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 Reading
[2016.12.08] 말씀읽기- 열왕기상 1 Kings 22:24-53, 사도행전 Acts 14:1-7 [개역개정/ESV]
열왕기상
22장
24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가서 네게 말씀하시더냐
24 Then Zedekiah the son of Chenaanah came nearand struck Micaiah on the cheek and said,How did the Spirit of theLordgo from me to speak to you?
25 미가야가 이르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 날에 보리라
25 And Micaiah said,Behold, you shall see on that day when you gointo an inner chamber to hide yourself.
26 이스라엘의 왕이 이르되 미가야를 잡아 성주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26 And the king of Israel said,Seize Micaiah, and take him back to Amon the governor of the city and to Joash the king's son,
27 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 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을 먹이라 하였다 하라
27 and say,Thus says the king,Put this fellow in prison and feed him meager rations of bread and water,until I come in peace.
28 미가야가 이르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진대 여호와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또 이르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지어다 하니라
28 And Micaiah said,If you return in peace,theLordhas not spoken by me.And he said,Hear, all you peoples!
29 이스라엘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29 So the king of Israel and Jehoshaphat the king of Judah went up to Ramoth-gilead.
30 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의 왕이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니라
30 And the king of Israel said to Jehoshaphat,I will disguise myself and go into battle, but you wear your robes.And the king of Israel disguised himself and went into battle.
31 아람 왕이 그의 병거의 지휘관 삼십이 명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와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한지라
31 Now the king of Syria had commandedthe thirty-two captains of his chariots,Fight with neither small nor great, but only with the king of Israel.
32 병거의 지휘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그들이 이르되 이가 틀림없이 이스라엘의 왕이라 하고 돌이켜 그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를 지르는지라
32 And when the captains of the chariots saw Jehoshaphat, they said,It is surely the king of Israel.So they turned to fight against him. And Jehoshaphat cried out.
33 병거의 지휘관들이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아님을 보고 쫓기를 그치고 돌이켰더라
33 And when the captains of the chariots saw that it was not the king of Israel, they turned back from pursuing him.
34 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맞힌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려 내가 전쟁터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34 But a certain man drew his bow at randomand struck the king of Israel between the scale armor and the breastplate. Therefore he said to the driver of his chariot,Turn around and carry me out of the battle,for I am wounded.
35 이 날에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왕이 병거 가운데에 붙들려 서서 아람 사람을 막다가 저녁에 이르러 죽었는데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더라
35 And the battle continued that day, and the king was propped up in his chariot facing the Syrians, until at evening he died. And the blood of the wound flowed into the bottom of the chariot.
36 해가 질 녘에 진중에서 외치는 소리가 있어 이르되 각기 성읍으로 또는 각기 본향으로 가라 하더라
36 And about sunset a cry went through the army,Every man to his city, and every man to his country!
37 왕이 이미 죽으매 그의 시체를 메어 사마리아에 이르러 왕을 사마리아에 장사하니라
37 So the king died, and was brought to Samaria. And they buried the king in Samaria.
38 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서 씻으매 개들이 그의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거기는 창기들이 목욕하는 곳이었더라
38 And they washed the chariot by the pool of Samaria, and the dogs licked up his blood, and the prostitutes washed themselves in it,according to the word of theLordthat he had spoken.
39 아합의 남은 행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건축한 상아궁과 그가 건축한 모든 성읍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9 Now the rest of the acts of Ahab and all that he did, andthe ivory house that he built and all the cities that he built,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Chronicles of the Kings of Israel?
40 아합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40 So Ahab slept with his fathers, and Ahaziah his son reigned in his place.
41 이스라엘의 아합 왕 제사년에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유다의 왕이 되니
41 Jehoshaphat the son ofAsa began to reign over Judah in the fourth year of Ahab king of Israel.
42 여호사밧이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삼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수바라 실히의 딸이더라
42 Jehoshaphat was thirty-five years old when he began to reign, and he reigned twenty-five years in Jerusalem. His mother's name was Azubah the daughter of Shilhi.
43 여호사밧이 그의 아버지 아사의 모든 길로 행하며 돌이키지 아니하고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하였으나 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아직도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43 He walked in all the way of Asa his father. He did not turn aside from it, doing what was right in the sight of theLord. Yetthe high places were not taken away, and the people still sacrificed and made offerings on the high places.
44 여호사밧이 이스라엘의 왕과 더불어 화평하니라
44 Jehoshaphat also made peace with the king of Israel.
45 여호사밧의 남은 사적과 그가 부린 권세와 그가 어떻게 전쟁하였는지는 다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5 Now the rest of the acts of Jehoshaphat, and his might that he showed, and how he warred, are they not writtenin the Book of the Chronicles of the Kings of Judah?
46 그가 그의 아버지 아사의 시대에 남아 있던 남색하는 자들을 그 땅에서 쫓아내었더라
46 And from the land he exterminated the remnantof the male cult prostitutes who remained in the days of his father Asa.
47 그 때에 에돔에는 왕이 없고 섭정 왕이 있었더라
47 There was no king in Edom; a deputy was king.
48 여호사밧이 다시스의 선박을 제조하고 오빌로 금을 구하러 보내려 하였더니 그 배가 에시온게벨에서 파선하였으므로 가지 못하게 되매
48 Jehoshaphat madeships of Tarshish to go toOphir for gold, but they did not go, for the ships were wrecked atEzion-geber.
49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내 종으로 당신의 종과 함께 배에 가게 하라 하나 여호사밧이 허락하지 아니하였더라
49 Then Ahaziah the son of Ahab said to Jehoshaphat,Let my servants go with your servants in the ships,but Jehoshaphat was not willing.
50 여호사밧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조상 다윗 성에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50 And Jehoshaphat slept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with his fathers in the city of David his father, and Jehoram his son reigned in his place.
51 유다의 여호사밧 왕 제십칠년에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51 Ahaziah the son of Ahabbegan to reign over Israel in Samaria in the seventeenth year of Jehoshaphat king of Judah, and he reigned two years over Israel.
52 그가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의 아버지의 길과 그의 어머니의 길과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52 He did what was evil in the sight of theLordand walked in the way of his father and in the way of his mother and in the way of Jeroboam the son of Nebat, who made Israel to sin.
53 바알을 섬겨 그에게 예배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기를 그의 아버지의 온갖 행위 같이 하였더라
53 He served Baal and worshiped him and provoked theLord, the God of Israel, to angerin every way that his father had done.사도행전
14장
1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1 Now at Iconiumthey entered together into the Jewish synagogue and spoke in such a way that a great number of both Jews and Greeks believed.
2 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2 But theunbelieving Jews stirred up the Gentiles and poisoned their minds againstthe brothers.
3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3 So they remained for a long time, speaking boldly forthe Lord, who bore witness tothe word of his grace,granting signs and wonders to be done by their hands.
4 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4 But the people of the citywere divided;some sided with the Jews and some with the apostles.
5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5 When an attempt was made by both Gentiles and Jews, with their rulers,to mistreat them andto stone them,
6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6 they learned of it andfled toLystra and Derbe, cities of Lycaonia, and to the surrounding country,
7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7 and there they continued to preach the gosp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