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컬럼/말씀 묵상
허무한 것을 기뻐하는 자들 (아모스6-7)
오늘도 해가 쨍하네요 물론 밖은 어제보다 좀더 떨어 졌네요(-6도) 12월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행사도 모임도 할수 없는 상황이라 쉽지는 않지만 이번주는 섬김이와 찬양팀 회식을 하고 다음주는 혼자살고 있는 청년들에게 도시락을 만들어 나누어 주는 섬김을 하려고 합니다. 마스크 스트랩도 올해가 가기전에 한번더 행사를 하려고 준비중이고요 올해는 이렇게 지나가려나 봅니다.아모스6장12: 말들이 어찌 바위 위에서 달리겠으며 소가 어찌 거기서 밭 갈겠느냐 그런데 너희는 정의를 쓸개로 바꾸며 공의의 열매를 쓴 쑥으로 바꾸며 13.허무한 것을 기뻐하며 이르기를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뿔들을 위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는도다. 14.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한 나라를 일으켜 너희를 치리니 그들이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시내까지 너희를 학대하리라 하셨느니라-이스라엘 백성들이 망했던 이유는 하나님을 떠나 불순종하며, 우상을 숭배했던 것을 여러 선지서를 통해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내면의 원인들을 보면 하나님을 향하던 시선이 세상을 향하고, 세상의 보여지고 만져지고 인간의 감정을 자극하는 것에 기쁨으로 삼은 결과 임을 알수 있습니다.-아모스는 이를 가르쳐 '헛된것, 허무한 것을 기뻐'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기쁨의 차원이 일시적이고, 변하고, 없어지는 것들에게 두었기 때문에 결국 잠깐의 부와 즐거움을 누리기위해 하나님과 등을 지고 떠났던 것입니다. 이를 하나님은 계속 선지자를 통해 경고했지만 그 경고를 듣지 않아 이스라엘은 결국은 하나님의 심판을 맞이 해야 했던 것입니다.-우리 성도들의 기쁨과 즐거움의 차원은 하늘의 차원입니다. 이땅에 싸구려 짝퉁의 낮은 차원이 아닙니다. 상황과 환경과 감정에 따라 업엔다운하는 있으면 기쁘고 없으면 슬프고, 전쟁이 없으면 평안했다가 전쟁이 있으면 불안한 차원이 아니라 슬프고, 전쟁이 있어요... 큰 평안과 기쁨과 감사를 잃지 않는 차원의 믿음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제자들의 삶입니다.-아모스는 허무한 것을 기뻐하는 삶에서 돌이켜 하나님을 기쁨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소망으로 하나님의 능력아래 평강이 있음을 강조하며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삶 '정의와 공의'를 물 같이 강같이 흘려보낼 믿음의 사람들을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오늘도 나의 기쁨의 차원을 높이는 그래서 환경과 상황과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뻐하며 즐거워 하는 즉,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앞에의 고백을 통해 큰 평안으로 승리할수 있기를 축복합니다.2024 주제: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디모데후서3:14)Jan 06, 2024Read more 2023 주제: Accept One Another (롬15:7)Jan 17, 2023Read more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미가)Aug 11, 2022Read more 여호와께서구하시는것(미가)Jun 22, 2022Read more 예비하시는 하나님 (요나)Jun 07, 2022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