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컬럼/말씀 묵상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한 자 (다니엘5장)
오늘은 눈이 왔습니다. 바깥기온도 마이너스 5도정도 되네요 감기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코로나에 감기에 조심 할것들이 많이 있지만 영적으로도 늘 깨어 있어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으로 부터 떠나 세상의 것에 빼앗기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내가 부르는 노래가 어떤노래인지 정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읊조를수 있기를 축복합니다.단5:22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아직도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23 도리어 자신을 하늘의 주재보다 높이며 그의 성전 그릇을 왕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구리, 쇠와 나무, 돌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어제는 아버지 느부갓네살의 교만을 꺽으시고 겸손케 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다니엘과 세친구들은 더욱 견고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볼수 있었습니다.-오늘은 그 아들 벨사살로 이어지는 신바벨론의 타락과 교만에 하나님은 심판하시고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고,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했으며, 와의 나라가 나뉘어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바 되었다 함이라'-두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왕과 나라의 주관자 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사화복도 주관하시기에 오늘도 철저히 나의 생각과 나의 감정과 나의 계획이 앞서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나의 삶을 맞출수 있기를 기도합니다.-다니엘을 통해 모든 상황을 해석케하신 하나님은 지금 우리안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상황이 해석이 되지 않을지라도 인간적인 방법과 세상적인 이론으로 해석하기 보다는 하나님 앞에 무릎으로 나아가고 겸손히 엎드릴수 있는 성도의 자세가 있어야 할 줄 압니다.-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았더니 부족했다는 뜻이랍니다. 우리도 지금 하나님의 기준과 저울에 달면 결과가 어떨까요? 부족하지 않을 까요? 이렇게 부족한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완전함을 소유케 하셔서 하나님과 화목케 하신 은혜를 기억하고 오늘도 늘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를 용납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해 나아갈수 있는 하루가 되길 축복합니다.-마지막으로 다니엘은 늘 성령에 충만했습니다. 그것을 이방인들도 알았고 그를 의지했습니다. 늘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삶 우리의 소원이겠죠... 그래서 오늘도 말씀을 붙들고 기도합니다. 다니엘처럼 나에게도 늘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아멘!2024 주제: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디모데후서3:14)Jan 06, 2024Read more 2023 주제: Accept One Another (롬15:7)Jan 17, 2023Read more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미가)Aug 11, 2022Read more 여호와께서구하시는것(미가)Jun 22, 2022Read more 예비하시는 하나님 (요나)Jun 07, 2022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