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컬럼/말씀 묵상
왜나지? (아모스)
지난주는아침엔마이너스기온이다가낮에는플러스로기온차가심해주변에감기에걸린사람들이있었습니다. 이번주는오전오후모두플러스로바람이불지만지난주처럼추운날씨는아니네요
사계절이뚜렸한곳에서사는사람들에겐 4월과5월은겨우내움추렸던몸과마음을활짝필수있는계절입니다. 그래서더욱기대가되고마음이넓어지는시즌이죠하지만공부하는학생들에게는잔인한 Final 시즌이라잠이부족하고스트레스에몸도마음도힘든시간을보내고있습니다.
아모스선지자는이스라엘의마지막번영기인여로보암2세때이사야와호세아와동시대살았던선지자입니다. 솔로몬시대버금가는영토의회복과경제적부는하나님께대한형식적인제사와헌물로껕데기만있는신앙생활을했던것입니다.
풍요롭다못해사치스러웠던기득권자들과여전히가난한자들을학대하고도덕적으로종교적으로타락과우상숭배를했던때에하나님의말씀이아무평범하고가장낮은직업인양을치는목자아모스에게임했던것입니다.
“나는선지자가아니며선지자의아들도아니요. 나는목자요, 뽕나무를배양하는자로서양떼를따를때에여호와께서나를데려다가내게이르시기를, ‘가서내백성이스라엘에게예언하라’ 하셨나니이제너는여호와의말씀을들을지니라.” (아모스 7:14∼15)
왜나예요? 왜나죠?
하나님의대답은 ‘너니까!’ 라는사실을기억해야합니다.
세상은너는이런스팩이있고경험이있고힘이있어서라고이야기하겠지만
하나님은왜너냐고? 하시며 ‘너니까!’라고말씀하시며
그부르심을함께동행하시며이루시는하나님의사랑과은혜를우리는기억해야할것입니다.
오늘도하루하루힘들어하는우리의삶속에하나님은여전히목동아모스를부르셔서선지자로사용하셨던것처럼평범한나를오늘도부르시고하나님의동역자로스피커로복음의통로로사용하시고있는것입니다. 오늘하루도승리하시며나는하나님과동행하는하나님의동역자이다선포하며살기를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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