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 Reading
[2022.11.8] 말씀읽기 - 욥기 (Job) 42:7-17, 시편(Psalms) 126
욥기 (Job)
42:7-17
7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여호와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
7 After the LORD had said these things to Job, he said to Eliphaz the Temanite, "I am angry with you and your two friends, because you have not spoken of me what is right, as my servant Job has.
8 그런즉 너희는 수소 일곱과 숫양 일곱을 가지고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가 우매한 만큼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라
8 So now take seven bulls and seven rams and go to my servant Job and sacrifice a burnt offering for yourselves. My servant Job will pray for you, and I will accept his prayer and not deal with you according to your folly. You have not spoken of me what is right, as my servant Job has."
9 이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와 수아 사람 빌닷과 나아마 사람 소발이 가서 여호와께서 자기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욥을 기쁘게 받으셨더라
9 So Eliphaz the Temanite, Bildad the Shuhite and Zophar the Naamathite did what the LORD told them; and the LORD accepted Job`s prayer.
10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10 After Job had prayed for his friends, the LORD made him prosperous again and gave him twice as much as he had before.
11 이에 그의 모든 형제와 자매와 이전에 알던 이들이 다 와서 그의 집에서 그와 함께 음식을 먹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내리신 모든 재앙에 관하여 그를 위하여 슬퍼하며 위로하고 각각 케쉬타 하나씩과 금 고리 하나씩을 주었더라
11 All his brothers and sisters and everyone who had known him before came and ate with him in his house. They comforted and consoled him over all the trouble the LORD had brought upon him, and each one gave him a piece of silver and a gold ring.
12 여호와께서 욥의 말년에 욥에게 처음보다 더 복을 주시니 그가 양 만 사천과 낙타 육천과 소 천 겨리와 암나귀 천을 두었고
12 The LORD blessed the latter part of Job`s life more than the first. He had fourteen thousand sheep, six thousand camels, a thousand yoke of oxen and a thousand donkeys.
13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두었으며
13 And he also had seven sons and three daughters.
14 그가 첫째 딸은 여미마라 이름하였고 둘째 딸은 긋시아라 이름하였고 셋째 딸은 게렌합북이라 이름하였으니
14 The first daughter he named Jemimah, the second Keziah and the third Keren-Happuch.
15 모든 땅에서 욥의 딸들처럼 아리따운 여자가 없었더라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그들의 오라비들처럼 기업을 주었더라
15 Nowhere in all the land were there found women as beautiful as Job`s daughters, and their father granted them an inheritance along with their brothers.
16 그 후에 욥이 백사십 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 대를 보았고
16 After this, Job lived a hundred and forty years; he saw his children and their children to the fourth generation.
17 욥이 늙어 나이가 차서 죽었더라
17 And so he died, old and full of years.시편 (Psalms)
126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1 When the LORD brought back the captives to Zion, we were like men who dreamed.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2 Our mouths were filled with laughter, our tongues with songs of joy. Then it was said among the nations, "The LORD has done great things for them."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3 The LORD has done great things for us, and we are filled with joy.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4 Restore our fortunes, O LORD, like streams in the Negev.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5 Those who sow in tears will reap with songs of joy.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6 He who goes out weeping, carrying seed to sow, will return with songs of joy, carrying sheaves with 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