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 Reading
[2022.11.19] 말씀읽기 - 전도서 (Ecclesiastes) 9:1-12, 시편(Psalms) 137
전도서 (Ecclesiastes)
9:1-12
1 이 모든 것을 내가 마음에 두고 이 모든 것을 살펴 본즉 의인들이나 지혜자들이나 그들의 행위나 모두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들의 미래의 일들임이니라
1 So I reflected on all this and concluded that the righteous and the wise and what they do are in God`s hands, but no man knows whether love or hate awaits him.
2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그 모든 것이 일반이라 의인과 악인, 선한 자와 깨끗한 자와 깨끗하지 아니한 자, 제사를 드리는 자와 제사를 드리지 아니하는 자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모두 일반이니 선인과 죄인, 맹세하는 자와 맹세하기를 무서워하는 자가 일반이로다
2 All share a common destiny--the righteous and the wicked, the good and the bad, the clean and the unclean, those who offer sacrifices and those who do not. As it is with the good man, so with the sinner; as it is with those who take oaths, so with those who are afraid to take them.
3 모든 사람의 결국은 일반이라 이것은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 중의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는 악이 가득하여 그들의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고 있다가 후에는 죽은 자들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
3 This is the evil in everything that happens under the sun: The same destiny overtakes all. The hearts of men, moreover, are full of evil and there is madness in their hearts while they live, and afterward they join the dead.
4 모든 산 자들 중에 들어 있는 자에게는 누구나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기 때문이니라
4 Anyone who is among the living has hope --even a live dog is better off than a dead lion!
5 산 자들은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며 그들이 다시는 상을 받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이름이 잊어버린 바 됨이니라
5 For the living know that they will die, but the dead know nothing; they have no further reward, and even the memory of them is forgotten.
6 그들의 사랑과 미움과 시기도 없어진 지 오래이니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 중에서 그들에게 돌아갈 몫은 영원히 없느니라
6 Their love, their hate and their jealousy have long since vanished; never again will they have a part in anything that happens under the sun.
7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님이 네가 하는 일들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7 Go, eat your food with gladness, and drink your wine with a joyful heart, for it is now that God favors what you do.
8 네 의복을 항상 희게 하며 네 머리에 향 기름을 그치지 아니하도록 할지니라
8 Always be clothed in white, and always anoint your head with oil.
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9 Enjoy life with your wife, whom you love, all the days of this meaningless life that God has given you under the sun-- all your meaningless days. For this is your lot in life and in your toilsome labor under the sun.
10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스올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10 Whatever your hand finds to do, do it with all your might, for in the grave, where you are going, there is neither working nor planning nor knowledge nor wisdom.
11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명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지식인들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기회는 그들 모두에게 임함이니라
11 I have seen something else under the sun: The race is not to the swift or the battle to the strong, nor does food come to the wise or wealth to the brilliant or favor to the learned; but time and chance happen to them all.
12 분명히 사람은 자기의 시기도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들이 재난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들도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홀연히 임하면 거기에 걸리느니라
12 Moreover, no man knows when his hour will come: As fish are caught in a cruel net, or birds are taken in a snare, so men are trapped by evil times that fall unexpectedly upon them.시편 (Psalms)
137
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1 By the rivers of Babylon we sat and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2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2 There on the poplars we hung our harps,
3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하게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의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3 for there our captors asked us for songs, our tormentors demanded songs of joy; they said, "Sing us one of the songs of Zion!"
4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4 How can we sing the songs of the LORD while in a foreign land?
5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대 내 오른손이 그의 재주를 잊을지로다
5 If I forget you, O Jerusalem, may my right hand forget its skill .
6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하지 아니하거나 내가 가장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즐거워하지 아니할진대 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로다
6 May my tongue cling to the roof of my mouth if I do not remember you, if I do not consider Jerusalem my highest joy.
7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멸망하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그들의 말이 헐어 버리라 헐어 버리라 그 기초까지 헐어 버리라 하였나이다
7 Remember, O LORD, what the Edomites did on the day Jerusalem fell. "Tear it down," they cried, "tear it down to its foundations!"
8 멸망할 딸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네게 갚는 자가 복이 있으리로다
8 O Daughter of Babylon, doomed to destruction, happy is he who repays you for what you have done to us-
9 네 어린 것들을 바위에 메어치는 자는 복이 있으리로다
9 he who seizes your infants and dashes them against the ro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