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컬럼/말씀 묵상
나는 엎드러 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미가)
지난주만해도 38도를 웃도는 날씨로 밖에서 다니려면 헉헉거리며 힘들었는데 요즘은 20도 초반으로 시원하고 상쾌한 날씨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요즘 날씨 처럼 맑고 시원한 날씨 이길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미가서 7장 8절에 보면 ‘나의 대적이여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려질 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에 앉을 지라도 여호와 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미가 선지자는 우리에게 헉헉거리는 상황속에서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 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 나니’ 우리는 철저히 우리의 구원 되시는 하나님을 향하고 바라고 의지해야 할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상황과 문제가 헉헉거릴 수밖에 없는힘든 상태일때 우리의 시선은 늘 하나님을 향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원은 하나님에게로 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세상으로부터, 그 문제로 부터 오지 않습니다. 문제속에 현실과 상황속에 갇혀있지마시기 바랍니다. 눈을들어 나의 도움이시요 구원이신 하나님을 바라 볼 수있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선포하는 것입니다. “나의 문제여, 나의 원수요, 나의 대적이요, 나는 절대로 니가 이기도록, 니가 웃도록 하지 않을 것이다. 혹 내가 엎드려질 지라도 나는 포기하지 않고 일어날 것이요, 혹 내가 어두운데 앉을 상황에 놓여 있더라도 나의 하나님이 나의 빛이 되어 주실것이다”
이렇게 선포하며 오늘을 살고 내일을 살고 나의대적, 원수, 문제를 부끄럽게 하는 저와 여러분이 될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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