied, "Say to David, `The king wants no other price for the bride than a hundred Philistine foreskins, to take revenge on his enemies.'" Saul's plan was to have David fall by the hands of the Philistines.
26. When the attendants told David these things, he was pleased to become the king's son-in-law. So before the allotted time elapsed,
27. David and his men went out and killed two hundred Philistines. He brought their foreskins and presented the full number to the king so that he might become the king's son-in-law. Then Saul gave him his daughter Michal in marriage.
28. When Saul realized that the LORD was with David and that his daughter Michal loved David,
29. Saul became still more afraid of him, and he remained his enemy the rest of his days.
30. The Philistine commanders continued to go out to battle, and as often as they did, David met with more success than the rest of Saul's officers, and his name became well known.요한복음
39.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40.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1.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4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46.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John39. "Abraham is our father," they answered. "If you were Abraham's children," said Jesus, "then you would do the things Abraham did.
40. As it is, you are determined to kill me, a man who has told you the truth that I heard from God. Abraham did not do such things.
41. You are doing the things your own father does." "We are not illegitimate children," they protested. "The only Father we have is God himself."
42. Jesus said to them, "If God were your Father, you would love me, for I came from God and now am here. I have not come on my own; but he sent me.
43. Why is my language not clear to you? Because you are unable to hear what I say.
44. You belong to your father, the devil, and you want to carry out your father's desire. He was a murderer from the beginning, not holding to the truth, for there is no truth in him. When he lies, he speaks his native language, for he is a liar and the father of lies.
45. Yet because I tell the truth, you do not believe me!
46. Can any of you prove me guilty of sin? If I am telling the truth, why don't you believe me?
47. He who belongs to God hears what God says. The reason you do not hear is that you do not belong to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