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컬럼/말씀 묵상
행복한 수고와 불행한 노고 - 전도서
8월이 10흘도 남지않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날씨가 화창하고 좋은지 여름햇쌀을 많이 많이 즐기시기 바랍니다. 그늘 밑에 있으면 바람이 솔솔불어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집중하게 합니다. 이번주 바쁘 더래도 잠시 근처공원 그늘에 앉아 '새노래'를 부를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오늘은 전도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전도서하면 생각나는 것이 뭐가 있나요? 솔로몬,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다, 모든 것은 때가 있다 그리고 청년에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 등 우리에게 친숙한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도서의 결론은 뭘까요? 12장13절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라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면 헛된삶 후회하는 삶을 살지 않을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어떤 때에도 서두르거나 하나님보다 앞서거나 인내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바로 창조주를 기억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세상과 내가 보두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고백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중심이 나에게서 너로, 너에게서 우리로 건강한 공동체로 나아갈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할 때 우리의 삶은 불행한 노고가 아니라 행복한 수고의 삶을 살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에 노고와 수고는 반듯이 있는데 그 결과가 하나는 불행으로 하나는 행복으로 나타난다면 여러분은 어떤 수고와 노고를 하기를 원하시나요? 당연히 행복한 수고를 원할 것입니다.
우리가 행복한 수고를 하려면 하나님을 경외할때, 하나님이 나의 삶의 중심일때,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고백할때 가능한 것입니다. 오늘부터 토론토 코스타가 SNS LIVE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토론토 시간으로 오후3시이며 방송을 하는 한국은 새벽4시 입니다.
20명이 넘는 스텝들이 동원되어 토론토에 있는 청년들을 위해 한국에서는 새벽부터 심지어는 밤을 새어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들의 수고는 행복한 수고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없고 주님이 중심이 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한사람 한사람이 방송을 하기때문입니다.
행복한 수고는 행복할 뿐만 아니라 그 수고는 하늘에 상급이 쌓이는 것입니다. 한주간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행복한 수고의 시간을 보내시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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