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정보
Canada Day 150주년 기념 축제 @ OTTAWA
1867년 7월1일은 영국령 북아메리카 법(British North America Acts)이 제헌위원회가 기초하고 서명함으로써 성립된 영국과 영국연방 북미주 (캐나다)의 법입니다. 캐나다 최초의 헌법으로 인정되고 있는 이 법안의 성립을 시작으로 캐나다가 건국된 것입니다. 당시 이 조약에 참여했던 지역은 동부 4개주(노바스코샤주, 뉴브런즈윅주, 퀘벡주, 온타리오주)였고 브리티시컬럼비아주(1871년 참여)를 비롯하여 서부와 북부에 있는 6개주가 점차적으로 참여하여 오늘의 캐나다 연방을 구성하게 된 날이 7월1일 Canada day입니다.
올해로 150주년을 맞이한 캐나다는 전세계의 관광객들을 불러 들이고 있고 세계적인 매거진 론리플래닛에서 2017년 가장 여행하기 좋은 나라1위로 그리고 뉴욕타임즈가 발표한 2017년 추천여행지 52에서도 캐나다는 당당히 1위를 차지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올해 캐나다에 있는 것은 큰 축복인 것입니다. 이 기회를 놓칠세라 토론토 유학생 선교회(ISC TORONTO)는 7월1일 전날 오타와로 가서 일박을 하며 야경을 즐기고 당일인 7월1일 전세계에서 모여든 많은 인파와 섞여 축제를 몸으로 체험하려고 합니다. 이 역사의 현장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출발은 6월30일 금요일 오후 1시에 Finch Passenger Pick up area이며 오타와 도착 시간은 저녁 6시정도이며 숙소인 오타와 한인 장로교회 선교관에서 저녁식사 후 야경을 보러 시내로 나갑니다. 다음날인 7월1일은 메일 축제장소인 오타와 팔라맨트홀을 중심으로 축제를 즐기게 됩니다. 오타와에서 출발은 오후 4시쯤 하게 되어 토론토엔 저녁9시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회비는 80불(교통비+숙박+세끼)이며 정원은 20명입니다. 식사는 첫날 점심(컵라면)과 저녁(부대찌게) 다음날 아침(케네디언식)이며, 7월1일 점심과 저녁은 자유시간 또는 돌아오는 때라 각자 해결하셔야 합니다. 등록마감은 6월28일 수요일까지 이고요 등록과 동시에 회비를 내주셔야 합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환불을 원하시는 분은 28일까지 연락을 주시면 100% 환불해 드립니다. 결코 후회하지 않는 여행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서둘러 등록해 주셔요. 자세한 문의는 선교회 (647) 800-0481나 461-999-7878며 카톡ID는 isctoront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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