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 Reading
[2016.12.12] 말씀읽기- 열왕기하 2 Kings 3:21-4:17, 사도행전 Acts 15:22-35 [개역개정/ESV]
열왕기하
3장
21 모압의 모든 사람은 왕들이 올라와서 자기를 치려 한다 함을 듣고 갑옷 입을 만한 자로부터 그 이상이 다 모여 그 경계에 서 있더라
21 When all the Moabites heard that the kings had come up to fight against them, all who were able to put on armor, from the youngest to the oldest, were called out and were drawn up at the border.
22 아침에 모압 사람이 일찍이 일어나서 해가 물에 비치므로 맞은편 물이 붉어 피와 같음을 보고
22 And when they rose early in the morning and the sun shone on the water, the Moabites saw the water opposite them as red as blood.
23 이르되 이는 피라 틀림없이 저 왕들이 싸워 서로 죽인 것이로다 모압 사람들아 이제 노략하러 가자 하고
23 And they said,This is blood; the kings have surely fought together and struck one another down. Now then, Moab, to the spoil!
24 이스라엘 진에 이르니 이스라엘 사람이 일어나 모압 사람을 쳐서 그들 앞에서 도망하게 하고 그 지경에 들어가며 모압 사람을 치고
24 But when they came to the camp of Israel, the Israelites rose and struck the Moabites, till they fled before them. And they went forward, striking the Moabites as they went.
25 그 성읍들을 쳐서 헐고 각기 돌을 던져 모든 좋은 밭에 가득하게 하고 모든 샘을 메우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길하레셋의 돌들은 남기고 물매꾼이 두루 다니며 치니라
25 And they overthrew the cities, andon every good piece of land every man threw a stone until it was covered. They stopped every spring of water and felled all the good trees, till only its stones were left inKir-hareseth, and the slingers surrounded and attacked it.
26 모압 왕이 전세가 극렬하여 당하기 어려움을 보고 칼찬 군사 칠백 명을 거느리고 돌파하여 지나서 에돔 왕에게로 가고자 하되 가지 못하고
26 When the king of Moab saw that the battle was going against him, he took with him 700swordsmen to break through, opposite the king of Edom, but they could not.
27 이에 자기 왕위를 이어 왕이 될 맏아들을 데려와 성 위에서 번제를 드린지라 이스라엘에게 크게 격노함이 임하매 그들이 떠나 각기 고국으로 돌아갔더라
27 Then he took his oldest son who was to reign in his placeand offered him for a burnt offering on the wall. And there came great wrath against Israel. And they withdrew from him and returned to their own land.4장
1 선지자의 제자들의 아내 중의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빚 준 사람이 와서 나의 두 아이를 데려가 그의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하니
1 Now the wife of one of thesons of the prophets cried to Elisha,Your servant my husband is dead, and you know that your servant feared theLord,but the creditor has come to take my two children to be his slaves.
2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말하라 그가 이르되 계집종의 집에 기름 한 그릇 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하니
2 And Elisha said to her,What shall I do for you? Tell me; what have you in the house?And she said,Your servant has nothing in the house except a jar of oil.
3 이르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리라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
3 Then he said,Go outside, borrow vessels from all your neighbors, empty vessels and not too few.
4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하니라
4 Then go in and shut the door behind yourself and your sons and pour into all these vessels. And when one is full, set it aside.
5 여인이 물러가서 그의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그들은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
5 So she went from him and shut the door behind herself and her sons. And as she poured they brought the vessels to her.
6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아들이 이르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6 When the vessels were full, she said to her son,Bring me another vessel.And he said to her,There is not another.Then the oil stopped flowing.
7 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말하니 그가 이르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
7 She came and told theman of God, and he said,Go, sell the oil and pay your debts, and you and your sons can live on the rest.
8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에 한 귀한 여인이 그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하였으므로 엘리사가 그 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8 One day Elisha went on toShunem, where awealthy woman lived, who urged him to eat some food. So whenever he passed that way, he would turn in there to eat food.
9 여인이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를 지나가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내가 아노니
9 And she said to her husband,Behold now, I know that this is a holyman of God who is continually passing our way.
10 청하건대 우리가 그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만들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두사이다 그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에 머물리이다 하였더라
10 Let us make a small room on the roof with walls and put there for him a bed, a table, a chair, and a lamp, so that whenever he comes to us, he can go in there.
11 하루는 엘리사가 거기에 이르러 그 방에 들어가 누웠더니
11 One day he came there, and he turned into the chamber and rested there.
12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이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하니 곧 여인을 부르매 여인이 그 앞에 선지라
12 And he said toGehazi his servant,Call this Shunammite.When he had called her, she stood before him.
13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너는 그에게 이르라 네가 이같이 우리를 위하여 세심한 배려를 하는도다 내가 너를 위하여 무엇을 하랴 왕에게나 사령관에게 무슨 구할 것이 있느냐 하니 여인이 이르되 나는 내 백성 중에 거주하나이다 하니라
13 And he said to him,Say now to her,See, you have taken all this trouble for us; what is to be done for you? Would you have a word spoken on your behalf to the king or tothe commander of the army?She answered,I dwell among my own people.
14 엘리사가 이르되 그러면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하여야 할까 하니 게하시가 대답하되 참으로 이 여인은 아들이 없고 그 남편은 늙었나이다 하니
14 And he said,What then is to be done for her?Gehazi answered,Well, she has no son, and her husband is old.
15 이르되 다시 부르라 하여 부르매 여인이 문에 서니라
15 He said,Call her.And when he had called her, she stood in the doorway.
16 엘리사가 이르되 한 해가 지나 이 때쯤에 네가 아들을 안으리라 하니 여인이 이르되 아니로소이다 내 주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의 계집종을 속이지 마옵소서 하니라
16 And he said,At this season,about this time next year, you shall embrace a son.And she said,No, my lord,O man of God;do not lie to your servant.
17 여인이 과연 잉태하여 한 해가 지나 이 때쯤에 엘리사가 여인에게 말한 대로 아들을 낳았더라
17 But the woman conceived, and she bore a son about that timethe following spring, as Elisha had said to her.사도행전
15장
22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22 Then it seemed good tothe apostles and the elders, with the whole church, to choose men from among them and send them to Antioch with Paul and Barnabas. They sent Judas calledBarsabbas, andSilas, leading men amongthe brothers,
23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23 with the following letter:The brothers, boththe apostles and the elders, to the brotherswho are of the Gentiles in Antioch and Syria and Cilicia,greetings.
24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24 Since we have heard thatsome persons have gone out from us andtroubled youwith words, unsettling your minds, although we gave them no instructions,
25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25 it has seemed good to us, having cometo one accord, to choose men and send them to you with ourbeloved Barnabas and Paul,
26
26 men who haverisked their lives for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27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27 We have therefore sentJudas and Silas, who themselves will tell you the same things by word of mouth.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28 For it has seemed goodto the Holy Spirit andto usto lay on you no greater burden than these requirements: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29 that you abstain fromwhat has been sacrificed to idols, and from blood, and from what has been strangled, and from sexual immorality. If you keep yourselves from these, you will do well. Farewell.
30 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0 So when they were sent off, they went down to Antioch, and having gathered the congregation together, they delivered the letter.
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1 And when they had read it, they rejoiced because of its encouragement.
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32 And Judas and Silas, who were themselvesprophets, encouraged andstrengthenedthe brothers with many words.
33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33 And after they had spent some time, they were sent offin peace bythe brothers to those who had sent them.
34 (없음)
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35 ButPaul and Barnabas remained in Antioch, teaching and preaching the word of the Lord, with many others al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