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컬럼/말씀 묵상
약한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찌어다 (요엘)
호세아를 마지고 어제부터 요엘을 시작했습니다. 12월말까지 성경이 완독을 하게 됩니다. 구약의 끝과 신약의 끝으로 갈 수록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느끼게 됩니다. 늘 느끼고 경험하는 것이지만 성경 전체에 흐르는 감정은 사랑입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그 사랑때문에 참으시고 용서하시고 고치시고 세우시는 사랑때문에 우리가 오늘도 소망가운데 감사하며 나갈수 있음을 고백합니다.욜3:9 너희는 모든 민족에게 이렇게 널리 선포할지어다 너희는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고 병사로 다 가까이 나아와서 올라오게 할지어다 10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약한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늘 부족하고 연약하고 넘어지기 쉬운 더 나아가 죄짓고 하나님을 떠나고 배반하는 우리가 이런 고백을 할수 있는 것은 여호와께서 우리의 피난처 이시며 우리의 산성이 되시고 시온에 거하시기 때문이며 3장16절 '여호와께서 우리의 산성이 되시고 우리가 그 안에 거할때' '나는 강하다'라고 선포할수 있는 것입니다.욜2: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욜2: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그래서 요엘은 돌아오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그냥 돌아만 오는 것이 아니라 돌아와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구하며 예배를 회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 다시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우리의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키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진정한 회개는 옷만 찟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찟어야 합니다. 마음을 찟는 다는 것은 형식적으로 율법적으로 의무적으로 하는 행동이 아니라 중심으로 돌아오고 중심으로 엎드려 비록 옛습관때문에 한번에 모든것을 고치지 못할때 더욱 마음아파하며 포기하지 않고 죄와 싸우는 그래서 이제는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세를 이야기 합니다.-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을 구하고 찾을때... 욜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욜2:21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22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오늘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기뻐하며 즐거워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안에 있는 염려와 근심과 두려움과 외로움과 아픔들이 떠나고 행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나를 찾으라, 내게 돌아오라, 나를 부르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피난처로 나의 산성으로 삼는자는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아멘2024 주제: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디모데후서3:14)Jan 06, 2024Read more 2023 주제: Accept One Another (롬15:7)Jan 17, 2023Read more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미가)Aug 11, 2022Read more 여호와께서구하시는것(미가)Jun 22, 2022Read more 예비하시는 하나님 (요나)Jun 07, 2022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