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컬럼/말씀 묵상
선두로 가시는 하나님 (미가1-3)
늘 목요집회를 준비하고 끝나고 나면 충만하게 밀려 오는 성령의 감동하심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 모임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야겠다는 도전입니다. 그래서 더욱 긴장을 하면서 말씀을 준비하고 몇번이고 본문과 설교문을 읽고 또 읽고 합니다. 하지만 늘 부족함과 아쉬움 그리고 하나님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지금 현재 모습 그대로 받으시고 사용하심에 감사 할 뿐만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에 더욱 민감하게 따르며 목요집회가 진행되기를 기도합니다.미가2:12 야곱아 내가 반드시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의 양 떼 같이 하며 초장의 양 떼 같이 하리니 사람들이 크게 떠들 것이며 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은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Follow me가 위로와 힘이 되는 이유는 따라가면 되기 때문입니다. 앞에 어떤것이 있고, 길이 어떻게 나있고, 어디로 가는지 우리는 인도하시는 분만 믿고 의지하고 따르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선두로 가시는 분이 우리대장 예수 그리스도 이시기에 현실의 어려움과 고난과 시련도 내일과 미래의 승리를 바라볼수 있습니다.-'길을 여는자' 하나님은 길을 여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볼때 길이 없어 보이고 말도 안되는 길같이 보일지라도 믿음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말씀의 등과 빛을 비추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때 느려보여도 길이 아닌것 같아도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도 받듯이 길을 여시며 모든 장애물을 딛고 일어나게 하실 것입니다.-문제는 '남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남는 자를 반듯이 모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어떤 자가 남는 자입니까? 죄를 짓지 않는자, 의로운 일을 행하는 자가 남는자가 아니라 죄를 깨닫고 여호와께 부르짖고 나아오는 자입니다.-하나님께서 모으신다고 하실때는 하나님이 천사를 동원해서 사람들을 양을 몰듯이 몰아 모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모으신다고 하심은 말씀을 듣고 반응하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선지자의 말씀선포와 경고를 듣고 악한 데서 돌아서서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들입니다.-지금 우리로 이야기 하면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며 깨닫고 회개하며 죄로 부터 돌아서서 하나님께 엎드리며 하나님을 우리 중심에 우선에 두는 삶을 살아가는 자들... 이들을 하나님은 모으시고 길을 여시고 선두에 서서 나를 따라오라 하시는 것입니다.-오늘도 매순간 나의 중심은 하나님이시고 나는 주님을 따르며 하나님은 반듯이 길을 여실거야 선포하며 승리하는 우리가 될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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