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컬럼/말씀 묵상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 예레미야
가을로 접어드는 계절이라 아침과 저녁으로 많이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네요. 4계절 중 가을이되는 시기는 추수의 시기이고 단풍의 시기이기 때문에 눈으로 볼수있는 변화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더욱 몸으로 느끼는 계절입니다. 단풍여행과 픽킹시즌이죠 특히 애플픽킹은 추수의 즐거움을 느끼에 하는 경험입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계절 틈나는데로 가을을 느낄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세상은 성공의 길과 실패의 길을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이야기하죠, 성공과 실패 그리고 생명과 사망 어느것이 더 중요한 우선순위일까요? 사망이 기다리는 성공 반면에 생명이 기다리는 실패 어느것이 진짜 성공일까요? 진짜는 영원해야 합니다. 일시적이면 안됩니다. 불에 타지 않아야 합니다. 없어지면 진짜가 아니죠
예레미야는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하나님께서 두셨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당장은 보이지 않을 지라도 분명이 놓여있는 길이 있습니다. 당신은 오늘 어떤 길을 가고 있습니까? 아니 어떤길을 걸어 오셨습니까? 그리고 어떤 길을 가기를 원하싶니까?
사망의 길로 가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지금나의 노력과 성과와 성공이 사망으로 가는 것이라면 아무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말씀 하셨습니다.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이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배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자가 이와 같으니라'(눅12:15-12)
부자는 사망의 길을 선택했던 것입니다. 15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싶니다.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 하리라'
생명보다 성공이 앞서면 탐심입니다. 탐심은 사망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시대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물질과 쾌락, 욕심과 탐심에 끌려 생명의 길을 선택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생명의 근원이시고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리고(렘17:13) 스스로 웅덩이를 파서 물을 가두어 편하게 살려고 했던 것입니다(예레미야2:13).
하지만 그 편안함의 시도는 하나님은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떠나 자기 중심적 삶으로 인해 사망의 길로 갔던것입니다. 예레미야에 반복되어 나오는 말씀이 있는데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우리의 하나님이 되는 것' 그 이유는 이 길이 생명의 길이고, 이 길이 축복이 길이며, 이길이 진짜 성공과 행복이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길은 절대 불에타지 않고, 일시적이지 않으며, 변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의 길입니다.
오늘도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앞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생명의 길을 한걸음씩 한걸음씩 걸어가는 우리가 될수 있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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