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ible Reading
[2016.12.13] 말씀읽기- 열왕기하 2 Kings 4:18-44, 사도행전 Acts 15:36-41 [개역개정/ESV]
열왕기하
4장
18 그 아이가 자라매 하루는 추수꾼들에게 나가서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렀더니
18 When the child had grown, he went out one day to his father among the reapers.
19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머리야 내 머리야 하는지라 그의 아버지가 사환에게 말하여 그의 어머니에게로 데려가라 하매
19 And he said to his father,Oh,my head, my head!The father said to his servant,Carry him to his mother.
20 곧 어머니에게로 데려갔더니 낮까지 어머니의 무릎에 앉아 있다가 죽은지라
20 And when he had lifted him and brought him to his mother, the child sat on her lap till noon, and then he died.
21 그의 어머니가 올라가서 아들을 하나님의 사람의 침상 위에 두고 문을 닫고 나와
21 And she went upand laid him on the bed of theman of God and shut the door behind him and went out.
22 그 남편을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사환 한 명과 나귀 한 마리를 내게로 보내소서 내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갔다가 돌아오리이다 하니
22 Then she called to her husband and said,Send me one of the servants and one of the donkeys, that I may quickly go tothe man of God and come back again.
23 그 남편이 이르되 초하루도 아니요 안식일도 아니거늘 그대가 오늘 어찌하여 그에게 나아가고자 하느냐 하는지라 여인이 이르되 평안을 비나이다 하니라
23 And he said,Why will you go to him today? It is neithernew moon nor Sabbath.She said,All is well.
24 이에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몰고 가라 내가 말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위하여 달려가기를 멈추지 말라 하고
24 Then she saddled the donkey, and she said to her servant,Urge the animal on; do not slacken the pace for me unless I tell you.
25 드디어 갈멜 산으로 가서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하나님의 사람이 멀리서 그를 보고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저기 수넴 여인이 있도다
25 So she set out and came to the man of Godat Mount Carmel.When the man of God saw her coming, he said to Gehazi his servant,Look, there is the Shunammite.
26 너는 달려가서 그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 하고
26 Run at once to meet her and say to her,Is all well with you? Is all well with your husband? Is all well with the child?And she answered,All is well.
27 산에 이르러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그 발을 안은지라 게하시가 가까이 와서 그를 물리치고자 하매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가만 두라 그의 영혼이 괴로워하지마는 여호와께서 내게 숨기시고 이르지 아니하셨도다 하니라
27 And when she cameto the mountain to the man of God, she caught hold of his feet. And Gehazi came to push her away. But the man of God said,Leave her alone, for she is in bitter distress, and theLordhas hidden it from me and has not told me.
28 여인이 이르되 내가 내 주께 아들을 구하더이까 나를 속이지 말라고 내가 말하지 아니하더이까 하니
28 Then she said,Did I ask my lord for a son?Did I not say,Do not deceive me?
29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이르되 네 허리를 묶고 내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라 사람을 만나거든 인사하지 말며 사람이 네게 인사할지라도 대답하지 말고 내 지팡이를 그 아이 얼굴에 놓으라 하는지라
29 He said to Gehazi,Tie up your garment andtake my staff in your hand and go. If you meet anyone,do not greet him, and if anyone greets you, do not reply. Andlay my staff on the face of the child.
30 아이의 어머니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 엘리사가 이에 일어나 여인을 따라가니라
30 Then the mother of the child said,As theLordlives and as you yourself live, I will not leave you.So he arose and followed her.
31 게하시가 그들보다 앞서 가서 지팡이를 그 아이의 얼굴에 놓았으나 소리도 없고 듣지도 아니하는지라 돌아와서 엘리사를 맞아 그에게 말하여 아이가 깨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31 Gehazi went on ahead and laid the staff on the face of the child, but there was no sound or sign of life. Therefore he returned to meet him and told him,The childhas not awakened.
32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32 When Elisha came into the house, he saw the child lying dead on his bed.
33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 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33 So he went in andshut the door behind the two of themand prayed to theLord.
34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의 입에, 자기 눈을 그의 눈에, 자기 손을 그의 손에 대고 그의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34 Then he went up and lay on the child, putting his mouth on his mouth, his eyes on his eyes, and his hands on his hands. And ashe stretched himself upon him, the flesh of the child became warm.
35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 번 이리 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
35 Then he got up again and walked once back and forth in the house, and went upand stretched himself upon him. The child sneezed seven times, and the child opened his eyes.
36 엘리사가 게하시를 불러 저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하니 곧 부르매 여인이 들어가니 엘리사가 이르되 네 아들을 데리고 가라 하니라
36 Then he summoned Gehazi and said,Call this Shunammite.So he called her. And when she came to him, he said,Pick up your son.
37 여인이 들어가서 엘리사의 발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고 아들을 안고 나가니라
37 She came and fell at his feet, bowing to the ground.Then she picked up her son and went out.
38 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의 앞에 앉은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큰 솥을 걸고 선지자의 제자들을 위하여 국을 끓이라 하매
38 And Elisha came again toGilgal whenthere was a famine in the land. And asthe sons of the prophetswere sitting before him, he said to his servant,Set on the large pot, and boil stew for the sons of the prophets.
39 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가 들포도덩굴을 만나 그것에서 들호박을 따서 옷자락에 채워가지고 돌아와 썰어 국 끓이는 솥에 넣되 그들은 무엇인지 알지 못한지라
39 One of them went out into the field to gather herbs, and found a wild vine and gathered from it his lap full of wild gourds, and came and cut them up into the pot of stew, not knowing what they were.
40 이에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였더니 무리가 국을 먹다가 그들이 외쳐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죽음의 독이 있나이다 하고 능히 먹지 못하는지라
40 And they poured out some for the men to eat. But while they were eating of the stew, they cried out,O man of God, there is death in the pot!And they could not eat it.
41 엘리사가 이르되 그러면 가루를 가져오라 하여 솥에 던지고 이르되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매 이에 솥 가운데 독이 없어지니라
41 He said,Then bring flour.And he threw it into the pot and said,Pour some out for the men, that they may eat.And there was no harm in the pot.
42 한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부터 와서 처음 만든 떡 곧 보리떡 이십 개와 또 자루에 담은 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지라 그가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42 A man came fromBaal-shalishah,bringing the man of God bread of the firstfruits, twenty loaves of barley and fresh ears of grain in his sack. And Elisha said,Give to the men, that they may eat.
43 그 사환이 이르되 내가 어찌 이것을 백 명에게 주겠나이까 하나 엘리사는 또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그들이 먹고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43 But his servant said,How can I set this before a hundred men?So he repeated,Give them to the men, that they may eat, for thus says theLord,They shall eat and have some left.
44 그가 그들 앞에 주었더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먹고 남았더라
44 So he set it before them. And they ate and had some left, according to the word of theLord.사도행전
15장
36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36 And after some days Paul said to Barnabas,Let us return and visitthe brothersin every city where we proclaimed the word of the Lord, and see how they are.
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37 Now Barnabas wanted to take with themJohn called Mark.
38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38 But Paul thought best not to take with them onewho had withdrawn from them in Pamphylia and had not gone with them to the work.
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39 And there arosea sharp disagreement, so that they separated from each other.Barnabas took Mark with him and sailed away to Cyprus,
40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40 but Paul chose Silas and departed,having been commended bythe brothers tothe grace of the Lord.
41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라
41 And he went through Syria and Cilicia,strengthening the church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