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컬럼/말씀 묵상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나의 믿음의 순종 (다니엘1-2장)
변화는 쉽지않고 쉽지않을 뿐만아니라 어렵습니다. 하지만 반듯이 변화해야하고 변합니다. 나는 할수 없지만 하나님이 하십니다. 내가 해야하는 것은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믿느냐고 한다면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믿습니다. 더 깊이 들어 가면 하나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뒤돌아가지 않고, 셋길로 가지 않고 신앙의 경주를 해야 합니다. 어제 목요집회에 많은 변수들이 있었지만 이렇게 새로운시도를 통해 또 배우고 성장하고 발전해 가리라 믿습니다. 수많은 도전이 오늘을 만들고 내일을 만들고 결국 미래를 결정할것 입니다. 오늘도 도전을 경주를 멈추지 않기를 기도합니다.어제부터 다니엘을 시작했습니다. 나라가 망하고, 왕이 포로가 되고, 가족을 잃고, 친구를 잃고, 포로가 되어 바벨론으로 잡혀온 다니엘과 친구들 이들은 BC 605년 1차 포로로 잡혔왔기 때문에 아직 나라가 완전히 멸망한 것을 아니었고 예루살렘도 유지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풍전등화의 상태임은 분명했을 것입니다.단1: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9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포로로 잡혀온 자중에 '왕족과 귀족 중,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할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황궁에 설만한 소년'들중에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선발되었던 것입니다.-기회가 온것입니다. 하지만 이 기회가 섭리와 하나님의 계획으로 열매가 맺어지기 위해선 분별력과 믿음의 결단과 순종이 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다니엘과 세친구들은 바로 그 분별력과 결단 그리고 순종을 했던 것입니다.-상황과 환경으로는 도저히 이런 결단이 어떻게 가능하지? 할수 있겠지만 늘 하나님은 소수의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큰 그림을 완성해 가시는 것을 볼수있습니다.-누가 하겠지... 나는 그 소수에 들어 가고 싶지 않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생각은 절대로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소수의 사람은 너가 아니라 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너나 그들은 다수고 나는 소수이기 떄문입니다.-나를 부르시는 하나님! 늘 우리는 나는 아니야, 나는 지금 어쩔수 없어, 나의 상태를 봐 이게 가능해 등등 수만가지 팽게속에 우리는 하나님이 계신 것이 아니라 내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찾으시는 그 소수 한사람은 바로 나라는 고백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나를 부르시는 것입니다. 나를 찾으시는 것입니다. 누가 하겠지가 아니고, 왜 나지가 아니고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오늘도 들으수 있기를 축복합니다.단2:27 다니엘이 왕 앞에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 물으신 바 은밀한 것은 지혜자나 술객이나 박수나 점쟁이가 능히 왕께 보일 수 없으되 28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의 꿈 곧 왕이 침상에서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은 이러하니이다-'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다니엘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이 고백으로 일관합니다. 내가 할수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수 있다. 왜나야, 나는 아니야 의 중심에는 내가 있지만 오직 하나님은 하실수 있다는 고백에는 나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사용하시고 이끄실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우리의 믿음의 결단과 순종이 만나면 '이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나니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음이니라' 오늘도 순간순간 믿음의 생각, 말, 행동을 할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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