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 Reading
[2022.11.21] 말씀읽기 - 전도서 (Ecclesiastes) 11:1-8, 시편(Psalms) 139
전도서 (Ecclesiastes)
11:1-8
1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1 Cast your bread upon the waters, for after many days you will find it again.
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2 Give portions to seven, yes to eight, for you do not know what disaster may come upon the land.
3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3 If clouds are full of water, they pour rain upon the earth. Whether a tree falls to the south or to the north, in the place where it falls, there will it lie.
4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못할 것이요 구름만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못하리라
4 Whoever watches the wind will not plant; whoever looks at the clouds will not reap.
5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지를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5 As you do not know the path of the wind, or how the body is formed in a mother`s womb, so you cannot understand the work of God, the Maker of all things.
6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6 Sow your seed in the morning, and at evening let not your hands be idle, for you do not know which will succeed, whether this or that, or whether both will do equally well.
7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이 즐거운 일이로다
7 Light is sweet, and it pleases the eyes to see the sun.
8 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할지로다 그러나 캄캄한 날들이 많으리니 그 날들을 생각할지로다 다가올 일은 다 헛되도다
8 However many years a man may live, let him enjoy them all. But let him remember the days of darkness, for they will be many. Everything to come is meaningless.시편 (Psalms)
139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1 O LORD, you have searched me and you know me.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2 You know when I sit and when I rise; you perceive my thoughts from afar.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3 You discern my going out and my lying down; you are familiar with all my ways.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4 Before a word is on my tongue you know it completely, O LORD.
5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5 You hem me in--behind and before; you have laid your hand upon me.
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6 Such knowledge is too wonderful for me, too lofty for me to attain.
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7 Where can I go from your Spirit? Where can I flee from your presence?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8 If I go up to the heavens, you are there; if I make my bed in the depths, you are there.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9 If I rise on the wings of the dawn, if I settle on the far side of the sea,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0 even there your hand will guide me, your right hand will hold me fast.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1 If I say, "Surely the darkness will hide me and the light become night around me,"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12 even the darkness will not be dark to you; the night will shine like the day, for darkness is as light to you.
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3 For you created my inmost being; you knit me together in my mother`s womb.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4 I praise you because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your works are wonderful, I know that full well.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5 My frame was not hidden from you when I was made in the secret place. When I was woven together in the depths of the earth,
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6 your eyes saw my unformed body. All the days ordained for me were written in your book before one of them came to be.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7 How precious to me are your thoughts, O God! How vast is the sum of them!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18 Were I to count them, they would outnumber the grains of sand. When I awake, I am still with you.
19 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19 If only you would slay the wicked, O God! Away from me, you bloodthirsty men!
20 그들이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으로 헛되이 맹세하나이다
20 They speak of you with evil intent; your adversaries misuse your name.
2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나이까
21 Do I not hate those who hate you, O LORD, and abhor those who rise up against you?
22 내가 그들을 심히 미워하니 그들은 나의 원수들이니이다
22 I have nothing but hatred for them; I count them my enemies.
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23 Search me, O God, and know my heart; test me and know my anxious thoughts.
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24 See if there is any offensive way in me, and lead me in the way everlas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