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 Reading
[2016.10.21] 사무엘하 2 Samuel 12:15-31, 요한복음 John 16:25-33 [개역개정/NIV]
사무엘하
[다윗의 아이가 죽다]15. 나단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우리아의 아내가 다윗에게 낳은 아이를 여호와께서 치시매 심히 앓는지라
16. 다윗이 그 아이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되 다윗이 금식하고 안에 들어가서 밤새도록 땅에 엎드렸으니
17. 그 집의 늙은 자들이 그 곁에 서서 다윗을 땅에서 일으키려 하되 왕이 듣지 아니하고 그들과 더불어 먹지도 아니하더라
18. 이레 만에 그 아이가 죽으니라 그러나 다윗의 신하들이 아이가 죽은 것을 왕에게 아뢰기를 두려워하니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아이가 살았을 때에 우리가 그에게 말하여도 왕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셨나니 어떻게 그 아이가 죽은 것을 그에게 아뢸 수 있으랴 왕이 상심하시리로다 함이라
19. 다윗이 그의 신하들이 서로 수군거리는 것을 보고 그 아이가 죽은 줄을 다윗이 깨닫고 그의 신하들에게 묻되 아이가 죽었느냐 하니 대답하되 죽었나이다 하는지라
20.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왕궁으로 돌아와 명령하여 음식을 그 앞에 차리게 하고 먹은지라
21.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그를 위하여 금식하고 우시더니 죽은 후에는 일어나서 잡수시니 이 일이 어찌 됨이니이까 하니
22.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이거니와
23. 지금은 죽었으니 내가 어찌 금식하랴 내가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느냐 나는 그에게로 가려니와 그는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솔로몬이 태어나다]24. ○다윗이 그의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에게 들어가 그와 동침하였더니 그가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25. 선지자 나단을 보내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셨기 때문이더라
[다윗이 랍바를 쳐서 점령하다]26. ○요압이 암몬 자손의 랍바를 쳐서 그 왕성을 점령하매
27. 요압이 전령을 다윗에게 보내 이르되 내가 랍바 곧 물들의 성읍을 쳐서 점령하였으니
28. 이제 왕은 그 백성의 남은 군사를 모아 그 성에 맞서 진 치고 이 성읍을 쳐서 점령하소서 내가 이 성읍을 점령하면 이 성읍이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을까 두려워하나이다 하니
29. 다윗이 모든 군사를 모아 랍바로 가서 그 곳을 쳐서 점령하고
30. 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박힌 왕관을 가져오니 그 중량이 금 한 달란트라 다윗이 자기의 머리에 쓰니라 다윗이 또 그 성읍에서 노략한 물건을 무수히 내오고
31. 그 안에 있는 백성들을 끌어내어 톱질과 써레질과 철도끼질과 벽돌구이를 그들에게 하게 하니라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읍을 이같이 하고 다윗과 모든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2 Samuel
15. After Nathan had gone home, the LORD struck the child that Uriah's wife had borne to David, and he became ill.
16. David pleaded with God for the child. He fasted and went into his house and spent the nights lying on the ground.
17. The elders of his household stood beside him to get him up from the ground, but he refused, and he would not eat any food with them.
18. On the seventh day the child died. David's servants were afraid to tell him that the child was dead, for they thought, "While the child was still living, we spoke to David but he would not listen to us. How can we tell him the child is dead? He may do something desperate."
19. David noticed that his servants were whispering among themselves and he realized the child was dead. "Is the child dead?" he asked. "Yes," they replied, "he is dead."
20. Then David got up from the ground. After he had washed, put on lotions and changed his clothes, he went into the house of the LORD and worshiped. Then he went to his own house, and at his request they served him food, and he ate.
21. His servants asked him, "Why are you acting this way? While the child was alive, you fasted and wept, but now that the child is dead, you get up and eat!"
22. He answered, "While the child was still alive, I fasted and wept. I thought, `Who knows? The LORD may be gracious to me and let the child live.'
23. But now that he is dead, why should I fast? Can I bring him back again? I will go to him, but he will not return to me."
24. Then David comforted his wife Bathsheba, and he went to her and lay with her. She gave birth to a son, and they named him Solomon. The LORD loved him;
25. and because the LORD loved him, he sent word through Nathan the prophet to name him Jedidiah.
26. Meanwhile Joab fought against Rabbah of the Ammonites and captured the royal citadel.
27. Joab then sent messengers to David, saying, "I have fought against Rabbah and taken its water supply.
28. Now muster the rest of the troops and besiege the city and capture it. Otherwise I will take the city, and it will be named after me."
29. So David mustered the entire army and went to Rabbah, and attacked and captured it.
30. He took the crown from the head of their king -- its weight was a talent of gold, and it was set with precious stones -- and it was placed on David's head. He took a great quantity of plunder from the city
31. and brought out the people who were there, consigning them to labor with saws and with iron picks and axes, and he made them work at brickmaking. He did this to all the Ammonite towns. Then David and his entire army returned to Jerusalem.요한복음
[내가 세상을 이기었다]
25. ○이것을 비유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는 비유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26. 그 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27. 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28.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29. 제자들이 말하되 지금은 밝히 말씀하시고 아무 비유로도 하지 아니하시니
30. 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사람의 물음을 기다리시지 않는 줄 아나이다 이로써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심을 우리가 믿사옵나이다
3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John25. "Though I have been speaking figuratively, a time is coming when I will no longer use this kind of language but will tell you plainly about my Father.
26. In that day you will ask in my name. I am not saying that I will ask the Father on your behalf.
27. No, the Father himself loves you because you have loved me and have believed that I came from God.
28. I came from the Father and entered the world; now I am leaving the world and going back to the Father."
29. Then Jesus' disciples said, "Now you are speaking clearly and without figures of speech.
30. Now we can see that you know all things and that you do not even need to have anyone ask you questions. This makes us believe that you came from God."
31. "You believe at last!" Jesus answered.
32. "But a time is coming, and has come, when you will be scattered, each to his own home. You will leave me all alone. Yet I am not alone, for my Father is with me.
33. "I have told you these things, so that in me you may have peace. In this world you will have trouble. But take heart! I have overcome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