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정보
'제12회 나이아가라 Ribfest 축제'
나이아가라는 세계 3대 폭포 중에 하나입니다.그런 폭포가 가까이에 있으니까 귀한 줄을 모를 때가 많이 있죠. 나이아가라 폭포를 100번도 더 갔지만 갈 때 마다 다른 것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폭포의 얼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가이드들이 권하는 것은 4계절 폭포는 꼭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제 여름의 폭포로 여러분들을 모시고 가려고 합니다.이미 배를 타고 폭포 밑에서 그 장엄한 폭포의 중압감을 느끼는 Maid of Mist는 운행을 시작했으며 곳곳에 꽃들이 만개해 있는 폭포의 여름은 잔디에서 가족끼리 연인 끼리 친구끼리 폭포주변의 자연 환경을 즐기는 여행객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한 행사가 있어 함께 이 모든 것을 즐기려고 합니다. 올해로 12번째 행사인 온타리오 #1 Ribfest는 6월17일부터 19일 까지 열리게 되며, 10개 이상의 레스토랑이 참여하고, 25개 이상의 전시와 마켓이 운영이 되고 어린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 시설과 계속되는 라이브 음악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정은 오전에 폭포를 구경하고 배를 타실 분은 배를 탄 후 축제장소로 이동해서 점심을 먹고 축제를 즐긴 후 오후에 폭포 하류로 내려 가면서 구경을 하고 Niagara on the Lake마을과 아이스와인 농장시음 후 아울렛몰을 들려 쇼핑을 하고 토론토에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출발은 6월18일 토요일 Finch Passenger Pick up에서 8시30분 출발이며, 회비는 50불(차량, 가이드)이며 점심은 Ribfest에서 각자 지출하시면 됩니다. 10-15불정도면 점심해결 가능합니다. 등록마감은 6월17일 점심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5명입니다. 등록안내는 416-999-7878이나 카톡ID: isctoronto로 하시면 됩니다. 당일 취소하는 분들이 있어 등록시 완불하셔야 하며 마감 전 까지 취소하시면 100%환불 받으실 수 있지만 그 이후는 환불이 불가능 하지만 다른 분이 대신 오실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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