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컬럼/말씀 묵상
성도의 행복은 두나라에 있다 (요엘)
오늘은 영상이네요 ‘성도의 행복은 두나라에 있다’ 들어 보셨나요? 요즘 읽고 있는책에서 발견한 글입니다. 유심히 내용을 보내 그렇구나! 했습니다. 한 나라는 은혜의 나라이고 한 나라는 영광의 나라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시대를 은혜의 시대 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오순절의 성령의 강림은 하나님의 자녀 들로하여금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 가게 하기 때문에 지금을 은혜의 시대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은혜의 나라안에서 행복을 누릴 수있습니다.
영광의 나라는 이땅의 삶이 끝나고 아버지의 나라 하늘나라를 가르친 다고 합니다. 성경에는 아주 조금 그 영광에 나라에 관한 이야기 가있습니다. 그것만 읽어도 너무 황홀하고 빨리 가보고 싶은 소망과 기대가 생깁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영광의 나라 때문에 행복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요엘 선지자를 통해 마지막때에 부으실 성령에 관해 예언 하셨습니다. 구약시대는 극히 일부 사람에게 한정 되고 특별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한방울씩 떨어 트리셨고 때로는 거두어 가시기도 하셨다면 마지막때는 폭포수 처럼 부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사야도 똑같은 예언을 했습니다. “나는 목마른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사44:3). 그리고 부으실 대상도 구약에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한정 했다면 이제는 만민으로 확장을 하시고, 주셨다가 거두어 가셨던 구약때가 아니라 마지막때는 영광의나라에 들어갈 때까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성령의 부으심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요? 그런데 우리의 모습은 행복해 보이질않다면 무슨 문제일까요? 행복한 삶, 행복한 가정, 행복한 직장, 행복한 학교 그것은 너 때문에 환경 때문에 내가 뭔가를 이루어서가 아니라 내안에 계신 성령님 때문입니다.
그 성령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구원자라 부르는 자들 안에 역사 하시어 장래일을 말하고, 꿈을 꾸며, 이상을 보게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안에 역사 하시는 성령의 충만함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낼수 있기를 축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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